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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5 19:24
[한국사] 고대 한반도 국가들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힘주어 말하는 유튜버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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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용 요약: 한반도 국가들은 독립적인 국가긴 했지만 위의 종속국 정의를 충족하므로 속국이 맞았다고 할 수 있음. 인정할건 인정하고 같은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


-> 반박: 
근현대의 용어정의를 무리하게 고대에 끼워맞춘것 아닌가? 

그럼 저 논리대로라면 우리는 일본이나 대만을 우리의 속국이었다고 주장하면 되는 것인가? 

개항 후 허겁지겁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이 체결된 것만 봐도 근대의 종주국 속국 관계와 고대중세의 조공책봉관계는 실질적으로 성격이 많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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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ㄹ마 역알못 식민빠새!끼들아, 니새1끼들도 저 효기심이라는 새1끼들과 똑같아

솔까말 펨코 니새1끼들이 저 효기심이라는 새1끼 욕할자격이나 있냐???


속국은 니111미 개뿔,

그래서 우리가 외교자주권이 없었냐, 화폐발행주권이 없었냐???

이정도는 니새1끼들도 찾아볼 수 있지, 등신들아?? 최소한의 속국과 자주국의 주권행위의 조건이니말야,


단군조선과 후조선을 신화라 말하며 부정하고, 민족을 부정하는 니새1끼들이????

지옥에나떨어져 토착왜구 새1끼들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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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20-05-15 19:24
   
ㅆㅂ, 좆나게 반박하고싶은데, 토착왜구새1끼들이랑 싸우다가 아이피 영구정지 쳐먹어서 도저히못 가입하겠다 ㅆㅍ
mymiky 20-05-15 20:37
   
우리나라 역사에서

중국에 정치, 경제, 문화 , 다양한 면에서 영향을 받은 예는
(고려와 원나라) 밖에 없습니다

고려  후기 왕들은,  친가에서 고려를 상속받은 동시에
원이 외갓집이고,  원 황족들이 친척들이고 그런게 당연했던 시절임

고려 왕들도 대칸 선출권이 있어서
원 황실의 권력 투쟁에 직접 뛰어들어 싸우고, 
이왕이면 친고려파 황제 세울려고 하고,  일이 잘못 꼬이면 유배당하고 그랬구요

몽골식 호복과 변발은,  고려 상류층들의 특권이였던 시절임
일반 백성들은 그냥 머리 안 밀고, 상투 틀고 살았죠

조선과 명/청은 이웃나라 ,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
대국의 황제 예우차원에서 형이니 부모니 립서비스  해준거고..

그거 다 정치쇼인거 아시죠?? ㅋ 
어차피 남남인 양국은 매우 형식적인 관계였습니다
     
쉿뜨 20-05-15 21:17
   
좋게 해석한거지요.

고려 충짜 왕들이 원나라 황제계승위에 있던건 사실이지만, 크게 중요한건 아니었습니다. 물론 중요할때가 있긴했지만 거기서 끝이었고... 이후에는 서열 자체도 결정권에서는 한참 멀었;;;

뒤에 충짜 왕은 스스로 고려인이라 생각치 않았다는 말도 있고요.

국가의 근간이라는 3권도 상당히 간섭 받았고요.


조선도 태종이 상국 공인하면서 명목상은 그런거죠. 원나라 때완 달라 상당히 서로 상호 호혜적 외교관계이긴 했지만...

형식적 수준은 약간 넘었다고 봐야죠.


서방쪽 인식이나 동아시아 조공책봉 시스템을 모르면 상당한 혼란이 일어나긴 합니다만...

고려 말 원간섭기는 준식민지에 가깝고 그래도 조선은 독립적인 행정권, 군권, 외교권이 존재했기에 확실한 독립국이라고 할수 있죠.
          
mymiky 20-05-15 21:33
   
원 황실은 엄연히 보르지긴 가문입니다

황위 계승권이 아니라,  (선출권)을 고려 왕들이 가지고 있는겁니다
왕씨들이 뭔 계승권이 있나요?  남의 집안일에ㅡㅡ;;

몽골족들의 대칸을 뽑을때  이게 쿠릴타이라고 하나? 그런 전통이 있어요
유교식으로 적장자가 올라가는게 아니라서,  황자들 중에서  뽑는거죠
고려왕이 가지는건 선출권이지 -  계승권이 아닙니다;;

충짜 왕이 스스로 고려인이라 생각하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돌아다니는데
별로 근거가 없는걸로 압니다

