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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20 08:09
[북한] 김원봉과 백선엽의 두인물의 평가.. 가지각색이겠지
 글쓴이 : 돌통
조회 : 2,404  

벌써 3개월전쯤인가...     전인가? 조금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6‧25전쟁의 영웅..  노쇠한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이야기를 했다.  

 

황 대표는 10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군사편찬연구 자문위원장실에서 백선엽 장군님을 뵌 자리에서 백장군님께서 우리 국방의 초석을 다지셨고 6.25 전쟁때 큰 공적을 세우셔서 전쟁이란 비극에서 대한민국을 살리신 밑거름이 되셨다고 했다. 

 

유엔군이 많이 도와줬지만 백 장군님의 특히 다부동 전투에 대해 우리 젊은 사람들도 내용을 많이 안다고 전했다.  이에 백 장군은 안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라고 나직한 말을 하셨다.

 

이어 황대표는  6.25전쟁의 주범중 한사람이고 북한군 창설에 기여한 김원봉이 우리 국군의 뿌리가 된다는 말들, 말들이 안되는 이야기들이 가슴 아프게 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 추념사에서  “광복군에는 약산 김원봉 선생이 이끌던 조선 의용대가 편입돼 마침내 민족의 독립운동역량을 집결했다”고 한 발언을 겨냥한 것이다.  

 

이는 문 대통령이  약산 김원봉의 항일공로를 인정한 문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한것이다



또 황교안 대표는  “백 장군님이 우리 군을 지켰고 오늘에 이르게 됐다는 사실이 명백한데 김원봉이라는 사람이 군의 뿌리가 된 것처럼 말을 하고 있어 안타깝다”며 “그렇게 말해선 안 될 장소에서 말을 잘못했다.

 

김원봉에 대한 실체를 제대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백 장군은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우리 대통령께서 그런 말씀이 있었다고 하는 것을 언론을 통해 듣고 알고 있다고 말하고 별다른 반응이나 대답이 없었다고 한다.  

 

황 대표의 이런 행보에 대해 정치권 에선 김원봉의 서훈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대척점 효과’를 보기 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1920년생인  백선엽은 6‧25전쟁의 영웅으로 불릴 만큼 김원봉과는 대척점에 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벡선엽은 6‧25전쟁 당시 32세의 젊은 나이로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돼 국군을 지휘했다.

 

6‧25전쟁 초기부터 북한에 밀려 후퇴하면서도 편제를 유지해냈고, 낙동강 전투에서도 “내가 후퇴하면 나를 쏴도 좋다”는 말로 병사들의 사기를 독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그런 공적이 있는 백선엽도 안타깝게 역사의 회오리를 피하지 못해 부정적인 삶의 굴곡을 남기게 된다.

백 장군이 일제강점기 시절 독립군을 잔혹하게 토벌한 간도특설대에 복무했다는 점에서 친일행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09년 대통령 직속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도 백 장군을 친일행위자로 발표했다. 백 장군도 본인의 회고록에 “비판을 받더라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반면 김원봉 선생은 독립운동가이지만 광복 후 월북해 북한 정권수립에 공을 세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황 대표는 백 장군의 친일행적 논란에 대해서는 “군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을지 모르겠다”면서도 “그러나 큰 틀에서 이분이 우리나라 국방과 안보를 지켜왔다는 점을 그대로 존경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다른 부분에서 폄훼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여기서 황교안처럼 정치적 목적을 위해 눈치나 보면서 얍쌉한 이런 인사 말고  백선엽과 김원봉이라는 두인물을 살펴보면 정말 가슴아픈 우리 한반도의 역사적 흔적을 지울수 없다.

 

여기에 대해선 나중에 시간이 날때 이에 대해 써볼 요량이다.

그러나 분명한것은 두분다 진심으로 우리 한민족을 위해 일했다는거, 적어도 그런마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겼다는건 확실하다..  

