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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2 23:08
[한국사] 조선이 고려 반이상만 닮았어도.. 소원이..
 글쓴이 : 고구려거련
조회 : 2,757  

고려는 세계 최초로 금속활자를 만든 나라죠.

그리고 조선은 고려보다 나은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는 나라이죠.


조선이 고려 반이상만 닮았으면 하는 바램은 군사부문입니다.

우선 고려는 강감찬이 거란(요)군을 격파하자 현종이 포상을 잘해줍니다.

몽골 침입 시절 박서를 관직 올리고 포상한 것도 있습니다만 뭐 그 당시 무신정권이라 전략상 그럴수도 있지만


조선은 무과가 있었는데도 무반들을 안 좋게 바라봤죠.

또한 선조는 임진왜란 중에 큰 전공을 세운 이순신을 백의종군하게 하고

인조 때는 역모를 일으켰다고 하여 임경업을 옥에 가두는 등(당시 청의 압력도 있었고 조정의 입장)

조선은 임진왜란 때 큰 피해를 입고 병자호란 때는 청에 항복하고 말았죠.


제 생각은 조선이 고려처럼 전쟁 대비를 잘 해서 전쟁을 하고 전공을 세운 군인들을

잘 포상해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조선도 곽재우에게 관직을 포상했는데 곽재우가 계속 그만두기도 거절하기도 했지만..)

물론 고려도 문신이 무신을 차별하고 그로 인해 무신정권이 일어났지만

적어도 조선이 고려 현종과 강감찬처럼 고려 반이상만 닮거나 따라했어도 임진왜란 때 큰 피해를 입지 않았을 것이고

병자호란 때 청에게 항복하지 않았을 것입니다.(물론 국제정세상 다른 결과가 나올지도..)


또 아쉬운 것은 임진왜란 전 조선 명종 때 왜구하나가 조총을 명종에게 받친 적이 있는데

명종이 조총을 신기해하고 조총을 군사화할려고 했으나 문정왕후가 반대함

조총을 만드려면 쇠를 녹여 만들어야 하는데 당시 재료인 종으로 만들려고 했으나

문정왕후가 종같은 거에는 장인의 영혼이 깃들어 있으니 반대하여 조총을 만들지 않게됨..

그래서 임진왜란 때 조총을 든 왜구들한테 큰 피해를 봄..


고려는 검차를 개발하거나 그러는 등 대비를 잘 했지만 (강조 때는 아쉽지만..)

물론 고려 역시 왕이 개경을 버리고 후퇴한 적도 있습니다.

고려 왕건도 유금필을 유배보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이 고려였으면 전쟁에 잘 대비해서 피해를 어느정도는 줄일 수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조선도 전쟁 직전 사신을 보냈지만..)


고려 현종 강감찬, 조선 선조 이순신 인조 임경업

조선이 고려 반이상만 닮았어도 소원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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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칩 19-12-22 23:21
   
1) 현종이 강감찬을 말년에 잘 대해준것과 같은 사례가 오히려 드뭅니다.
당장 생각나는 한신, 스키피오, 벨리사리우스....얘네들은 엄청난 전공을 세웠다지만 말년이 좋지 않았죠.

(물론 얘네들은 전쟁 다 끝난다음에 토사구팽 당하다시피 했지만 이순신은 전쟁 도중에
파직되어서......이건 선조의 판단미스죠.)

2) 조선이 임진왜란 대비를 하지 않은게 아닙니다.
이순신이 전라 좌수사에 부임된 이유도 선조가 혹시 모를 전란을 대비해서 파격승진 시킨겁니다.

다만 조선은 많아봤자 일본이 2만 정도로 쳐들어올거라 예상했지만, 실제로 일본군은 17만이 들이닥쳤죠.
(그리고 예상외로 일본군이 너무 잘 싸웠기도 했고요)

국제정세에 어두워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지적도 있는데, 사실 전쟁이 났을때 상대측이 얼마를 동원할지
예측하는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독소전쟁 당시 히틀러가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죠.
"우리 정보국은 나에게 소련에는 160개 사단과 3000대의 전차가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400개 사단과 2만 대의 전차를 파괴했으며, 이제 우리 앞에는 500개의 사단과 3만 대의 전차가 있다. "

3) 고려가 3차 여요전쟁에서 그렇게 잘싸우는 모습을 보여준 이유는 2차 여요전쟁에서 한번 호되게
당해본적이 있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그렇게 친다면 조선도 임진,병자 이후에 지속적으로 군사력을 강화시키기도 했고요.
     
