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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3 21:14
[한국사] 식근론을 비난하면서 막상 비판의 근거를 못 드는게 현실
 글쓴이 : 멸망의징조
조회 : 1,719  

김용섭 교수가 주장하던 소위 자본주의 맹아론이
맹위를 떨칠때가 있었죠
근데 나중에 바스라진게 뭐냐면 조선의 19세기의 위기론을 설명을 못하거든요.
교과서에서 말하는  광작의 확대,농민층의 분화,
부농의 출현 (사실 이런게 실제 전국적으로 벌어졌는지도 요즘엔 회의적인 시각이 많음)
이런게 19세기에 완전히 아작이 나요
말그대로 소농 중심으로 회귀하는게 보이는데
다들 어버버하는겁니다
자맹론의 대가리를 깨버린게 바로 이영훈 교수였죠
그럼 한반도의 근대는 언제부터 시작되느냐
바로 1912년 일본이 한반도에 민법을 가져온 이후입니다
근대는 바로 '개인'을 보호하는게 핵심이고
개인의 권리 중 가장 중요한 '사유재산권'을 지켜온
이후부터 한반도의 근대가 시작된거에요
그 이후 식민지 시대의 문맹률 감소나 인구 증가율은
딱히 언급안해도 될정도로 많이들 퍼졌고
경제사의 영역에서 허수열 교수가 실증적으로
비판해보겠다고 나섰다가 결국 반박을 못했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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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치 19-08-13 21:33
   
문맹률 감소?? 독립했을 때 문맹률이이나 보고 와라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구 증가? 인구 증가는 그 이전 시기부터 계속 되어왔는데? 영아 사망률이 줄어듬으로서 효과를 본 것도 있다만 그건 일제 때 도입된 게 아니라 구한말 때 도입되기 시작했어 등신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북괴 새끼들도 독립 직후보다 지금이 인구 수 늘었으니 지상락원이겠지? ㅋㅋㅋㅋㅋ
하늘치 19-08-13 21:42
   
벽골제에 대해서도 엉터리 주장을 해 위서로 기울어진 화랑세기를 물고 빨고 자빠졌지 족보 날조에 명예 교수 사칭까지 해 심지어 박근혜 탄핵은 여혐으로 인해서라고 주장하는 사람이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영각 19-08-13 21:43
   
여기저기에 모자란 글 싸지르네... ㅉㅉ
하늘치 19-08-13 21:45
   
느그 왜노왕 가짜 족보나 바로 잡을 생각이나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왕조 교체 등으로 이미 만세일계는 주류 학설이 아님에도 만세일계 타령하는 좆본 wwwwwwwwwwwwwww
솔루나 19-08-13 22:08
   
비판 및 논파가 다 되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은것만 보고 반박 못한다고 ㅈㄹ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토왜짓
행복찾기 19-08-13 22:13
   
이영훈의 식근론 주장에 나오는
한반도의 근대화시기와 일본의 근대화시기가 일치한다는 점에서
한반도 수탈로부터 얻은 막대한 재화로 일본 자체가 근대화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그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팔레의 어처구니 없는 노예론에 동조하는 무뇌아는 뭐라고 불러야할까요?
팔레의 이론에 따른다면 현재 일본 인구의 5% 정도가 노예가 되는데 설명부탁해요.

병자호란이후 권세가의 발호로 많은 중형농업형태가 소작농화되었고,
그것이 조선의 멸먕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이영훈은 조선 경제력이 500년 중 최소 450년 이상을 왜보다 앞선 것을 알면서도
19세기말 조선의 군사력이 약화된 틈을 타 오로지 무력에만 집중했던 일본에게
조선이 군사력으로밀렸던 것을 마치 경제력으로도 밀린 것처럼 말하는 이유는 뭐죠?

이영훈이 주장하는 자료들은 대부분 일본 식근론자들이 주장하는 자료들로만 구성되고
객관적인 미국의 자료, 미군정청자료 또는 해방후 한국에서 발굴된 자료들을
모두 무시하는데,
이렇게 편향된 자료로 구성된 이영훈의 주장을 인정해야 하는 이유가 뭔가요?
가남 19-08-13 22:26
   
비영신 새끼가 있다고해서 구경왔습니다
불필요한 먹이를 주지 마세요 5^^
검군 19-08-13 22:34
   
먹이가 필요한 토왜에게 적선하는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술먹지말자 19-08-14 00:11
   
이사람은 자칭 50대라면서 말하는게 이리어찌철부지 10개 같냐
한수호 19-08-13 22:54
   
내가 유시민을 좋아하는 이유는 자신이 아는 바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듣는 사람이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지식을 농축할만큼 어마어마한 깊이를 가진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뭔가 아는 것 같은 글이긴 한데.  아는 것 같기만 하고, 잘 쌓은 깊이 있는 지식을 제대로 우려낸 글이라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농업의 변화가 어떤 '19세기의 위기' 인지.  그 위기에 대한 분석을 어떻게 했는지.  사유권의 보장과 근대가 어떻게 연결 되는지.  대체 근대화에 앞서 말한 19세기 위기는 왜 같이 등장하는지 어떻게 바꿔서 근대화가 됐다는 건지.

