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당시에는 왕정제가 일반적인 시대였으니까요...
너무 시대를 앞서나간사상을 갖고 실현시키려다가 이런 비극적인일이 일어나서 정말로 아쉽습네요.
우리나라의 평등에대한 갈망은 이미 우리 한민족의DNA에 새겨져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제가 봉건시대에 살라고한다면, 죽어도 못살듯요.
물론 현대 자유민주주의국가에서도 공식적으로는 없지만 실질적으로 사회계급(?)은 아직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공식적으로 왕정제와 사회계급이 남아있는 시대면 진짜....엄청숨막힐듯...ㅠㅠ;;;;
예를들어서 어린꼬마가 귀족,양반이라도 만남초반부터 반말까고 욕설까지 찍찍내뱉으면서 지 성깔대로 사람 마구 찍어누르면......진짜 미쳐버릴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