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이런 글이 올라오는게 더 이상하게 보입니다만..

아 방금 이런 글들을 읽고 와서 그냥  ㅎㅎ

이쁘고 귀엽다고 해서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개념이죠. 한국여자는 돈만 밝히고 된장녀 스타일이고 일본여자나 서양 여자는 순종적이거나 개념있는 여자라고 생각 되기 때문인거 아닌가요?

그건 절대 오해인것같아요.

저도 많은 외국인들을 만나 봐왔는데
외국에도 된장녀들 참 많습니다.
다만 다른 점이라면 양심이 원숭이된 된장남들도 많다는거?
여러분들이 생각하실 수 있는 막장의 막장인 사람들이 참 많아요.

어쨌거나
일본 언니들이라고 다 순종적이지 않고
외국 언니들이라고 다 개념 탑재녀인건 아니예요.
"섹스 앤 더 시티"에 나오는 언니들 보다 몇배로 심한
정말 돈많은 남자/여자 사냥에만 목숨건 사람들도 참 많습니다.

결론은 잘 알지 못하는 외국 사람들이라 더 나아보이는것 같네요.

가슴이 아니라 꺼추에 손을 얹고 봐도 일녀 짱임,..

글 쓰신 분이 여자신거 같은데 된장녀와 관련된 글을 읽고 홧김에 글쓰신거 같군요.

저는 남자고 또 그런 글들 많이 접해봤지만

모든 한국여자들이 된장녀처럼 생각없이 행동한다고 여기지는 않아요.

제 주위에도 상당히 머리도 좋고 성격 좋은 여자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런데 좀 자극적인 글 몇개 읽어서 홧김에 이런 글을 쓰시면

오히려 자기 자신이 실제 그런 사람이 많다고 인정하는 모습으로 비춰질 위험이 있습니다.

화가 나셨다면 마음 푸시고 그런 그들 읽더라도 너그럽게 봐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 화가 났다기 보다는
무조건 다른 나라를 찬양하고 자기 나라 사람을 못죽여서 안달하는 사람들을 보니
답답해서 ㅎㅎ

한가지 사족으로 붙이자면

일본 여자분들은 확실히 순종적인 면이 한국 여자분들보다는 강한 것 같더군요.

몇몇 일본 여자분들 만나봤을 때도 확실히 그런 면이 보였고

실제 일본에서 대학을 다니는, 거의 일본인화된 애들 만나서 이야기해봐도

그런 경향이 좀 강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습니다.

물론 제가 실제 일본 생활을 안해봤기 때문에 진짜 모습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군요.

한국에 있으니까 누르고 있는거지 외국나가보면 솔직히 아주 노골적입니다. 남자,사람 대하는데 있어서 말이죠...차라리 가식이라도 떨었으면 좋겠음.

PS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성에 대해서는 국적에 관여하지 않고, 얼마나 개념이 잡혀있고 열심히 같이살 생각있느냐가

중요하다 봅니다. 다른나라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오는것은, 단순히 국내의 상황과 국외의상황이

매우 다르기 때문이지요. 여성과의 연애가 쉬울리는 없습니다만, 자국여성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그 기회를 가지기가 가면갈수록 힘들어집니다만, 외국여성의 경우는 반면 자국여성에 대한 노력의

절반만 해도 (때로는 거의 안해도) 한류와 한국에대한 프리미엄까지 겹쳐 매우 호의적으로 알아줍니다.

그때문에 밖으로 눈을 돌리자는 시선이 있는듯 합니다. 물론 안방에서 대접받고, 맺어지면 가장

좋습니다만, 안방에서 개취급 받는 상황이므로.. 쩝.

사실 개개인에 따른거지만 일본녀가 순종적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일본녀를 좋아하는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건 문화적 차이 때문인데 일본은 남존여비가 심해서 그렇습니다.

일본에서의 여성의 지위가 매우 낮습니다. 남자의 부속물 정도로 여겨질만큼.

일본에서 여성이 남편을 "주인"이라고 부릅니다.

참고로 일본이 여성의 지위가 가장 낮고 그다음이 한국, 그 다음이 중국입니다.

