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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4 18:39
[한국사] 한일 고대사에 관해 최근에 디시에서 재밌는 글을 봤네요
 글쓴이 : Marauder
조회 : 1,261  

글을 봤을때 저장했어야햇는데 ㅡㅡ... 다시 찾아보니 없더군요.

최근 언어학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주장이라고하는데(사실인진모름)

일본사람들 사이에서 일본어가 고구려 백제어의 후예고, 한국어가 신라어의 후예라고 하던데 이게 잘못되었답니다.

일반적으로 고조선이 사용하던게 예맥어. 당시 남한에있던 삼한에서 사용하던게 삼한어인데

 위만(?) 때 준왕이 삼한으로 내려가면서 이동한 예맥어와 삼한어가 한반도에 혼재되어왔는데 북부계통이면서 지배계층이 사용하던게 예맥어고 피지배계층이 사용하던게 삼한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한반도에서는 삼한어는 점점 예맥어 계통에 밀려서 사라져버렸고 일부는 일본으로 건너가서 살아남았답니다.
그 글에서는 마치 삼한어를 쓰는 계통이 패배해서 죽었다는 뉘앙스로 말을 하던데 반대로 피지배계통이 되면서 언어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겠죠.

물론 어떤 언어를 사용했는지 정확한 근거가 없기때문에 추정일 뿐이지만 고고학적 문화분포 세력권에 따르면 얼핏 비슷하답니다. 아마 논문 자체가 외국인(프랑스?)의 고구려 관련 논문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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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좀와라 20-07-04 19:48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바이칼 호수 즉 몽골지역의 고대유물에는 빗살무늬토기가 있죠.

이 빗살무늬토기를 사용한 종족이 고아시아족 다시 말해서 동호족이고 이 빗살무늬토기는 독일등의 북유럽까지 퍼져 있습니다.

이게 그 동안 고고학적 발굴과 유전학적 연구등을 통해서 계속해서 밝혀지고 있는 것이 한반도와 만주 그리고 시베리아 지역에서 살고 있었던 빗살무늬토기인들은 백인이며 이들이 한국인과 유럽인 그리고 북미 원주민의 뿌리라는 것 입니다.

유럽인 백인들은 유럽 토착민이 아니라 동쪽에서 이동해 온 사람들이라는 것은 어는 정도 증명된 사실이고 원래 유럽에는 흑인이 살고 있었다는 것도 증명이 되었고요. 이들 백인이 흑인을 학살하거나 동화 시킨것이 지금의 남유럽이고 북유럽에는 흑인이 없었기에 그냥 그대로 살고 있는 거고요.

북유럽의 룬 문자도 투르크의 탐가 문자에서 변형 되었고 실제로 바이킹도 동북아에서 이동해 왔다는 것도 그들의 기록에 있고요. 기본적으로 유럽인들은 동호계열입니다. 다시 말해서 신라계열 이면서 고조선 계열이에요.

이들은 미주지역에도 진출하였는데 이들과 같이 진출한 것이 같이 있었던 황인종의 맥족 이고요.  아직도 햇갈리는 것이 인신공양이거나 인육섭취의 풍습이 어디에서 나온지 모르겠단 거죠.

신라의 에밀레종 등등의 이야기와 홍건족이 아이를 맷돌르 짓이겨 피를 섭취 했다는 것을 보면 동호족 즉 동이계가 그런 야만적인 습관이 있었긴 한가 봅니다. 다시 말해서 백인들이 그런 습관이 있었단 거지요.

네안타르 인들이 그런 습관이 있었다고 하고 백인들이 네안타르인의 유전자가 많습니다. 원래 네안타르인들이 추위에 강하고 백인이었기도 하고요. 그러니깐 일단의 호모사피엔스가 동북아로 진입하면서 그 곳에 있던 네안타르인들과 같이 살면서 그들의 습관을 받았을 가능성이 많죠.

네안타르인들과 호모 사피엔스는 기본적으로 다른 인종이라 둘이 결혼해도 아이가 생성되지 않는 것이 정상인데 네안타르인 남성과 호모 사피엔스 여성이 결혼하면 자식이 없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자식이 있다고 하거든요.

이런 유전학적인 결과를 보면 호모사피엔스 남성들이 동북아 내지는 파미르에 와서 네안타르인 여성과 결혼해서 낳은 자식들이 백인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백인들이 다른 인종과 달리 네안타르인 유전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유전자를 보유 합니다.

한국인들이 홧병을 않는 것도 네안타르인 유전자를 많이 가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 하는데 전체 한국인 유전자들을 보면 네안타르인 유전자를 많이 가진 것도 아니고 쩝. 유전자는 아니라도 문화를 받은 것 일까요?

