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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20 16:46
[한국사] 실제 한석봉 글씨.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7,422  

9d4ba2d72a94736347298d43fd7dcc88.jpg

햐....진짜 또박또박 글씨 쓴게 딱 활자체처럼 쓴것 같네요.....


.....는 검색해보니, 실제 우리 인터넷에서 쓰는 활자체의 모티브가 된게 한석봉의 글씨체라고 합니다 ㅎㅎ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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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fekdrks 20-03-20 17:06
   
손으로만 쓴거라면 대박이네요 ^^
째이스 20-03-20 21:06
   
목판으로 찍은거 같네요. ㅎㄷㄷ
패닉호랭이 20-03-21 09:21
   
가독성 좋아서 상소 받으면 왕이 좋아했겠네
     
mymiky 20-03-22 01:15
   
저 당시 왕이 선조인데요ㅡ
선조 또한 명필가로 유명한 왕이죠

선조는 자기 글솜씨가
한석봉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서예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았습니다
운동포기 20-03-21 09:29
   
천자문 교재군요....떡을 썰테니 문제를 풀거라의 그분.....
바이칼79 20-03-21 11:52
   
떡을 써는 엄마옆에서 게다가 불끄고 쓴거일지도...
당구빠따 20-03-21 18:34
   
왕명으로 교재로 만들고자 쓴 글인데... 목판본이라 완전히 한석봉체라고 하기에는 쪼금 애매.
친필은 초서 천자문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씨는 잘 썼으나, 능력이 조금 부족하여. 왕이 가평군수 자리 줘서 가평군수로 지냈음.
하늘나비야 20-03-22 03:12
   
오호 제 이름에 쓰이는 글자가 보이는 군요 ㅎㅎㅎㅎㅎ진짜 글 잘 쓰셨네요 그런데 읽는 것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 거네요 운 : 름구 이런 식이네요
빈밥통 20-03-23 03:57
   
딱봐도  불  끄고 어두운데서  쓴글 같네요
강인lee 20-03-24 06:13
   
먼 인쇄본 같네 ㅎㄷㄷ
운드르 20-03-25 18:34
   
참 잘 썼는데, 글자체에 약간 자뻑기도 있어 보이네요 ㅎ
추사가 쓴 상량문을 본 적 있는데, 그건 어떤 자뻑기도 없는
그야말로 모범적인 해서체였죠.
영웅문 20-03-28 16:54
   
제 글씨체와 쌍벽을 이루겠네요...
토룡체라고...ㅋㅋㅋㅋ
일이삼사 20-04-01 00:11
   
처음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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