중국은 1자녀 정책 때문인지 여성이 귀해서 남자보다 여성이 우위에 있는 느낌이고

집에서 요리나 청소등의 가사일도 남자가 더 많이 해야 한다고 알려져있죠.

반면 일본에서는 남자는 집안일에 손하나 까딱 안하고 여자가 모두 하는게 당연하다는 인식이고.

주변에 일본여성 사귀어본 사람들은 일본여자 매우 좋아합니다.

샤워하고 나오면 여자애가 무릎꿇고 앉아서 두손으로 옷 갖다 바친다고. -_-;;

친우형와이프가 일본녀였는데..1년전에 이혼했다..
아직도 자기앞에 일자도꺼내지말란다..쥑이뿐단다

도대체 일본녀가 어디가그렇게 귀엽다는거야??


난쟁이에 송곳니 달린...오크를... 누가귀엽다구하는건지.............


뭐개인의취향이 틀리긴하지만...



일본녀 =  오크 난쟁이 ㅡㅡ

일본녀는 어렸을떄는 귀엽지만 크면 오크죠 ㅋ

일본녀가 하는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 일본녀가 이렇게 말하더군요. 연애는 한국남이랑하고 결혼은 일본남이랑 해야하지 않겠냐구요.

한국이 외모지상주의로 말이 많지만 일본에 비함 조족지혈입니다..  일본에선 취업, 입학,거의모든
사회생활에서 여자들은 외모로 평가,판단되는데.. 미국,우리처럼 외모차별했다구 소송자체가 일어나
지 않읍니다.. 그만큼 자기권리주장에 소심하구, 소위 얼꽝여자들은 컴플렉스와 자기비하
가 너무 지나쳐 주위에서 무시해도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일본에서 소위 미인과 접촉하거나. 관계를 만들려며, 오히려 쉬운게..끼리끼리 계층에 몰려있기
때문이죠  흥등가는 다들 아실테구,,  지적이면서 이쁜여자는 명문대에 가면일반 비율보다 훨씬
많읍니다. 일본은 절대 인정안하지만.  명문대, 대기업, 관공서에서 여사원경우 외모가 보이지않는
높은 가산점입니다.  허나 일본은 절대 절대 인정하지 않읍니다.그러나 알만하 사람들은 다알죠

음...카쿠님도 여기서 글을 쓰고 계셨네.

요즘 된장녀에 대한 말들이 많이 나오기는 하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여성분들이 20대 후반으로 갈수록 더 심해지긴 하는데... 남자의 경제적인 면을 심하리라만큼 따지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많아요. 생각보다는...

하지만 그런분들이 있는 반면. 정신 제대로 박혀있고 이쁘면서 명품에 환장하지 않는 그런분들도 있는데, 인터넷이라는게 자극적인 요소를 더욱 강렬하게 만드는 그런면이 있어서 된장녀 비하 열풍이 부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녀에 환상을 가지신 분들은 실제로 일본여성을 만나지 않고 야구동영상으로만 접해본 분들일듯요. 뭐, 일본분들이 확실히 우리나라 여성보다 애교가 많고, 직설적이지 않은 면이 있지만 전 그 애교가 너무 가식에서 나오는 애교가 많아보여서 짜증나는 경우가 있던데;;

그리고 외모는 솔직히 한국승입니다. 근데 일본에는 진짜 소수가 미칠듯이 이쁨... 그분들은 혼혈요. 시부야 밤거리가고 정말 놀랐습니다;; 너무 이쁘고 키도 크고

일본녀는 놀기에 좋습니다..

정말 친해지면(?) 지가 돈을 냅니다.

딱 거기까지만 좋습니다.

경험해 보지 않은자.. 일본녀 어쩌고 말을 하지 마삼..

1인당 지디피

일본 4만2천, 한국 2만, 멕시코, 터키, 러시아 1만 달러,
말레이시아 8천 달러,
중국 4천 달러 (상하이 베이징은 2007년에 1만 달러 돌파)

일본에서 한국인 이미지는
한국에서 중국인 이미지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많은 한국인들이 한국남이 일본녀에게 인기 있는 줄 착각하는데,
한국녀와 일본남이 결혼하는 수가 한국남과 일본녀가 결혼하는 수의 2배이고,
한국남녀, 일본남녀 국제결혼 1위 상대국이 중국입니다.