고구려거련 19-12-23 00:38
   
네. 님의 말대로 조선은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전 류성룡이 10만 양병설에 동의하고
선조에게 주장했고 이순신을 천거했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이 파격승진됬구요.

조선은 사신을 일본에 보내 돌아온 사신들 얘기가
붕당으로 두파로 갈려져 하나는 전쟁이 대비해야 한다고 했고
다른 파는 반대되는 입장을 펼쳤죠.

그리고 일본이 그렇게 많은 병력으로 쳐들어올거라는 예상을 못해
전쟁 대비를 소홀하게 한 것에 대한 것은 동의합니다.

또 그리고 조선이 전쟁준비를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은 본문에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이순신 장군만이 전쟁준비를 착실히 했죠.
          
mymiky 19-12-23 11:43
   
율곡의 10만 양병설은 그의 사후
제자들이 스승을 띄워주려는 목적으로 과장된 것입니다

만약 율곡이 10만 양병설을 주장한게 맞다면?

이는 왜군의 침략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라

북방의 (여진족)들을 대비하려는 목적이라고 보는것이 맞습니다

당시 조선은 일본에게 관심이 없었을뿐만 아니라ㅡ
율곡 생전에 일본의 상황은

오다 노부나가가 한창 싸우고 있을 때인데ㅡ
오다도 자기 앞날을 모르는 판국에 그의 가신이던

도요토미가 전국통일을 하고
조선을 상대로 침범해 온다는 그런일은 상상도 못하는 일이였습니다!

당시 조선이 외교정책은 중국과 우호하고 여진이 크는걸 견제한다는 것으로
조선은 여진족이 더 클수 없도록 주기적으로 여진 부락을 공격했습니다.

조선전기 200년간 전쟁이 없어서 그나마 전투경험이 있는 부대는
함경도에 국경수비대들 밖에 없었지요
               
mymiky 19-12-23 12:17
   
또 윗글에서

선조가 이순신을 백의종군한게 잘못이란
뉘앙스로 글을 쓰셨는데ㅡ

전란중 항명은 예나 지금이나 큰 죄입니다

오히려 이순신이 공을 세운 사람이기에
선조가 죽이지는 않고, 대신 백의종군 시킨게 맞구요

당시에 백의종군은 관대한 처분이였습니다
(어째든, 목이 떨어지진 않게 해줬으니)

조총에 대해서 말하자면
당시 조총은  처음 보는 신기한 물건인건 맞아요ㅡ 인정!

그러나
성능이 썩 좋은 물건은 아니였으며

활보다 더 낫다는 평가는 하기 어려웠습니다
조선은 활을 잘 쏘는 사람들이 많았기에 ㅡ 더 그랬죠

일본도 조총의 효과를 본것은
오다 노부나가가 조총병을 3단으로 훈련을 시킨뒤에나
전투에서 효용을 봤던 겁니다

임진왜란이 우리역사에서
총이란 신무기가 등장하는 것에
의미가 있겠으나

조선은 총은 일본보다 도입이 늦었지만

대신 고려부터 내려오는 대포기술이나 화약술은
일본보다 앞서 있었고요

대표적으로 비격진천뢰 같은 오늘날 수류탄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mymiky 19-12-23 12:21
   
조선이 왜군에게 당한건 조총보다는 창인데요

키가 작은 왜군들이
자기 키보다 갑절 더 큰 장창을 가지고
돌격해 오는 광경을

조선군들이 더 무서워 했다는 기록이 많습니다

실제로 일본군의 구성 부대중
조총부대보다 창병이 몇배는 더 많은데

조총병을 훈련시키는 것은 시간이 걸리지만
창병들은 그보다 훈련이 짧아도 투입이 가능했기 때문이죠
                    
갓길 19-12-23 12:47
   
이게 말이 좀 안되는게 조총이 활보다 못하면 일본이 궂이 100년간 전쟁하면서 조총을 왜 자기나라 인간들 팔아가면서 수입했는지 왜 김충신장군은 조총부대를 만들고 승승장구했는지 활보다 못한 총을 왜 임진왜란 끝나고도 수입해서 배치했는지 제가 보기엔  기록도 기록이지만 조총이 확실히 전쟁에 판가름을 낼정도로 그당시 획기적인 무기가 맞습니다 활보다 못한 총을 왜씁니까? 말이안되죠
                         
mymiky 19-12-23 12:56
   
발제자가 임진왜란 이전에

명종때 조총이 들어온걸 말했기 때문이예요
사실, 선조 역시 대마도에서 조공한 조총을 본적이 있었죠

처음 보는 신기한 무기였으나 당시 조선에서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건

당시 조총은 그냥 탕ㅡ쏘는게 아니라 쏘기까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던 물건이라

