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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8 17:52
[한국사] 삼국지의 저자 진수가 바라본 동쪽의 여러나라 (오환선비동이전) 부여편.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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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 


상서에 보면 "동쪽은 바다로 흘러 들어가고, 서쪽은 사막으로 덮여있다" 라고 했다. 이처럼 구복제도의 은택을 받는 지역은 근거를 들어 서술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러나 황복 밖은 몇 차례 통역을 거치고 서야 중국에 도착하게 되므로 중국 사람들의 발자취나 수레바퀴가 족히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그곳 풍속의 특수한 점들을 알지 못한다 우순 시대로부터 주나라에 이르기까지 서쪽의 오랑캐는 백옥으로 된 팔찌를 헌상했고 동쪽 오랑캐는 숙신씨의 활과 화살을 상납했는데, 이것은 모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도달했다.

그 땅이 멀리 있었음은 이와 같은 일로 알 수 있다. 한나라에 이르러 장건을 사자로 서역에 파견하여 황하의 원류를 똑바로 질주하고 여러 국가를 통솔하고 편력하도록 했다. 


그결과 도호를 설치하여 그 지역을 통솔하게 되어 서역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모두 보존되었으므로 사관들은 상세하게 기록할 수 있었다.


위나라가 세워진 후로는 서역의 각나라가 비록 전부 도달할 수는 없었지만 그중 대국인 구자 우치 강거 오손 소륵 월지 선선 거사 같은 나라들은 해마다 조공을 바치지 않은 적이 없었으므로, 대체로 한나라 때 상황과 같았다. 

그러나 동방 지역에 대해서는 공손연의 부친과 조부 삼대가 요동을 차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자는 그곳을 절역(중국과 직접 관계를 맺지 않는 지역)으로 생각하고, 바다 밖의 일을 그들에게 위탁 하여 동이와 접촉이 끊어지게 되었으므로 중국 땅으로 사자를 보내는 일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경초 연간에 조예는 대규모 원정군을 일으켜 공손연을 주살 하고, 또 은밀히 바다를건너 진군하여 낙랑군과 대방군을 되찾았다. 이후 바다를 따라 평정해 내려가자 동이는 굴복했다. 

그 후 고구려가 거스르자, 또 군대를 편성하여 보내 물리쳤다. 그 군대는 매우 먼 곳까지 추격했는데. 오환, 골도를 넘고 옥저를 지나 숙신의 거주지를 지나 동쪽의 대해까지 달아났다. 

그곳에 살고 있는 장로들의 말을 들으면 기이한 얼굴을 한 사람들이 해가 떠오른는 곳에 가까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의 여러 국가를 두루 살펴보고 그들의 법도와 풍속, 크고 작음을 구별하여 각기 부르는 이름을 구집하여 기록할 수 있었다. 

비록 이들은 오랑캐의 나라들이지만, 제기를 사용한 제사 의식이 있었다. 중국(중원)이 예의를 잃었을 때 사방 오랑캐에게 예의를 구했다는데, 신빙성 있는 말이다. 때문에 나라들을 순서대로 기술하고 그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열거함으로써 지금까지 나온 역사서에서 빠진 부분을 보충하려 한다. 


부여


부여는 장성1) 북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현도군과의 거리는 1천 리나 되고, 남쪽으로는 고구려, 동쪽으로는 읍루, 서쪽으로는 선비와 인접하고 있고, 북쪽으로는 약수가 있는데, 그 범위로는 대략2천 리쯤 된다. 호구 수는 8만으로 토착민들이고, 궁궐과 창고, 감옥이 있다. 산이나 구릉이 많고, 늪지가 광활하며, 동이 지역에서는 가장 평평하고 앞이 탁 트여 있는 지역이다. 토지는 오곡을 심기에 적당하지만 오과를 생산하지는 못한다. 그곳 사람들은 키가  크고 성격이 강인하며 용맹하고 조신하고 순후하여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약탈하는 일이 없다 


