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1. 성관계를 터부시하고 2. 무분별한 성관계로 인해 도덕이 흐트러졌고 3. 성인물을 금지하는데 무슨 근거로 조선을 엮어서 비하들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인간은 도덕이 없으면 그냥 짐승에 불과한 존재이며 그 도덕의 핵심이 바로 성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성에 대한 인식이 그릇되어서 한편으로는 성인물 금지나 성에 대한 터부시가 존재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성관계를 오락마냥 가벼이 취급하여 무절제하게 이루어지니 이상의 양극단의 인식이나 정책을 없애고 중용정신을 발휘해 고결하고 도덕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오히려 조선시대를 참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