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20-02-04 12:05
[한국사] 발해황후의 묘는 왜 공개되지 못했나.........?.jpg
 글쓴이 : 소유자™
조회 : 3,037  



1.jpg


2011년 6월 16일에 방송된 역사스페셜 「추적! 발해 황후 묘는 왜 공개되지 못하나」

2.jpg

묘비의 내용중 일부만 공개됨. 이 묘는 발해국 순목황후의 묘로, 순목황후는 간왕의 황후 태씨임.

4.jpg

이 묘에서 발굴된 금제 관장식은 고구려의 새를 의미하는 장식품을 계승함.

5.jpg


이 묘의 구성은 고구려의 묘를 계승함


이렇듯 발굴된 부장품 및 묘의 형식을 보면 고구려를 계승한 것을 알 수 있음.



6.jpg

중국이 발해를 자국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로 "신당서"에 나와 있는 위의 내용 때문임.
말갈족 을 중국의 부족으로 생각함.

7.jpg

우리나라가 발해를 우리의 역사라고 주장하는 근거로는 "구당서"에 나와있는 위의 내용 때문임.
고구려를 계승한 민족.


중국 역사교과서를 보면 고구려는 세계사에 들어가지만, 발해는 자국역사에 들어가 있다고 함.
고구려를 계승하는 모습이 확인한데도 당나라 왕에게 책봉받은 지방정권이기에 자기나라 역사라고 주장.


고구려 멸망 당시의 인구구성비는 잘 모르겠으나,

8.jpg

신당서에 써 있는 당시 인구의 숫자를 보면 69만호, 편하게 계산하면 70만호에 1호당 5명씩이라고 계산하면

350만명 정도의 인구였다고 생각해보고,

9.jpg

고구려 멸망 후 당나라, 몽골, 신라로 떠난(혹은 끌려간)인구가 대략 30만명이라고 하면

고구려땅엔 아직도 300만명 이상의 고구려 유민이 남아 있는 것임.

(적은 수의 고구려 유민 + 대다수의 말갈인 이 아니라 대부분이 고구려 유민이었을 것으로 추측)


교과서에 세계사에 등장하는 나라(고구려)가 멸망 후 그 유민들이 세운 나라(발해)가 국사로 들어오게 되는 현상이 발생함.


그 이외에도 다른 내용이 나오는데

10.jpg

상경에서 발견된 궁터 중 제2궁전의 구조를 보게 되면

11.jpg

12.jpg

총 19칸짜리 궁전인데, 그 당시 당나라의 궁전은 11칸으로, 당나라보다 더 큰 구조로 지어짐.

13.jpg

발굴한 학자도 예법에 어긋난다고 언급함.

14.jpg

11칸을 넘어가는 건물은 당나라엔 없음. 최대가 11칸.


하지만, 저 19칸 짜리 건물과 비슷한 구조가 있는데,

15.jpg

고구려 『안학궁』


16.jpg

안학궁의 제2궁전도 19칸 으로, 상경에 있는 궁전은 고구려 양식을 계승한 것이라고 생각됨.




하지만, 교과서에서는 계속 지방정권으로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해서 몇십년 전부터는 아니고 요 근래 라고 함)

17.jpg


학생들은 대부분 저렇게 생각하고 있음..



출처 : 왜구코리아
.
.
.
.
.
.
.
.
.
.
.
.
.
.
1.png

?????????????

펨코 왜구새끼들이 왠일이냐?????????/

2.png

발해는 만주사다

발해는 한중공동역사다

이거 와고에서 많이 들어본말 같은데??????????????????/

역시 왜구새끼들 근본은 못 속이는듯..........ㅉ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소유자™ 20-02-04 12:15
   
결론 : "발해가 한국역사인거 들키면 큰일나서"
뽀로록 20-02-04 12:28
   
마오쩌둥 : "요동은 원래 조선의 땅이다"
시진핑 : "빽~~~~, 아니거등여~~"
Korisent 20-02-04 17:26
   
원래 만주족이 고려/조선, 선비, 여진 족속으로 만들어진 족이죠. ㅋㅋ 아무리  우겨받자 소용없음. 만주족 역사에 지들이 한민족 일부였다고 적혀있습니다. ㅋㅋㅋ
패닉호랭이 20-02-05 00:54
   
