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12-16 20:00
[한국사] 식민지 근대화론에 반대하면 전직 장관의 연구도 아작내는 뉴라이트의 위험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1,550  

이번에는 노무현 대통령 당시 행자부 장관을 역임하시고 현재 롯데 장학재단 이사장으로 계시는  허성관 이사장님의 회계 연구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오늘 올린 1부는 허 이사장님 연구 관련한 이슈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세계 최초로 복식 부기를 사용한 사람들이 우리 조상인 고려인이라고 하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입증했다는 것은 연구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주목하고 있는 부분은 이러한 중요한 연구에 대해서 F 판정 ( 연구비 회수 ) 그리고 출판 불가 판정과 같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역사 관련 국책 기관인 한국학 중앙 연구원이 했다고 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 문재인 정권이 새로 임명한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수장 안병욱 교수는
과거 한국학 중앙 연구원의 일부 학자들이 박근혜 정권 당시 교과서 국정화에 참여한 것은 개인적인 차원의 일이라고 이야기 하고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선언합니다.

 

여러분은 권희영을 기억하십니까?  대표적인 뉴라이트 학자로서 교과서 국정화를 주도하던 이 사람은
한국학 중앙 연구원에서 대학원장 한국학 사업단장등 많은 예산을 다루는 위치에 있었습니다.

뉴라이트의 식민지 근대화론에 반대하는 연구에 대해서는 국가 원로의 연구라고 하더라도 연구비 500만원을  도로 토해내고 책 출판 금지? 와 같은 모욕을 하는 한중연

 

그리고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도하면서 수천억의 예산을 집행한 사람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지 않는다고 하는 매우 형평성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고사에 대한 이야기만 다루어 왔는데 이번 한번은 현 시대의 문제점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를 부탁한다는 상투적인 이야기를 다시 드립니다. 사실 너무 민감한 내용이라 반대도 많을 것 같네요

오늘 올린 것은 1부이고 2부와 3부는 허 이사장님 연구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G-5TncZ_Kg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위구르 19-12-18 21:59
   
좌파는 나라를 중국에 팔아먹고 우파는 나라를 일본에 팔아먹으니 참으로 한심한 것들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88
19763 [한국사] 마광팔, 디씨로 돌아왔네요 (2) doprsr 09-15 992
19762 [한국사] 대고조선제국(大古朝鮮濟國) 다큐 아비바스 09-05 1311
19761 [한국사] 기황후, 천추태후 이런 사극들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 천의무봉 09-03 1239
19760 [한국사] 대고구려제국(大高句麗帝國) 다큐 아비바스 09-03 1182
19759 [한국사] 고대 한국인, 예맥제국(濊貊帝國) (1) 아비바스 09-02 1300
19758 [한국사] 알려지지 않은 고조선(古朝鮮) 설들 아비바스 09-02 961
19757 [한국사] 역사 매국부역에 지분 태우지 말라 (1) 금성신라 08-23 1377
19756 [한국사] 태극기 민족 티벳 (충격) (6) 금성신라 08-23 2531
19755 [한국사] 400년전 보도검열 실태 ㄷㄷ (1) 금성신라 08-22 1405
19754 [한국사] 공험진을 반박할수없게되자 학계에서 뿌리는 요상… (4) 금성신라 08-22 1335
19753 [한국사] 고려의 국경 동계는 잠수함 감시용 해안초소인가? (3) 금성신라 08-22 1142
19752 [한국사] 강화도에 10만 인구가 38년간 거주한 흔적이 있능가? (4) 금성신라 08-21 1305
19751 [한국사] 노걸대 실로 놀라운 발음기록 ㄷㄷ (1) 금성신라 08-21 1053
19750 [한국사] 붓다 사카무니의 씨족명, 국명 금성신라 08-21 944
19749 [한국사] 금나라는 신라다 (2) 금성신라 08-21 1266
19748 [기타] 양심을 지키기 위해서 증조부의 비석을 파헤친 후손 관심병자 08-18 970
19747 [기타] 북한군이 촬영한 한국전쟁 관심병자 08-17 1456
19746 [기타] 대한제국의 황제 고종의 삶 관심병자 08-16 1125
19745 [기타] 세금 1억 들어간 춘향이 그림..여러분의 의견은 (4) 관심병자 08-03 2694
19744 [한국사] 미국 옥션에 나온 신라금관 Korisent 07-30 3429
19743 [기타] 무능했던 제국 그리고 시작된 관동군의 폭주(황고둔… (1) 관심병자 07-27 1644
19742 [기타] 칭기즈칸의 마음을 홀랑 빼앗은 고려 여인은 누구일… (7) 관심병자 07-27 2279
19741 [기타] 옛날 사람들도 봉급을 받았을까? 관심병자 07-24 1198
19740 [한국사] 동아게가 주의하고 싸워야할 점 (3) 하이시윤 07-18 1203
19739 [한국사] 서악 華山 이동과 馬邑山 즉 평양성 (2) 구르뫼 07-18 1455
19738 [한국사] 윤내현교수의 기자신고 요약 (9) 하이시윤 07-13 1522
19737 [기타] 한국사는 미스테리한 점이 많지요 (20) 관심병자 07-11 240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