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11-14 13:42
[한국사] 일본 최고의 쇼군 오우치는 백제인이었다 (백제성왕의 아들 임성태자)|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2,270  

임성태자 후손의 족보 공개


역사적 관점에서만 보면,  전라도와 일본은 상당히 밀접된 경우인데..
 최근 반일 선동, 정치인들은 역사적 배경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특히 옛 백제 지역  정치인들...    한일합방 그시기에만  주안점을 두더군요.


 백제가  신라에 의해 멸망하면서,  다수의백제게 귀족 백성들이  상당수  일본으로  넘어갔지요.
   옛날  신라계 쪽 사람들이  통치수단으로  반일을 이야기 하는것은 이해가는면 있지만..  왜 옛백제계 후손들까지  반일을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지않는 면 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hojai 19-11-14 14:29
   
역사적 관점에서 전라도와 일본이 상당히 밀접하다라는 증거는
저게 다인가요?
ㅎㅎㅎ
지리적으로는 부산이 일본하고 가깝죠...ㅎㅎㅎ
무슨, 이딴식으로 지역감정 스러운 얘기를 퍼뜨리시는지?
거참.....1980년대 후반까지, 한일 학계에선 임나일본부설이 주류였고, 그거 극복하려고
한국 사학계가 얼마나 공을 들였는데...
     
조지아나 19-11-14 14:59
   
일본역사속에 백제, 고구려,  신라 도래인 역활이 적지 않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중에서  백제가  가장 긴밀하였지요.
무영각 19-11-14 14:33
   
생각이 참 모잘라...  베충베충 생각하지 말자    정게에서나 놀아라
     
조지아나 19-11-14 15:07
   
현재의 반일선동 , 구시대적  과거지향적  정치적 목적이 배경이된것 외에
 역사적으로나, 외교적으로 ㅎㅎ 호남정치인들 반일선동 문제있다고  하는데..    설득력이 없나요? 내가 볼땐,  대답을  회피하는것으로만  보여지는군요.
          
Rational 19-12-03 08:58
   
베충이란거에 설득력이 있음
셀틱 19-11-14 15:38
   
댕청한건가... 지금의 행정도로 말하면 백제 주축 세력은 전라도가 아니라 충청도임.
윈도우폰 19-11-14 17:41
   
한일합방? 합방이라니...언제 쩍에 어디서 교육받은 종자인감? 전라도가 백제에 완전히 복속된 기간은 3백년 정도 밖에 안 됨. 6세기 이전은 나름 독립된 소국들...비록 백제에 우호적인 곳이 적대적인 곳보다 좀 많았을 뿐임
흐흫흫 19-11-15 17:26
   
전기백제는 경기도 중심
후기백제는 충청도 중심...
이건 역사 매니아 아니라도 알 수 있는건데...
SpearHead 19-11-19 12:12
   
백제 유민만 건너간계 아니고 신라계 고구려계 가야계 다양했다.

일본 막부 탄생의 계기가된 겐페이 전쟁을 봐도 신라계 겐지와 백제계 헤이케(일왕가)의 패권전쟁 이었고,
여기서 승리한 겐지씨(신라계)가 가마쿠라 막부를 창건한다.

백제계가 반일하는건 이해가 안되고 신라계쪽이 반일하는 건 아는게 없어서 이해가 잘되지?
     
구름위하늘 19-11-20 15:58
   
OO 이게 맞는 이야기 입니다.
한반도에서 세력을 떨치면 일본에서도 영향력이 증대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죠.

백제계 세력은 멸망전에 이미 일본에서 큰 세력을  가졌고,
사학자에 따라서 백제후기의 왕들 중에 몇명은 일본 출신(?)이라고 주장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노비킴 19-11-23 21:42
   
무지한 사람이 신념을 가지고 주장을 하면 이렇게 무섭습니다.
 
 
Total 19,9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285
19969 [기타] 역사란...사관이란... (2) 윈도우폰 04-17 98
19968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2 (4) 하이시윤 04-17 130
19967 [한국사] 역사학자의 위치비정 논문 일부 (5) 하이시윤 04-17 91
19966 [한국사] [역사지리 #4] Quiz의 답안 - 내가 생각하는 열국의 위… (12) 윈도우폰 04-08 373
19965 [한국사] [역사지리 #3] 부여의 위치 추정 (4) 윈도우폰 04-07 514
19964 [한국사] [역사지리 #2] 고조선 시대의 열국의 위치 추정 (2) 윈도우폰 04-07 324
19963 [한국사] [역사지리 #1] 한반도와 만주의 지형 (소국 들의 위치 … 윈도우폰 04-07 370
19962 [기타] 민족의 친연성에 대해 (1) 관심병자 04-07 229
19961 [한국사] 가설을 세우는데는 출처가 필요없죠 (16) 하이시윤 04-07 302
19960 [기타] 출처를 다는 건, 남녀노소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것입… (11) 아비바스 04-05 260
19959 [한국사] 소위 말하는 시민사학자들이 가생이 동아게에 계시… (7) 하이시윤 04-02 552
19958 [기타] 무식한 사람은 역사나 학문을 말하기 전에 기본을 갖… (2) 윈도우폰 04-02 278
19957 [한국사] 역사를 학문으로 받아드린다면 이렇게 해야 한다. (9) 아비바스 04-02 389
19956 [한국사] "정보" 를 다루는 사람들은 "출처" 를 달아야 맞습니… (11) 아비바스 04-01 345
19955 [한국사] 역사에 있어 사료나 증거라는게 그렇게 중요한가??? (3) 윈도우폰 04-01 387
19954 [한국사] 사이비 역사유튜버 거르는 꿀팁 (3) 아비바스 04-01 354
19953 [한국사] 요즘 역사 컨텐츠를 많이 보면서 깨닭는 것 ( 사이비 … (3) 아비바스 04-01 374
19952 [한국사] 동아게에서 역사글 관련 글 볼때마다 느낀 것 (5) 아비바스 04-01 284
19951 [한국사] 묘제로 본 고대 우리 민족과 이웃 민족 (5) 윈도우폰 03-31 514
19950 [한국사] 역사학자 돌려까기^^ 윈도우폰 03-30 336
19949 [한국사] 우리 고대사 #7 : 맥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583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500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460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03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380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450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36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