글을 보면 볼 수록 하나도 모르겠고.  당연히 전혀 공감을 할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너무 긴 글은 눈에 잘 안 차긴 하겠지만.
도비띵 19-08-13 22:56
   
이건 또 어느멸망한별에서 온 빙딱이냐?
맘대로 글 퍼와서 정신승리시전하는 븅~~~sin
온통 거짓투성이인 인간을 추종하다니
심지어 가족관계까지도 거짓말하는 ...
fininish 19-08-13 23:02
   
조선 해방 당시 산업능력 보고 좀 그딴 소리좀 하지 그러심?
그리고 그나마 있던 인프라도 죄다 잿더미로 시작했음.
abettertomor.. 19-08-13 23:13
   
관리자님, 역겔이 인기가 없다지만 베충이 퇴치 정도는 부탁 드립니다.
떡국 19-08-13 23:32
   
"근대화"라는 말에 현혹되어 속아넘어가는 사람들이 여전히 있나 보군요.

근대화의 시작을 민법도입부터라고 규정짓는 것은,
이영훈등이 지배하는 경제사학자들의 제도경제학 측면에서의 자의적인 규정에 불과하므로
여기서 우선 속아넘어가셨네요.

일례를 하나 들면,
막스베버가 정의한 근대화라는 것의 특성은
(1) 합리성을 갖춘 사고방식
(2) 이성적인 사고방식
(3) 과학적 방법론
을 갖춘 일련의 사회적 합의를 말합니다.

막스베버의 정의에서는 개인의 권리라던가 민법의 도입 같은 개념은 없죠.  그런 것은 지엽적이고 부수적인 특성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막스베버의 정의에 따른 근대화라는 것은 (1)~(3)번 모두 사회구성원의 "정신(생각)"에 관한 것입니다.  즉 사회구성원의 사고방식이 근대적인가 아닌가 하는 것으로 근대화가 이루어졌느냐 여부를 판별해야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영훈 일파의 경제사학이 말하는 근대화라는 것은 허망한 것입니다.

님의 주장대로, "개인의 권리 보장"을 근대화의 핵심 요소라는 것을 설령 인정하더라도 모순이 발생합니다.
왜냐면 무단통치 일제식민지 하에서 개인의 권리는 완전히 박살났으니까요.,
갑오개혁때 폐지된 태형(때리는 형벌)이, 일제강점기가 되면서 다시 부활했고 반인권적인 고문과 학살행위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3.1운동의 고문 사진 등만 보아도 쉽게 증명됩니다.)
따라서 개인의 권리보장을 개인재산권보장에만 주목하고, 나머지 인권 부분을 무시하면 이영훈과 같은 오류에 깊숙하게 빠지게 됩니다.  아울러 그런 오류를 인정하지 못하고 마침내 적극적으로 "일제시대에는 인권유린행위는 없었고 수월하게 살았다"라고 주장해야만 자신의 얄팍한 학문(?)을 지킬 수 있는 가련한 처지가 되는 것이지요.

제도경제학을 이용한 이영훈 일파의 방법론은 이런 부분에서 벌써 근본적인 모순과 한계를 보입니다.
그 외의 나머지 수많은 모순들을 일일이 지적하기는 굉장히 수고롭기 때문에 생략합니다만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추가해 봅니다.

이영훈 일파는 한국의 저항적 민족주의를 '반일 종족주의'라는 비학술적이고 선동적인 용어로 왜곡해서 비판하고자 합니다만, 그럼 이영훈의 소위 그 반민족주의라는 것은 누구의 제국주의적 민족주의를 위해 이용되고 봉사되고 있을까요?
결국 이영훈은 일본 제국주의 부활에 필요한 하나의 도구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의 학술적 경향을 말해드리자면
근대화라는 개념 자체를 부정하고 전통사회,근대사회를 특별히 구분하지 않는 개념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에 근대화 가지고 논쟁이 별로 없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소위 포스트모더니즘이죠.
따지고 보면 전통사회나 현대사회나 근본적으로 인간 자체가 달라진 게 없다는 시각입니다.
근대화라는 단어에 숨겨진 제국주의와 인종차별성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산업혁명 있지 않냐 하는 말도 할 수 있지만, 그건 그냥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지 근대화 개념으로 설명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문"이라고 포장된 얄팍한 유사학문에 속지 마시고, 항상 의심하고 근본적인 질문을 거듭하는 자세가 요청됩니다.



ps. 이영훈이 주목받았던 이유는 뭘까요?  다음과 같은 요인 때문입니다.