그럴바에야 걍 활을 쏘고 말지ㅡ저러다 어느 세월에 쏘겠냐? 봤던거죠

일본 역시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오다 노부나가가 3단 훈련을 빡세게 시켰고 ㅡ 그런 방식으로

연사가 가능해지자 전투에서 효험을 봤던 겁니다

무기의 단점을 전법으로 보완한거죠

조선도 저렇게 써먹는거구나!
그걸 깨달은뒤에야
조총 생산에 뛰어든거구요
               
고구려거련 19-12-23 19:54
   
류성룡이 10만 양병설에 동의하고 주장한 것도 과장이예요?
                    
포테이토칩 19-12-23 20:00
   
류성룡은 십만 양병설에 반대를 했다면 반대했지 동의하지는 않았을텐데요.

십만양병설은 과장 때문에 논란을 받는게 아닌 '조작'의 의심이 있기에 논란이 있는거고요.
dtan 19-12-23 00:21
   
강감찬은 문관출신입니다. 쉽게말해 제갈공명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려시대도 무관에 대한 차별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무신정권을 야기한거구요.
     
고구려거련 19-12-23 00:23
   
그것을 알기에 그래서 장군이라고까지는 안 했습니다.
비좀와라 19-12-23 04:21
   
조선이라는 나라가 약한 나라도 아니었고 임진왜란에 대비 안한 것도 아닙니다.

당시 왜가 전쟁에 특화된 케이스 였죠.

영국의 샤크대령이 쓴 자서전을 보면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침공 하려고 할 때 스페인의 군사력은 프랑스 와 비등했고 실제로 프랑스와 처음 붙었을 때 전력이 밀리지 않았음에도 참패를 당하는데 이를 샤크 대령은 자신의 참전기에서 수만의 대군이 집결해서 총과 포를 쏘니 전쟁에 익숙한 프랑스군은 요동이 없었지만 스페인군은 총성과 포성으로 패닉이 되고 자멸 하더란 겁니다.

이 와 같은 일이 임진왜란에 있었던 거죠. 동래에서 그랬고 탄금대에서 그런 것을 우려해서 배수진을 쳤다가 이게 오히려 발목을 잡았고 그랬던 거죠. 반면 해군은 배에서 도망 갈 수가 없었고 무었 보다도 기록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순신 장군이 어떤 행동을 했을 거라 봅니다.

문신과 무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전쟁에서 패닉이 걸리나 아니냐의 문제란 겁니다.  조선이라는 나라가 약한 나라도 아니었고 임진왜란에 대비 안한 것도 아닙니다.

당시 왜가 전쟁에 특화된 케이스 였죠.

영국의 샤크대령이 쓴 자서전을 보면 나폴레옹이 스페인을 침공 하려고 할 때 스페인의 군사력은 프랑스 못지 않았고 실제로 프랑스와 처음 붙었을 때 전력이 밀리지 않았음에도 참패를 당하는데 이를 샤크 대령은 자신의 참전기에서 수만의 대군이 집결해서 총과 포를 쏘니 전쟁에 익숙한 프랑스군은 요동이 없었지만 스페인군은 총성과 포성으로 패닉이 되고 자멸 하더란 겁니다.

이 와 같은 임진왜란에 있었던 거죠. 동래에서 그랬고 탄금대에서 그런 것을 우려해서 배수진을 쳤다가 이게 오히려 발목을 잡았고 그랬던 거죠. 반면 해군은 배에서 도망 갈 수가 없었고 무었 보다도 기록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이순신 장군이 어떤 행동을 했을 거라 봅니다.

문신과 무신의 문제가 아니라 실제 전쟁에서 패닉이 걸리나 아니냐의 문제란 겁니다.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보불전쟁시에 거의 기계와 같은 독일의 군대와는 달리 파리의 저항군은 전형적인 좌파의 오합지졸 이었었죠. 그렇다고 프랑스의 좌파가 비겁 했다는 것도 아닙니다.

