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민분들.. 아니 북한이탈주민들이 남한 대한민국에 3만에 가까운 분들이 북한을 탈북해서 남한으로 오셨다.
요즘은 점점 줄어드는 추세라고 한다. 그리고 탈북하신 분들의 78%정도가 여성분들이라 한다.
아마 남한의 드라마 영향때문인것 같기도 하다.
내가 개인적으로 아는 탈북하신 분이 계신데 그 분이 글을 올렸는데 그분의 동의하에 한번 축약해서 요약해서 글을 올려 보려한다..
돈에 눈이 먼 탈북자 유투버들이 김정은이가 망명을 한다느니.. 중병에 걸렸다느니.. 하고 뻥을 쳐대자 남한의 멍충한 교수 박사라는 유튜버들이 되받아서 더 부풀려 떠들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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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CNN은 한수 더 떠서 김정은이 죽었다고 세계를 속였다. 이제는 그 뻥이 부풀리다 못해 " 김여정이 구속되고 평일이가 정권을 잡았다.” 고 까지 와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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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국회로 갔다는 탈북자까지 합세를 해서 “정은이가 죽으면 한국도 대비를 해야 한다.” 는 어리석은 소릴 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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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50년을 산 사람으로서 답을 드린다면 정은이는 망명도 안하며 죽지도 않았다. 물론 정은이도 인간이니까 아플 수도 있고 큰 수술도 받을 수는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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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현재 죽지는 않았다. 이 순간도 대한민국은 정은이 손바닥위에서 놀아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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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정은이 죽음을 숨길 아무런 이유도 없다. 그래서 24시간 내에 발표한다. 북한은 1국1당제 국가이며 따라서 국가의 수반이 사망했다고 하여 나라가 흔들릴 정도로 불안정한 나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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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은 항상 북한을 한국과 같은 위치에 놓고 보기 때문에 착오를 범한다. 명백히 말할 것은 정은이가 죽어도 한국이 달라질 것은 아무것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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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상을 당한 집과 그 이웃집간의 관계일 뿐이다.
어떤 분들은 정은이 죽으면 북한이 군사도발 한다는데 최고의 바보다. 그런 사람들은 아버지가 죽으면 몽둥이 들고 옆집에 싸우려 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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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은이 죽으면 중국이 북한에 들어간다는데 역시 답답한 인간이다.
북한을 얼마나 모르면 그런 한심한 소릴 할가?
북한사람들 누구들 처럼 중국한데 발발 떠는 종족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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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은이가 4,15에 금수산 궁전에 안 갔다고 이상 할 것 없다.
코로나 때문에 호위국에서 “장군님! 위험합니다. 못갑니다.,” 하고 막으면 절대 못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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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이 애비도.. 할애비 도 그 말은 무조건 복종했다.
이것이 조선노동당 비서국에서 결정한 누구도 어길 수 없는 “제1호 호위규정” 이다.
정말 북한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