한국남이 일본녀에게 인기라고 말하는 건
중국남이 일본녀, 한국녀에게 인기라고 말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cncncnl은 꺼져라.

일본여자들 빈부격차 심해요 외모상 개념상으로요
좀 제대로 된 애들은 웬만해선 꼬시기 힘듭니다
된장은 일본애들도 상당히 많구요
그렇긴한데 글쓴이 어패가 있는게 외국여자 사귈정도면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기본입니다
말안통하는데 어캐 만나여 ? ㅋㅋ
약속 어케 잡고 데이트어케하고 같이 자자고 어케 말합니까 ㅋㅋ
이건 기본입니다 외국여자사귀고 싶다하면 기본회화는 당연히 되는거지요

한국남들아..........
일본녀는 지고지순하고 조건없이 남자 만나는줄 알고있지만 큰 착각입니다요
그녀들이 더치페이를 하는것은 헤어질때.....쿨하기 위해서라더군....^^
요즘 느끼는 거지만 한국남들참 불쌍하고 안쓰럽다 ...딱하기고 하고^^
일본녀가 한국남자랑 결혼한다고하면 여자집에서 다들 반대한단다
한국남자들은 모른다.....처갓집에서 인정 받지 못한다는걸...한국남 순진한걸까??

여자가 여자답고... 남자가 남자다우면 되는거임.

인간은 환경에 지배를 많이 받기 때문에

얼굴을 떠나서 가정교육 잘된분이면 오케이..

솔직히 국적을 떠나서 결혼도 하기전에 재산분할을 생각하는 된장남 된장녀 좀 없었으면 좋겠음

인터넷에서 떠도는 소리는 특이한 경우라 생각합니다. 일명 된장녀라고 불리는 사람 제 주위에는 보려해도 안보이는데 여기만 오면 널렸다는 느낌이드니 거 참. 사람은 끼리 끼리 비슷한 부류랑 교제하게 되는데, 주위를 함 보시면 멋지고 당차고 예쁜 아가씨들 많은데요^^  굳이 일본아가씨나 외국 아가씨들 안찾아도 될 정도로 많던데요. 단 남자는 최소한 자기일은 있어야겠죠. 머 그럼 어느정도 맞는 아가씨 많을텐데 ㅋㅋ

전 국제결혼도 상관 없다는.

한국 남자들이 일본녀를 좋아하는 이유는..  먹을 게 많아서 입니다.

좀 야한 얘기지만, 한국은 어려서부터 경쟁이 치열한 사회에 살다보니, 과외니 학원이니 많은 부분

시달려서 자라는 편입니다. 무언가 자기가 잘하는게 있어도 금방, 옆집에가 반에서 몇등을 했다니 하며,

부모로 부터 심한 학대를 당하는 편이구요. 어렸을 때부터 자신감이 이미 싹이 잘립니다. 따라서

이런식으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발육도 잘 안되어 가슴 크기가 상당히 작을 뿐만 아니라,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기운찬 자신감이라 던가 , 행복감이라던가 이런 부분이 좀 덜 합니다. 잘 웃지도

않고요...    반면 , 그런 경쟁이 좀 덜한 일본에서 자란 여자들이 뭐든지 스스로 하려는 모습, 책임지려는

모습, 남자에게 의존하기보단 스스로 살아가려는 모습을 볼 때, 한국 남자들은 굉장한 신선함을 느낍니다.

 즉, 일본 여자한테서 뺏어갈 행복이 많다는 것이죠.  그러다보니 결혼까지 가는 경우도 있는데, 단도직입

적으로, 잘 된 커플 못봤습니다. 일단, 일본여자랑 결혼하면 그 생활은 행복하고 즐거울지 모르지만,

남자가 철이 안듭니다. 그리고 가족과도 점차 멀어지는 모습도 종종 목격되구요.  심한 경우엔 아이도

잘 잉태가 안됩니다. (저희 삼촌이 그러함)

 가장 핵심적으로, 진정 어려운 순간에 같이 공감해 줄 정신적인 유대감이 일본녀는 약합니다. 그냥

너는 너고 나는 나다 라는 식으로 흩어지는 것이죠.    이상 저의 경험이었습니다.

모든것이 다 답답하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