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를 보다가 국제정치 전문가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미중의 무역전쟁이라는 화두로 미중대결의 근본원인을
파해처보는 영상인데요....
한 전문가는 ...."내가 오는 길에 젊은 청춘남여가 아메리카노를 사기위해
줄을 선것을 보았다...그러나 나는 이들이 태연하게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마지막 세대인것같다"
"안미경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는,미국에서 안보를 중국에서는 경제를 취하는게
우리 한국인데...
지금의 한국은 중미 두나라에게 입장을 정하라...요구를 받고있다 진단합니다...
예전에는 센카쿠 열도 분란이 있을때 한국 정부입장은 중미 두나라가 현명한 선택과
평화적 해결을 원한다"두루뭉실 하게 넘어갔지만 미국은 이제 직설적으로
센카쿠열도의 한국 입장을 이야기 하라 직적접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현상은 중미대결이 더욱더 가열화되면 될수록 한국정부의 대한 동아시아 입장을
입장정리 요구할 일이 많아 질거라는 겁니다
미국도 이제는 '안미경중'의 한국을 결코 좌시하지 않을거라는 이야기입니다
미국의 종전의 입장은 한국 정부의 경제정책과 대내외 정책에 있어
어느 정도 동맹국으로서 용인한 면이 있지만...
다급해진 미국은 한중일 삼각동맹으로 중,러를 견제하기위 한국의 데탕트
양다리 외교는 이제 한국은 통하지 않을거라 이야기 합니다...
앞으로 최장 30 년동안은 한반도가 힘의 각충장이될것이며
조선이 서세동점의 환난과 일제의 식민지배가되 그 중간기간처럼 30년의 선택이 될거라 이야기 합니다
그래서 늦은 면이 있지만, 한국은 동맹이라는 차원을 넘어 우리 입장을 알리고
우리가 동맹에서 얻는 당장의 이익에 국한 하지말고 우리가 얻는것과 잃을것을 중국과 러시아
미국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가 지켜야할 가치가 뭐고,그 대신 무엇을 희생할것인가?를 강대국에 보여주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야만 그들은 한국 정부의 입장에서 전략을 재조정할것이라는 겁니다
지금 중미간의 경제전쟁의 큰 밑바탕은 바로 가치의 전쟁이라는 겁니다
가치란 무엇인가?에서 미국은 자유민주주의를 무너트릴수있는게 중국이고..
중국은 공산당을 무너트릴수있는 유일한 국가가 미국이라는 겁니다
오바마 행정부때는 월가사람들이 경제적이익으로 중국을 대했다면
트럼프의 참모들은 미국의 건국가치 이념을 내세워 중국을 압박할거라 이야가힙니다
눈에 보이는 경제는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며 그 의지가 바로 중국을 무너트리고
압박하는게 미국의 전략이라는 겁니다...
경제와 정치 안보가 서로 쇠사슬처럼 얽혀있어서 한국은 좀처럼 예전처럼 줄타기를 할수 없을
정도로 외부의 요구와 압박이 거세질것입니다
한국의 입장 정리가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인것이죠...그렇지 않고 안미경중처럼 30년을
더 갈수는 있지만, 그 후가 문제라는 겁니다 경제는 안보의 수단이지만 안보가 흔들리면
경제도 망가지기에 한국이 진정 지켜야할 가치가 무엇인가 대신에 무엇을 줄것인가?
이제 보여주어야 한다" 진단합니다
섭부른 진단일수 있지만 새겨들을 가치가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