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마무사를 잘 그리긴 잘 그렸군요,
앞이 막혀있는 전폐식 찰갑이아닌, 앞이 명확하게 트여있는,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전개형 찰갑=이를 "동환식 찰갑"이라고 부릅니다.
목을 가려주는 나팔형 목가리개, 그리고 말갑옷까지 확실하게 잘 그린게 칭찬은 해 주고 싶네요...
고증도 제대로 되고 다 좋은데...
문제는 이 짱깨놈들이 그림을 자기네나라 역사에 관련된거 아니면 잘 안그린다고 알고있는데...
....뭐 고구려는 지네나라 역사라는것을 무언으로 강요하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현재 동북공정의 다음단계인 탐원공정등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는 현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놈들이 매사에 의도가 하도 불순하다보니....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