   나라에는 군왕이 있고, 모두 여섯 종류의 가축 이름으로 관직을 부르는데, 마가 우가 저가 구가 대사 대사자 사자가 있다. 읍락에서는 호민들이 하호들을 전부 노비나 종으로 삼아 부린다. 제가("가"는  부족장이나 관직명에 해당하는 명칭)가 사출도(수도로부터 사방으로 통하는길)를 각기 나누어 다스리는데, 큰 가는 수천 가구를 주관하고 작은 가는 수백 가구를 주관한다. 음식을 먹을 때는 조나 두를 사용하고, 회동할 때에는 잔을 권하고 잔을 씩어 다시 권하며, 읍양하면서 오르고 내려간다. 은의 역법으로 정월에 하늘에 제사 지낸다.

 

이때 나라 안에서 성대한 모임을 마련하여 날마다 먹고 마시며 노래 부르고 춤을 추는데, 이것을 영고라고 부른다. 이때 감옥을 열어 죄수들을 풀어준다. 나라 안에서는 흰색 의복을 숭상하여2) 흰색 포목으로 만든 통이 넓은 소매의 도포와 바지를 입고, 가죽신을 신는다. 외국으로 나갈때에는 증, 수(무늬가 있는 비단), 금(여러 빛깔을 섞어 짠 무늬있는 비단), 계(모직물) 등을 숭상하고 대인은 그 위에 여우나 너구리 털로 만든 옷이나 검은 원숭이나 흰 원숭이 털로 만든 옷, 검은 담비의 갖옷을 입고, 금이나 은으로 장식한 모자를 쓴다. 통역하는 사람이 말을 전할 때에는 모두 무릎을 꿇고, 손을 모아 땅에 대고 아주 작은 쇠로 말한다. 


형벌을 적용할 때는 엄하고 신속하게 하며, 사람을 죽인 자는 처형하고, 살인자의 가족은 몰수하여 노비로 삼는다. 물건 하나를 훔치면 열두 배로 변상해야 한다. 남녀가 간통을 하거나 아내가 질투를 하면 모두 사형에 처한다. 그곳 사람들은 질투하는 사람을 증오하여 죽인 후에 시체를 수도의 남쪽 산에 끌어다 놓고 썩도록 놔둔다. 여자의 친정에서 그 시체를 거두려고 할대는 소나 말을 바쳐야만 시체를 넘겨준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아내로 맞아들이는데, 이는 흉노의 풍습과 같다.


   그 나라 사람들은 가축 사육에 남다른 재능을 갖고 있으며, 명마, 적옥, 담비, 검은 원숭이, 미주를 생산한다. 큰 구슬은 멧대추만 하다. 활, 화살, 칼, 창을 병기로 삼고, 집집마다 갑옷과 휴대 가능한 무기를 갖추고 있다. 그 나라 노인들은 스스로 "옛날 중국에서 도망친 사람"이라고 말한다. 성과 목책을 만들 때는 모두 둥그렇게 해서 중국의 감옥과 유사하다.2) 길을 갈 때에는 밤이든 낮이든, 노인과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노래를 부르기 때문에 온종일 노래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군대를 일으킬 때에도 하늘에 제사를 지내고, 소를 죽여 그 발굽 모양을 보고 길흉을 점치는데, 소의 발굽이 갈라져 있으면 흉하고, 합쳐져 있으면 길하다. 적과 싸울 경우에는 제가가 직접 나가 싸우고, 하호들은 군수물자를 운반하여 병사들에게 음식을 공급한다. 사람이 죽었을 떄가 여름이면 시체가 썩지 않도록 얼음을 사용한다. 사람을 죽여 순장하는데, 많을 경우에는 수백 명이나 된다. 장례의 예를 정중하게 하며 외곽은 있지만 내관은 없다.3)

 

   부여는 본래 현도군에 속한다. 한나라 말 공손도가 발해 이남 지역에 세력을 확장하여 이족들을 위엄으로 굴복 시켰고, 부여왕 위구태4)는 다시 요동군에 복속되었다. 당시  고구려와 선비가 강성했는데, 공손도는 부여가 두 오랑캐 틈에 위치한다고 생각하고 종실의 딸을 위구태에게 시집보냈다. 위구태가 죽자 간위거가 왕위에 올랐다. 간위거에게는 적자는 없고 서자 마여만 있었다. 간위거가 죽자 제가가 모인 자리에서 함께 상의하여 마여를 옹립하여 왕으로 삼았다.


