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타고 들어간 내용에 달린 댓글 가운데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와도 일치하는 댓글이 있어 복붙해 봅니다.....!!!
사나운 맹수들을 제거하는 [해수구제사업]은 일제시기 이전인 대한제국 시기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었고, 대한제국 시기에도 맹수들의 개체는 상당히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또한 일제시기의 [해수구제사업] 또한 민간에서는 당연히 환영받던 시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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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해수사냥을 무슨 민족혼 이런거와 연결시키는 건 불편하더군요.
어자피 한반도란 좁은 지형에서 인간이 늘어나면 사라지는게 명확했고
개항 이후 일제시대까지 최소 2배 이상 증가했던 인구를 생각하면 일제가 아니라고 해도
이런 사단이 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럼 일본이 해수 사냥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산간지방의 주민들은 공포에 떨어야 하는데 이것도 웃기죠.
정말 이동물은 생각한다면 인간 자체가 한반도에서 수를 줄이고 생활영역을 줄여야 하는데 그런 생각은 없고
막 수는 늘려 대면서 이걸 시행한게 일본이니 용납할 수 없다? 이게 말도 안되는 민족주의 뽕 같은 소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