 

다만 그 방법과 했던 행동들과 과정이 달랐을뿐 그건 이 밑바탕의 원인이고 원흉이었던 일제시대 일본에 의해 그들을 그렇게 인생길을 걷게한 가장 큰 이유일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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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19-08-20 15:27
   
백선엽은 김원봉 같은 분과 비교될 만한 사이즈가 아닙니다....
의도는 알겠지만 비교대상의 중량감에서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
다만 백선엽 형제가 사학비리나 군사정권에 부역한 일이 없었다면 조금 인정해 줄 여지가 있었을지도 모르죠.
znxhtm 19-08-20 19:58
   
독립운동가와 친일앞잡이를 비교?
웃기는 소리네요.
한수호 19-08-20 22:20
   
토포사들이 반란 일으킨 농민 학살하고 와서 나라 구한 영웅 되는 개소리 같은 건가.
6.25로 적군 많이 죽이면 당시에는 그게 다 형제끼리 죽인건데.  그거 가지고 잘 죽였다고 잔치 할 기세네.
이겨도 내전, 지면 망국인데.  그걸 독립운동사에 비교하나.
푸른마나 19-08-21 01:09
   
백선엽은 그냥 적아가 뚜렷한 군인이었다고 봅니다... 일제시대에는 일본에 충성했고 해방이 된후에는 대한민국에 충성했던 인물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당시 친일파들 대부분이 살아남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분탕질 친 인간들이 워낙 많으니 굳이 백선엽까지 욕하고 싶지는 않네요...
솔직히 백선엽장군이 친일파라고 하지만 6.25를 졌으면 지금의 베트남처럼 최빈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몽골처럼 중국의 위성국 신세가 되었을겁니다..

지금은 남북으로 갈라져 있고 북한이 적국인 상황에서 적국의 인물을 칭찬할필요도 없구요... 김원봉에 대한 역사적평가는 통일이 된후에 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지금은 그냥 김원봉 선생의 행적정도만 자세하게 조사하고 평가는 미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gigjag 19-08-25 23:22
   
김원봉이 이끌던 세력은 중공군에 넘어가고 그 세력이 조선족 부대 3개 사단이 되고, 6.25 때 선봉이 되서 우리 국군을 파괴했다고 합니다.

김원봉은 소련 세력을 업은 김일성과 남쪽에 남로당 세력을 유지한 박헌영에 이은 No. 3 정도의 권위를 유지했다고 보는 시각도 있습니다.

김원봉은 1950년대 말까지 북한의 중요인물이었습니다.

백선엽이 우리나라에서 평가받는 것은 대한민국을 위해 싸웠기 때문입니다.

우리 민족 300만명이 죽은 전쟁을 일으킨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자를 떠받든다는 게 피아식별 능력이 떨어진다는 거죠.

일본에 협력했다고는 하나 그 영향력이 겨우 30명에서 100명 정도의 영향력 밖에 없고, 그것도 전쟁 말기에 2-3년 군경력에, 그 사람이 간도특설대에 같을 때 이미 만주에 있었다는 김일성은 벌써 소련으로 넘어가서 독립군과 마주칠 기회도 없었다는 사람의 과오를 빌미삼아서 6.25 참전용사를 깔아 뭉갠다는 게 얼마나 배부른 소리입니까.
gigjag 19-08-26 00:10
   
조선의용군을 국군의 역사와 연결시키는 것도 억지 해석입니다.
조선의용군 50명이 광복군 1지대를 형성했다고 하는데 그 분들이 우리나라 국군 창군에 참여를 했다면 모르지만 그런 일이 없다면 억지로 끌어다 붙이기입니다.

보통 보면 이범석 장군을 따르던 계열이 이범석 장군이 대한민국 국방장관에 취임함에 따라 국군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조선의용군과 국군을 연결하려는 것은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왔다는 것이 부끄럽다고 신라시대 나한상을 끌어들여 화랑과 태권도를 연결한 족보조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 정부 수립 초기 과정이 아름답지 않았다고 해서 고생한 국군의 역사를 버리고, 미화된 북한군 창설과정을 입힌 꼴입니다.

도데체 국군과 김원봉과 무슨 연결고리가 있다고 이런 기똥찬 해석을 하는지 의문이고, 그런 노력의 결과로 북한군과 싸우다 돌아가신 전몰유가족에게 김정은 사진이나 갔다 준 사단이 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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