   우가의 형의 아들로 위거라고 불리는 자가 있었는데, 그는 대사의 자리에 있으면서 재물을 경시하고 사람들에게 베풀기를 좋아 했으므로, 나라 안 사람들은 모두 그에게 의지했다. 그는 해마다 경성까지 사자를 보내 공물을 헌상했다. 정시 연간에 유주자사 관구검이 고구려를 칠때, 현도 태수 왕기를 부여로 파견했다. 위거는 대가를 교외로 보내 영접하고 군량미를 제공했다. 막내 숙부 우가가 딴마음을 품고 있었으므로 위거는 막내 숙부와 그 자식을 죽이고 재산을 몰수했으며, 사자를 파견하여 몰수한 재산을 장부에 기록해 관으로 보냈다5)

   옛날 부여의 풍속에는 장마와 가뭄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여 오곡이 익지 않을 때에는 그 허물을 왕에게 돌려 어떤 때는 자리에서 물러나 다른 사람을 대체해야 한다고 말한다고 하고, 어떤 때는 죽여야만 한다고 말한다. 마여가 죽었을 때 아들 의려가 여섯 살이었다는데, 왕으로 세웠다.


한나라 때는 부여 왕의 매장에 옥갑이 사용되었으므로, 옥갑을 평상시 미리 현도군에 주어 왕이 죽으면 장례에 쓰도록 했다. 공손연이 주살되었을 때, 현도군 창고에 옥갑 한구가 그대로 남아 있었다. 지금 부여의 창고에는 옥벽, 규찬6)이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며 보물로 모셔지고 있는데, 나이든 사람들은 선대의 왕이 하사한 것이라고 말한다. 부여 왕이 사용하는 도장은 "예왕의 도장이라고 새겨져 있으며, 나라 안에는 예성이라고 부른는 옛 성이 있었다고 한다. 이곳은 본래 예맥 지역이었을 것이고, 부여는 예맥 백성 속에서 왕으로 군림하여 스스로 "망명해온 사람"이라고 한것이니, 이것은 이유가 있는 일일 것이다.7)









주석해석


1 오늘날의 만리장성을 의미 하는것이 아니라 연진 시대에 쌓은 장성들을 의미하는것으로, 1975년 이후에 발견된 장성의 동쪽과 대략 일치한다.


2 흰색을 존중하는 것은 은나라의 풍습이다. 앞에 나온 은주의 예라든지 은나라 역법을 사용한 기록 등은 부여가 은의 유민과 관계가 있음을 암시한다. 


3 중국의 감옥이 원형이었다는 사실은 <주례> <대사구>에 감옥을 환토라고 불렀던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4 그 풍속에는 정상(초상을 지내는 것)을 5개월로 하는데, 그 기간이 길수록 명예롭게 생각한다. 죽은 사람에 대한 제례에는 날것과 익은 것을 함께 사용한다. 매장할 때에도 상주는 죽은 사람의 관을 신속하게 처리하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그것을 만류하여, 쌍방이 말다툼을 하는 가운데 장례가 진행된다. 상복을 입는 기간 동안 남녀모두 흰옷을 입고, 부인은 얼굴을 가리는 베옷을 입고 옥으로 된 팔찌를 차지 않는데, 상복을 입는 방식은 중국의 경우와 유사하다 .


5위구태는 <후한서> <고구려전> 건광 원년 (121)조에도 보이는데, 공손도가 요동에서 활약한 190년대와도 상당한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 두책에 나오는 위구태는 각기 다른 인물로 여겨진다.


6 대역 죄인의 가재를 몰수하여 관의 장부에 기입하는 것을 뜻한다.