열병기의 등장으로 개인의 용맹이나 우월성이 줄어들고 집단의 힘이 중요시 해지는 상황에서 당시 프랑스 좌파는 소 영웅주의 몰입한 반면에 독일은 집단전술을 응용하고 발전시키고 있었거든요. 결국은 전열은 생각하지 않고 무모한 개인의 돌격을 하는 프랑스와 집단전술을 하는 독일과의 싸움은 예상된 결과를 났죠.

조총이 무서웠던 것이 아니라 열병기의 탄생과 더불어 이 들을 이용한 전술의 발달로 개인의 영웅주의 퇴보하고 집단이 강해지는 시기에 조선의 쓸데없는 영웅주의에 빠져서 결국은 스페인과 프랑스와 같은 결과를 낳는 것 이거든요.

이게 한국전쟁에서도 똑 같은 일이 벌어지고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에서 똑 같이 벌어지죠.

대영제국 시절 영국은 다른 나라와는 달리 실제 화약을 써서 훈련한 거의 유일한 나라이고 이런 훈련 전통이 대영제국군을 만든 겁니다.

현재 우리도 한미 훈련을 계속해야 하는 이유란 말 이고요. 최소한 대 단위 총성과 포성에 익숙해야 제대로 된 대응을 한단 말입니다.

끝으로 월남전 수기에서 한 비둘기 부대원이 청룡부대로 업무차 갔는데 그 날 베트남 군이 공격 했는데 부대원 들은 쏟아지는 폭탄을 피해 참호에 있으면서 자신은 겁이 나서 벌벌 떨었지만 그 들은 태연 하더란 것 입니다. 늘상 있는 일이라 적응이 되서 그렇다는 것이죠.

마지막에 역시 청룡부대란 말로 끝을 냈지만...
     
비좀와라 19-12-23 04:27
   
왜 글이 이상하게 배열 되는 지 모르겠네요. ㅠㅠ
mymiky 19-12-23 12:00
   
군인이란 직업은

싸울 일이 있어야 비로소 대접을 받지
평소 싸울 일이 없으면...  걍 ㅡ 식충 ㅡ취급 받기 쉽습니다ㅡ.ㅡ;;;

고려 역시 군인을 우대하는 나라는 아니였구요
무신차별이 일어난 이유가

고려역사를 배우면 알겠지만

고려도 중간에
전쟁없이 태평한 시절이 있었거든요ㅡ

그러니까 군인들이 백수취급을 받은거죠;;;

거기다 고려는 군인을 뽑을때 ㅡ  싸움 좀 한다싶으면
시정잡배라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러니 주먹 좀 쓰면 오케이라

대신 소양이 떨어지는 경우가 제법 있었죠ㅡ

그러니 문벌귀족들이 하찮게 봤던 것이구요

조선은 고려를 타산지석 삼아

이를 보완하기 위해
무과시험을 나라에서 공식적으로 도입했고 
무과라도 기본적인 소양심사도 보고 뽑았습니다

조선에선  무관도 어째든 관료의 성격을 띄게되죠
     
mymiky 19-12-23 12:37
   
거기다
조선은 이전의 고려왕조보다 외세침입이 적은 것도  한 몫 했습니다

조선은 중간에 반짝
왜란과 호란 빼면 없는데ㅡ짧고 굵게

고려시대는 앞에  안정기 잠깐 빼면
거란 몽골 왜구  계속 싸울일이 많거든요

전투의 생활화?

조선과 고려의 차이는
싸울일이 많으니 거기에 적응이 되어 있느냐? 의 차이가 아닐까 합니다

몽골에 30 년을 막았네 하는데

조선의 왜란이 직접 전투기간이 2년이고 대부분 휴전기라면
고려는 몽골과 직접  전투기간만 11년에 달합니다

즉 ㅡ 고려가 전쟁대비가 잘 되어 있다는 의미는

고려사람들이 조선인들보다 특출나게 용맹했다기 보다
그냥 현실적으로 싸울일이 많으니 , 생활화가 익숙했던거죠

조선인들이 무사태평하게 살 동안
동시대

전국시대가 100년이 되어가던 일본인들이 전투의 일상화가 당연하듯이요
구름위하늘 20-01-07 11:57
   
고려 역사를 보면 왕 교체주기가 말도 안되게 짧은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정치적으로 매우 불안한 고려였다는 것을 보면 반 이상을 닮으면 안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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