네안타르인 유전자에서 인간은 히스테릭 우울증 뭐 이런 것을 받았다 하더라고요. 백인이 이런 증상이 많찮아요.

그리고 빗살무늬토기를 꺼꾸로 놓고 위에서 보면 태양무늬나 별 모양의 무늬가 나옵니다. 이를 무슨 시친인가 하는 사람은 나비루 별이라고 하는데 이 나비루 별의 사람들을 아나 무스기 등등의 신들이 사는 별이라고 해서 신성 즉 샛별 금성이라고 해요.

얼만 전에 이 나비루 별이 온다로 해서 인류가 멸망 할 것 이라고 난리가 난 적 있죠. 이 빗살무늬토기 인들이 굉장히 잔인하고 호전적이지만 고대 문명의 전수자 역활을 한 것 같기도 하고요.

미주 대륙에선 이들을 코아케틀이라고 부르면 공포의 대상으로 여겼는데 이들을 학살하고 쫒아냈죠. 이들은 가면서 "I will be back" 하고 갔다는 전설이 있고 이들이 오지 말기를 바라면서 인디언들은 인신공양을 한것 입니다.

스페인 침략자들이 왔을 때 마야나 잉카 또는 아즈텍이 힘 없이 무너진 것이 바로 이런 이유도 있었죠.

치우는 전젱의 신이죠 코아케틀 역시 전쟁의 신이고 제우(스)역시 전쟁의 신이고 여호와(야훼)역시 전쟁의 신 입니다. 이들 모두는 전쟁 하기 전에 전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제사을 드리는 공통점도 있죠.

재미 있는 것은 올림픽은 제우스 제사날 이라는 거죠. 하여간 이들 모두는 같은 존재를 말하는 것이고 백인이고 유럽인이나 미주 원주민 그리고 한국인으로 분리되기 전의 원시 한국인? 이라는 거죠.

본문 글과 맞춰서 정리 하자면 신라어는 한어인데 이 한어는 산스크리트와 관련이 있고 이 산스크리트는 유럽어의 뿌리다 이렇게 되는 것이고요. 그리고 신라인은 예족이며 예족은 백인이고 체구가 크고 벽안에 블론드 헤어 였을 것이다.

고구려와 백제는 맥족이고 왜倭와 같은 계열 이었을 것이고 몽골(징기스칸의 몽골 이전의 몽골 즉 고구려족)로 황인종이고 이들은 한반도와 만주 토착종족이 아니라 서쪽에서 온 종족이다. 이렇게요.

우리는 맥족과 예족의 결합체고 몽골족과 동호족의 혼혈 종족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퉁구스는 동호의 러시아식 발음입니다. 그리고 고조선은 퉁구스가 세웠다라고 교과서에 나오고요.
     
Marauder 20-07-04 21:53
   
관련지식이없어서 잘이해는 안되지만 신라의 지배계층인 성골이 백인이라는 가설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그런지 어느정도 맞다고 보이네요.
          
신서로77 20-07-07 02:15
   
이걸 생각해보면 쉽습니다...유럽끝과 동북아는 멀게 느껴지지만 말을타고 달리면 20일 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실제 이동했다면 한달보름쯤 걸린다는 거죠...유라시아는 게속 왕래가 있었고 중앙아시아에서보면 거기서 거기인것이죠...
     
구름위하늘 20-07-07 11:48
   
코아체틀이 케찰코아틀을 말씀하신 것이라면 전쟁의 신이 아니라 "전생의 신"인데요?

그리고, 제우스가 전쟁의 신이라고요? 그는 주신이죠. 전쟁의 신인 마르스 (또는 아레스)가 있는데..
마지막으로 여호화(야훼)는 민족신(즉, 주신 급)이지 전쟁의 신이 아닙니다.
     
구름위하늘 20-07-07 11:52
   
또 하나 이상한 점은
말씀하신 것처럼 네안데르탈인과 호모사피엔스는 같은 줄기에서 나온 다른 종이기 때문에
혹시 자식이 나온다고 해도 그게 번식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라 단종으로 끝날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라이거나 노새 등등을 생각해보세요.

언급된 둘 사이의 자식이 있어서 이게 유전된다고 추정하신 것은 상당히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백인에게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적 특성이 많이 보인다고 주장하셨는데, 그 진위는 모르겠고
그 원인은 둘 사이의 동거가 아니라
그냥 같은 줄기에서 나온 것이기에 유전적 특성이 비슷한 부분이 있을 수 있고
그중에서 백인이 그 비슷한 부분이 더 많은 것이라고 주장해야 합니다.

유전과  진화를 이상하게 해석하시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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