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9-28 15:13
[한국사] 충남대 허수열 명예교수 ㅡ 이영훈의 경제 통계는 모두 엉터리다.
 글쓴이 : mymiky
조회 : 1,955  

https://news.v.daum.net/v/20190928105111727?f=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국산아몬드 19-09-28 17:20
   
당시 진보 역사학계를 중심으로 ‘한말·일제침략하 자본주의 근대화론’ 논쟁이 일었다. 허 교수는 “1970~80년대 고도성장의 부작용이 드러나던 시기에 중국 사회주의가 평등사회 모델로 많이 언급됐다”면서 “그러나 1991년 사회주의 환상이 무너지자 운동권이 대거 식민지근대화론으로 옮겨갔다”고 말했다. 이것이 ‘뉴라이트’의 탄생이다.

뉴라이트의 원조가 진보세력이었단 말이네요
이영훈도 운동권학생이었고
     
쉿뜨 19-09-28 19:29
   
안병직 이야기로군요.  ㅆㄹㄱ들...

진보세력이다라기 보다 주사파들이었죠.
김일성이 이름 지우고 전두환 이름 넣으면 바로 색깔만 바꾸면 공식과 이론이 그대로 맞아 떨어지니 굳이 새롭게 정립할것도 없었습니다.

간단하게 산업화 = 위대한 업적
그 산업화를 이룩한 장군님도 위대함. 레토릭이 딱 북한스럽지 않습니까? ㅎㅎㅎ

거기다 그 시기전 전두환 재임기에 역사학계에 자금이 엄청들어왔을 때...

전두환이 한 광복절 축사의 발언을 보면 경악을 금치못하죠.

1981년 8월 15일에 있었던 제36주년 광복절 기념식에서 가진 연설에서 "우리는 나라를 잃은 민족의 치욕을 둘러싸고 일본의 제국주의를 꾸짖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당시의 정세, 국내적인 단결, 국력의 약함 등 자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실제 발언 ㅋㅋㅋ
국산아몬드 19-09-28 17:23
   
기사에 보면 식민지 근대화론이 득세를 하는 이유가 적혀있네요
"식민지근대화론을 신봉하는 교수 아래서 반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을 수 있나. 경제사학을 전공해 밥먹고 살려면 서울대 이외에는 힘들다. 충남대의 내 밑에서 경제사학을 전공해 어느 대학 교수로 갈 수 있을까. "

결국은 칼자루를 쥔 놈 때문에 진실이 기를 펴지 못하는 거네요
학계를 이대로 두다간 민족 정기가 다 말살되겠습니다
토마스베델 20-03-20 22:49
   
토왜
 
 
Total 19,9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416
1994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2 : 한민족과 재가승 윈도우폰 03-22 522
19947 [한국사] 우리 고대사 #11 : 한반도의 왜(倭) 윈도우폰 03-22 492
19946 [한국사] 우리 고대사 #10 : 진국의 한(韓)족 윈도우폰 03-22 524
19945 [한국사] 우리 고대사 #9 : 고조선 유민과 신라 윈도우폰 03-22 387
19944 [한국사] 우리 고대사 #8 : 고조선의 이동 윈도우폰 03-22 467
19943 [한국사] 우리 고대사 #6 : 예족의 이동 윈도우폰 03-22 367
19942 [한국사] 우리 고대사 #5 : 맥족과 예족 윈도우폰 03-22 441
19941 [한국사] 우리 고대사 #4 : 단군조선과 토템 윈도우폰 03-22 355
19940 [한국사] 우리 고대사 #3 : 홍산문화와 적봉지역 주민 윈도우폰 03-22 448
19939 [한국사] 우리 고대사 #2 : 하화족과 동이족 윈도우폰 03-22 256
19938 [한국사] 우리 고대사 #1 : 우리 민족의 조상 윈도우폰 03-22 447
19937 [한국사] 《인류와 한국조선의 변천사 - 한경대전》 (1) 에피소드 03-21 267
19936 [한국사] 아래 지도에 대한 내 관점... 고조선 중심의 열국시대… (5) 윈도우폰 03-21 542
19935 [한국사] 위만조선 시기 판도 (2) 위구르 03-20 396
19934 [한국사] 우리는 동이가 아니다. (2) 윈도우폰 03-19 754
19933 [한국사] 2022년 고고학계의 경주 월성 발굴조사 보고서 (6) 홈사피엔스 03-19 466
19932 [한국사] 삼국사기 이해 (1)신라사 (7) 홈사피엔스 03-16 861
19931 [한국사] 《(고)조선의 "가르침"과 직접민주주의 "국민의원"》 에피소드 03-14 413
19930 [한국사] 《고구려 최초의 이름은 '홀본(일본)' 이다》 에피소드 03-14 641
19929 [중국] 대륙계보? 아랫글 관련... (6) 윈도우폰 03-11 723
19928 [한국사] 《안문관,연운16주,송나라.. 화하족 관점 대륙계보》 에피소드 03-09 784
19927 [한국사] [한겨례] 2024/3/8 [단독] 고대 일본 권력층 무덤 장식품… (2) 외계인7 03-09 576
19926 [기타]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감미로운 모지혜(다니엘) - 인… 아비바스 03-08 744
19925 [한국사] 《고려 조상님들이 건축한, 서경(북경성)의 모습》 (8) 에피소드 03-08 833
19924 [기타] 동아시아에서의 국가의 형태라면? 그냥 잡설 (3) 윈도우폰 03-06 961
19923 [한국사] 발해 멸망 이유 - 야율아보기의 쿠데타 (4) 하늘하늘섬 03-05 2067
19922 [한국사] 역사적 관점에서 조심해야할 사항 (8) 하이시윤 03-04 62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