아마도,  이는 고려보다 원에서 살았던 기간이 더 길었던 
충선왕 때문에 생긴 루머 같은데ㅡ

충선왕은 고려왕보다 원에서 받은 벼슬이 더 높았고,
황실에서 일하느라 그랬던거지

본인이 고려인이란 정체성이 없지 않았죠,  고려말도 잘 했던 왕인데요
심지어 몽골 공주보다, 고려 왕비들을  더 많이 총애한다고
몽골 공주가 난리쳤는데;;;

고려사에 봐도 자기가 고려인이 아니라 부정했던 왕들은 하나도 없음ㅡ
고려어를 못했단 왕도 없습니다 
언어는  어릴때부터 고려 / 몽골어  다 배웠을 겁니다

국가의 3권이란 개념은 근대기에 나온거라
중세시대에 그대로 적용하긴 어렵습니다

3권으로 따지면,  당시에 나라다운 나라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유럽은 상황이 더욱 복잡한데?
               
쉿뜨 20-05-15 21:45
   
충선왕 이후에 왕 보면...

세자때 원나라 가서 교육받고 원나라인 처럼 살았습니다. 그리고 인식도 고려왕하곤 달랐죠.

후대 왕은 공민왕만 달랐고요.
충선왕은 아니고 이 양반은 그 상황에서 나름 최선을 다 했던 왕이고... 후대 왕 말하는거죠.

그 한민족 역사상 올타임 넘버원 막장 왕하고 ㅋㅋ


황위 선출권이나 계승권이나 비슷한 명목이긴 합니다만, 봉신 왕으로서의 위치는 둘다 멉니다. 이 말이 하고 싶었던 거고 계승권은 본인의 실수네요.


국가의 3권 이야기는 당연히 현대 개념이지만...
현대 개념 이전에 국가의 3권이 누구한테 있어야 할것인지 생각하면 쉽죠.

행정권, 군권, 외교권이 왕에게 있어야 하는데 왕의 권한이 제한 받는다는 이야기...

유럽은 황제 아니면 속국으로 봅니다. 그러니 동양식 조공 책봉과정을 자기들 봉신으로 보고 속국이라 하는거지요.
아니면 황제가 없어서 동급으로 보던지 아니면 적국이죠.
                    
mymiky 20-05-15 21:58
   
충선왕 이후  왕이라 하면, 충숙왕, 충혜왕, 충목,충정,공민왕인데

그 중에서 정체성이 헷갈릴만한건 어릴때 요절한 충목왕 정도지- 
다른 왕들은 아닙니다

이복동생인 충정왕은 고려에서 자랐고요 생모도 고려인 윤씨

미국안에서도 아시안 커뮤니티는 끼리끼리 어울리고
일본에도 재일교포 커뮤니티가 존재하듯

원나라 안에서도 고려 커뮤니티가 있었고, 
원나라에선 고려인들의 이익을 추구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어쨎거나,  본인은 고려를 상속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니까요

충숙왕 역시 고려가 부담해야 하는 조공품을 줄이려고 꾸준히 노력했던 왕이구요
이 왕도, 몽골 공주보다 고려왕비들을 더 아끼셨죠

충혜왕이야 인성이 나쁜 양아치라 ㅡㅡ;;  패스하고
이분은 원나라에서도 오늘날,, 홍대 클럽 죽돌이처럼  놀기 바빴던 사람

공민왕은 12살까지 고려에서 컸고, 생모도 고려인  홍씨입니다
그뒤 원에가서 19살때까지 있었구요

그러고보면... 충혜왕은  공민왕의 동복형인데ㅡ 성격이 왜 그랬을까??
mymiky 20-05-15 21:05
   
그리고,  동영상의 설명이 이상한게

(속국이지만, 조공을 안 바치면 그냥 속국이지만?)  뭔 말인지??ㅡㅡ;;

조공을 안 바치는데.... 왜 속국이란거죠??

이쯤되면 그냥 존재를 모르는 나라라고 봐야지
저기 남미 대륙에 있거나 해서 멀어서 중국과 접점도 없으면

조공 바칠 일도 없고, 속국도 아님ㅡ

중국은 정식으로 자국과 교류를 허가하는 나라에게만
조공국 대우를 해줬기 때문에

조공을 안 바치는 속국(?)이란 개념이 없음
비좀와라 20-05-16 00:01
   
크릴타이 안 중요하다고요?

