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5-24 20:10
[한국사] 다시 모습을드러내는 국내최대의 고인돌.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1,352  

1.jpg

2.jpg

3.jpg

4.jpg

07년 택지개발 지구 공사중 그 모습을 드러냈던 김해 구산동 지석묘... 길이 10m, 너비 4.5m, 높이 3.5m 무게는 무려 350t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개석식 고인돌이었다. 
하지만 그 엄청난 규모탓에 발굴조사에 난항을 겪으면서 일단 다시 매장. 훗날을 도모하게 되었는데...

5.jpg


17년부터 슬슬 발굴 얘기가 나오더니, 결국 올해 발굴계획과 더불어 유적공원 조성 계획까지 나옴. 이제 곧  저 거대한 구산동 고인돌을 볼 수가 있다!


6.jpg

7.jpg

한편 구산동 지석묘 발굴 이전까지 가장 큰 규모의 고인돌로 알려져왔던 전남 화순의 핑매바위는 무게가 약 200t에 달한다. 이 또한 어마어마한 수준...
비록 국내최대 타이틀은 빼앗겼지만, 핑매바위에는 마고할미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화들도 전래되어오고 있고... 세계유산 고인돌지구에 위치하여 홀로 외로이 서있는 구산동 지석묘와는 또다른 매력을 갖고있기도 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07
2753 [한국사] 우리가 몰랐던 사실 탐라와 임나가라. "왜국은 대방… (1) 하늘하늘섬 11-27 1263
2752 [한국사] '모기'의 신라말 타이치맨 12-14 1262
2751 [한국사] 정부의 가야사 복원 사업에 대해서 (50) 감방친구 07-23 1262
2750 [일본] [영상]수업으로 배우는 위안부 아픔의 역사 / YTN doysglmetp 07-17 1261
2749 [한국사] 요즘 들어 신논현 교보문고를 자주 가는데요. (5) 뚜리뚜바 09-10 1261
2748 [중국] 비록 황하를 변조하였지만 란하만큼은 정확하게 묘… (6) 백랑수 02-06 1261
2747 [한국사] 친일파와 빨갱이 행적을 모두가진 두얼굴의 남자 박… (3) 폭커 09-12 1261
2746 [세계사] 열도 호빗의 배 마루(丸)와 기도하는 손...합장 (3) 나기 11-25 1261
2745 [한국사] 역사교과서 국정화 관련해서 한마디 해 봅니다. (3) 칼리 11-04 1260
2744 [일본] "아베, 위안부 할머니에게 직접 사과해야" 블루하와이 01-12 1260
2743 [한국사] [구르미] 보고 있는데.전 사극에 현대개념 넣는 것 안… (5) mymiky 08-30 1260
2742 [한국사] 2016년 제3회 상고사 토론회 (2) 호랑총각 11-24 1260
2741 [한국사] 강단 사학과 재야 사학 둘다 별로... (4) 배스킬러 04-28 1260
2740 [한국사] 초록불의 웃기는 물밑한국사 (2) 카노 07-10 1260
2739 [기타] 예맥이 부흥으로 갔네요 ㅋㅋㅋㅋ (11) 호랭이해 07-14 1260
2738 [한국사] 공자는 한국인이라고 들었는데요 (11) 도수류 12-09 1260
2737 [한국사] 임진왜란의 엄청난 은인이였던, 조선덕후 명나라 황… (23) 예왕지인 11-07 1260
2736 [한국사] 거란군을 궤멸시킨 귀주대첩, 그 역사의 현장은 어디… (1) 하늘하늘섬 11-26 1260
2735 [일본] 군함도에 대해 역사왜곡이라는 일본의 영상이 떴습… (2) Attender 05-08 1259
2734 [다문화] 한국이 민족 교육을 해야만 하는 이유 (1) 포포타 01-24 1259
2733 [한국사] 자신을 고조선의 후예로 인식한 거란인들의 사서 거… 일서박사 02-28 1259
2732 [일본] 아메노모리 호슈 인류제국 03-13 1259
2731 [기타] Rice Terrace 이름도 멋지네 (9) 탄돌이2 03-14 1259
2730 [북한] (사료) 김일성 전속 간호부 조옥희,체포 후 기자회견 돌통 07-23 1259
2729 [한국사] 환단고기가 위서가 아니라는 수십 가지의 증거들 스리랑 02-19 1259
2728 [한국사] (5-2-1) 후한서 군국지(장백산과 압록수 연구 일부 발… 감방친구 05-08 1259
2727 [한국사] 광화문 현판 BTSv 09-05 1259
 <  631  632  633  634  635  636  637  638  639  6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