짱깨놈들이 우길걸 우겨야지 ㅋㅋ
수염차 20-02-06 11:14
   
우리가 북경 접수하면 대륙 4천년 역사가 우리 한민족의 역사로 둔갑되는 희한한 현상인가..
6시내고환 20-02-08 16:16
   
중국 말고 다 아는 사실ㅋㅋㅋ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언젠가는 진실은 밝혀진다 짱깨들아
토마스베델 20-03-20 21:00
   
예전엔 이런 다큐가 있었던 거 같은데, 요즘 더 보기 힘든거 같네요.
 
 
Total 19,96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136
19453 [한국사] 뉴스)무령왕릉 인근 백제고분서 '중국 건업인 제… (22) 하이시윤 01-27 2511
19452 [한국사] 산해경(山海經)에 나타난 조선 위치 비정 (6) 수구리 01-27 1756
19451 [기타] 수구리님의 누선 주장에 대하여 (13) 하이시윤 01-26 1016
19450 [한국사] 수구리님의 발해가 강이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14) 하이시윤 01-25 1176
19449 [한국사] 김씨는 흉노가 맞다. (10) 하이시윤 01-25 1710
19448 [한국사] 한국 상고사의 올바른 이해 (1) 스리랑 01-25 959
19447 [한국사] 위만에게 망했다는 기자조선의 실체...[삼국지 위서… (2) 수구리 01-24 1515
19446 [한국사] 러시아 코카서스 지방의 고인돌 무덤 군락 (ft. 바스… (3) 조지아나 01-24 1688
19445 [한국사] 100리가 얼마나 작은지 생각하면 믿기 어려운게 당연… (35) Marauder 01-23 1668
19444 [한국사] 동이족은 우리 역사다 (2) 스리랑 01-20 1593
19443 [기타] 우주 탄생-인류-바이칼..고조선과 부여.. (2) 도다리 01-19 1553
19442 [한국사] 위만조선은 영토가 1백리 정도인 짝퉁 고조선이다 (18) 수구리 01-19 1752
19441 [기타] 김정민 박사- 한국 영국왕실 혈연관계 주장 - 바스크 … (8) 조지아나 01-15 3267
19440 [일본] 어느분이 일본이 우리보다 나았던 점이라고 보여줬… (15) 가마굽기 01-15 2076
19439 [한국사] [조금 다른 인류사] 수로왕은 가야가 아니라 ‘가락… (1) 수구리 01-14 1429
19438 [한국사] 경남 함양서 삼국시대 토성 성벽·성문터 발견..5·6세… (1) BTSv 01-12 1480
19437 [한국사] 흉노영토와 북부여 영토(북부여의 다른이름인 동호… (2) 수구리 01-11 2085
19436 [한국사] 역사 속의 정신문화 (10) 스리랑 01-11 1155
19435 [한국사] 적(狄)은 오랑케가 아니라 단군조선이다 (1) 수구리 01-07 1636
19434 [한국사] 홍산문화_ 고조선 이전 이미 상투, 비녀및 관모를 사… (3) 조지아나 01-06 1801
19433 [기타] '한국어 기원' 논문에 흥분한 中누리꾼들…"… (6) 조지아나 01-01 4644
19432 [기타] 네이처)독일역사학계 분석 인도타밀 <-> 한국어 … (9) 조지아나 01-01 2422
19431 [한국사] [조선비즈] 뉴스 '시인 윤동주는 중국인?..서경덕… (2) 수구리 01-01 1180
19430 [한국사] 통일 한국의 국기가 여전히 태극기여야 하는 이유 (2) 하린 01-01 1594
19429 [기타] 홍산문화 관련 복기대교수 인터뷰1 (1) 하이시윤 12-31 1258
19428 [기타] 2011년 중국 강소성 연운항에서 대량의 백제무덤 발견… 조지아나 12-30 1411
19427 [한국사] 서재필의 뿌리는 충남 논산이죠 삼한 12-30 1056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