그럼 그렇게 중요하지 않는 크릴타이에 참석하기 위해서 유럽 원정군은 몽골고원으로 회군 했을 까요? 왕을 뽑는 자리가 중요하지 않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요? 왕이 바뀌면 자칫하면 자신도 죽을 텐데요.

그리고 징기스칸의 몽골제국은 기본적으로 모계로 승계 합니다. 징기스칸의 어머니가 징기스칸을 임신한 상테로 예수가이에게 약탈 당해 혼인을 했기에 예수가이는 징기스칸의 친부가 아닙니다. 이게 그 후에 징기스칸을 굉장히 괴롭히죠.

징기스칸이 자무카인가에 공격당해 도망칠 때 무덤가에 도착해 보니 몽골족은 자신의 동생만 있고 나머지는 타 몽골족 이었다는 것은 너무도 유명한 이야기죠. 몽골제국 창업공신에서 몽골족은 징기스칸의 동생 밖에 없어요. 모두다 비 몽골족 이랍니다.

거기다가 징기스칸과 동생은 이부형제이고 동복형제라 기본적으로 몽골제국은 모계로 승계 합니다. 모계로 승계하는 것은 문화로 승계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징기스칸과 주치의 출생비밀이 같은데 차가타이가 주치의 출생을 비난하니 결국은 오고타이가 황제가 되는 거죠. 만일 부계 혈통을 중시하면 주치 이상의 인물이 없죠.

따라서 몽골황실은 특정 가문의 사람만이 몽골제국의 황후가 될 수 있어요. 징기스칸의 어머니 가문의 사람이 우선 이거든요. 그런데 고려왕실은 제국공주 부터 몽골의 공주와 계속해서 결혼하다 보니 고려 왕실은 몽골제국의 황제도 될 수 있는 집안이면서 가장 강력한 권력 집단 일 수 밖에 없단 거죠. 비록 황제가 되지 않더라도 황제 선출에서 가장 강력한 발언권을 가질 수 밖에 없단 거죠.

거기다가 기 황후가 고려인 출신 유일 몽골 황후가 아니라 기 황후 포함해서 두명인가 세명인가 고려인 황후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몽골황실이 명분에서는 고려왕실에 밀리는데 더군다나 기 황후가 자신의 소생을 황제로 올리다 보니 보수적인 몽골인들은 누구를 지지 했을 까요?
비좀와라 20-05-16 00:05
   
그리고 전에도 조선왕조 실록의 정조편의 내용을 올렸는데 대영제국은 정조 시기 때 부터 근세조선에 조공을 했답니다. 물론 이 조공사절이 영국왕실에서 파견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저 기록이나 이 기록이나 동아시아 기록 인데요 뭘.

그리고 우리가 툭하면 조선이 외국의 사정에 어둡다고 하는데 정조나 순조 때 실록을 보면 이미 조선은 영국과 영국이 미국을 지배하고 있었던 것도 다 알고 있었거든요?
Marauder 20-05-16 02:07
   
근데 필자가 쓴 반박은 반박이라고 볼수없는게 나는 근대 속국의 개념으로 속국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으니 상관없다라고 하면 상관없거든요. 우리가 살고있는곳은 현대니까요...
북두원펀맨 20-05-17 04:56
   
일본도 네덜란드와 교역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중국에 조공 어느정도 했는데..
(조선에도 하고..)

그럼 중국은 뭡니까?
지금이야 여러민족과 하나의 중국이라지만 옛날에 중국은 선비족, 몽골족, 여진족(만주족)의 지배를 받았는데..
속국이 아니라 완전 지배를 받았으니 노예왕조라 해야하나?

미국도 초기에는 식민지였고..
someak 20-05-17 06:06
   
전 그래서 몇년 전부터 효기심 영상은 절대안봄...
구름위하늘 20-05-19 11:47
   
조공 자체는 속국과는 전혀 상관없는 국제무역의 형태였음.

수나라가 돌궐에게 조공한 경우도 있는데, 그럼 수나라는 돌궐의 속국일 수도 있음?
속국 여부는 정권교체기에 상국에 보고하고 허락(?)을 받는냐 여부가 아니라,
상국이 지시하는 사람이 왕이 되는 나라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에 하나는 그 보고를 '왕'이 직접하느냐 왕의 대리인이 가서하는냐는 큰 차이라는 점 정도.

당시 국제 관계에서 주도국에게 인사하는 것은 관행이고, 이걸로 속국이니 뭐니 하는 건 ...
재벌2세가 회장이 되면서 업계원로들에게 인사하러 가는 것을 보고,
그 원로의 그룹 자회사가 되었다고 말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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