7 고대에 제후가 조회나 회동때 손에 쥐는 옥으로 만든 홀. 위가 둥글고 아래가 모나게 생겼다. 천자가 제후를 봉할때 주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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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20-02-18 17:52
   
출처 : 왜구코리아(Fmkorea)
     
소유자™ 20-02-18 17:53
   
부여에 관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논형,삼국유사,삼국사기 이외에 부여에대해 갖고계신 동아시아게시판 여러분들, 갖고계신 자료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꾸벅)
          
관심병자 20-02-18 18:57
   
부여는 비려, 패려, 비리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 여러 집단의 연합으로 생각됩니다.
이후 황산벌, 달구벌 이런 '벌'이란 단어도 부여의 변형된 형태로 보는 이도 있습니다.
이 부여라는 이름도 한자를 빌려 기록한 단어라
실제 당시에 어떤 이름으로 불렸는지는 알수없고
'불' 이라는 火의 의미를 갖는 국명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부여는 흔히 아는바와는 다르게
존재시기가 고조선과 겹치는 국가로
고조선 내에 속해있던 국가로 보는게 타당할듯 하며,
부여의 전해내려오는 여러 설화(주몽,해모수) 등을 생각했을때,
단군이 있던 부여가 고조선의 중심이 되는 세력이라고 추측할수 있습니다.
               
관심병자 20-02-18 19:17
   
본문의 이미지는 시대와 상황과 맞지않는 지도로
선비는 독립하기 이전에 흉노에 속해있었고,
오환은 중원 하북지역에 있었습니다.
후한말 오환은 원소에 협력했고, 이후 조조의 기마군으로 활약한 부족입니다.
이 오환은 선비와 동족으로 흉노와 동호의 전쟁때 동호부족으로
지역에 따라 이름이 나눠진 부족입니다.
오환은 이후 선비의 중원진출에 협력했습니다.
관도대전 이후 원씨에 협력하던 오환 지도부는 고구려로 도망가다가 요동에서 잡혀서 참수되었습니다.
이전에 여러 사례에서 설명했지만,
중원에서 기록했던 요동과 고구려의 요동은 다릅니다.
이런 역사 배경을 봤을때
저 한반도의 낙랑군 대방군은 이 후한말의 상황에서 무얼하고 있었나 하는 의문이들수밖에 없습니다.
이후 고구려와 위나라가 협력관계로 전쟁을 도울때도
요동땅을 나눠먹자는 식이었지,
저 한반도 군현에 대한 언급이 없습니다.
한나라는 저곳을 점령하고 군현을 유지했다는건 비용과 효율, 상식선에서 이해할수가 없는일이고,
일제의 식민사관이 남긴 역사왜곡의 잔류물일 뿐입니다.
                    
머라카이 20-02-18 21:29
   
'그러나 동방 지역에 대해서는 공손연의 부친과 조부 삼대가 요동을 차지 하고 있었기 때문에 천자는 그곳을 절역(중국과 직접 관계를 맺지 않는 지역)으로 생각하고, 바다 밖의 일을 그들에게 위탁 하여 동이와 접촉이 끊어지게 되었으므로 중국 땅으로 사자를 보내는 일은 불가능하게 되었다.

  경초 연간에 조예는 대규모 원정군을 일으켜 공손연을 주살 하고, 또 은밀히 바다를건너 진군하여 낙랑군과 대방군을 되찾았다. 이후 바다를 따라 평정해 내려가자 동이는 굴복했다. '

위 내용에도 있네요. 요동공손씨 영향력 하에 있지 한나라 행정력이 미치지 않는 지역이라 생각했다고요. 사학계에서도 그래서 낙랑 대방군은 명목상 한나라의 군현이지만 고조선 유민세력이 주류인 반독립 세력으로 본다더라구요.
수염차 20-02-20 23:00
   
경쟁국의 역사 기록을 근거로 우리의 역사를 찾으려 한다면 당연히 진실되지 못할겁니다
그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그들에게 유리한것들만 취합해서 기록햇을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니까요
반드시 참고사항으로만 여겨야지....그것을 팩트로 받아들이면 안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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