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란걸 잠시 패스하고ㅡ

심미자  할머니와 무궁화회란걸 처음 들어보는군요

대부분 대중들은 수요집회 나오시는 할머니들 얼굴만 알테니까요

정의연의 돈문제는 검찰조사 중이니 ㅡ 지켜보도록 하고

정의연의 또다른 문제는ㅡ 자기네랑 친한 할머니만 그동안 챙겨왔다는건데

심미자 할머니와 무궁화회 할머니 33인의 이름도

마땅히,,  비석에 똑바로 써주는게ㅡ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개개인이 온전히 인정받아야 하고,  그 존재를 역사속에서 지울 권리는

정의연에 있는게 아닙니다!  단지 할머니와 척을 졌다는 이유로

존재를 부정 당하다니;;;  쇼킹하네요ㅡㅡ;;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이정도면 그냥 뿌리부터 썩어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