(1) "경제사학"이라는 타이틀로, 계량적 거시경제학 이론을 구사했기 때문에, 숫자에 약한 기존의 역사학자들이 대항하기 힘들었다.

(2) 거시경제학 이론 알고리즘을 돌리기 위해 사용된 "데이타"는 구하기 손쉬운 것들, 즉 총독부 자료나 조선후기의 것으로 남아있는 일부 지방의 자료들만 사용했다.  따라서 데이타의 신뢰성 자체에 대한 비판작업이 생략되었다는 결함이 근본적으로 있다.

(3) "경제학"이기 때문에, 역사학의 다른 가치들을 전부 무시하기가 용이하다.  돈으로 전부 환원해서 따지면 되니까.  그 속에서 인간들이 어떻게 고통받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는 무시된다.

(4) "근대화" 개념을 자의적으로 설정한 후, 그 속으로 논의를 끌어들였기 때문에 "논제 설정의 트릭"을 사용하기가 용이하다.  따라서 이 토론장 안에서는 마치 승리한 것 같은 착시현상을 불러오기 쉽다. (하지만 인문학에서는 승패 개념을 들이대기가 힘들죠.)

(5) 일본에서 돈을 대 줬다.  그래서 자신의 추종자들을 모으고 그럴듯한 조직도 만들기가 수월했다.
     
한수호 19-08-13 23:51
   
오오.  잘 배웁니다.

흙탕물 같은 글에 피어난 연꽃 같은 댓글이군요.

르네상스라는 인류 역사의 특이점이 있는데 근대화 개념이 부정되고 있다는 것은.  그건 또 왜인지 궁금하네요.
          
떡국 19-08-13 23:58
   
르네상스라는 용어는 당대에 나온 용어는 아니고, 한참 후에 프랑스의 어느 학자가 붙인 말에서 유래하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하는 르네상스 개념은 당대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죠.
보통 르네상스를 "개인의 발견"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사실은 복고주의 입니다.  즉 고대 그리스로마의 황금시대로 돌아가자는 경향입니다.  따라서 미술사에서 르네상스는 빙켈만의 고전주의가 등장하고 그랬던 거죠.  "개인의 발견"은 낭만주의 시대에 가서 이루어진다고 봅니다.
아무튼 르네상스 개념이나 근대화이론을 적용하게 되면, 자동적으로 사회진화론을 인정해야 하는데,
포스트모던에서는 사회진화론을 인정하지 않으므로 이 개념을 파기시켜야 합니다.
대충 그런 스토리 같아요.
               
한수호 19-08-14 00:00
   
그러고보면. 
르네상스가 특이점이면, 종교에 빠져 허우적 대기 시작한 시점도 나쁜 의미의 특이점이니.
ultrakiki 19-08-13 23:57
   
논파되고 논파되고 논파되도...

계속 망상하는 왜구들...
술먹지말자 19-08-14 00:14
   
뭔일인지모르지만 

잘못썼던  맞게썼던  또 자기와 다른 역사관을 가지고있던말던

토론장에서 왜이리 욕이 난무하고  왜구라고 몰아붙이는걸까?


정게 사람이 여기도 기웃거리는데  왠만 하면  정게탈출하지말자

어디게시판가는건 자유이니  그러면  매너를지키면서 살던가

여기오면  정게처럼 악플달지말고  매너지키면서 가생이질하자 응

틈만나면  우르르몰려다니면서  왜구라고 사람을  가짜프레임씌우노 

참 한심하다  동아시아게시판까지왜서 염병들떠네
     
ultrakiki 19-08-14 05:49
   
다중이짓 하는 분이 여기는 무슨일로 와서 또 분탕질 ???


너님 기준 매너지키는게
다중이짓하다가 운영진한테 걸리고
타 게시판마다 경고 몇개씩 먹고
다른 이성 유져 찝쩍거리다가 또 경고 받고
게시판에 날조 하다가 선거사범 되는 거  ???

위에는 실제 너님이 하고 다닌 짓 인데

뭔 ... 가생이 빌런 중에 젤 더럽고 추잡한 짓을 하고
다른 선량한 유져들한테 매너지키라고 ??? 염병 ???
     
신수무량 19-08-14 23:01
   
이.토왜식히님 보소..누가 할 소릴....여기까지 기온 토왜가 왜구 소린 듣기 싫나보네...여기까지 기와서 떵글 싸지르지 마시고 영후니 뒤나 닦아주시오...드러버 죽것구만 가서 청소나 해보시오.
화이팅 19-08-14 00:30
   
우리나라에 공업기반 및 사회기반을 설치해서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는 근대화론....
실제 공업지역은 북한이었고...남쪽은 농업지역...그 식량마저도 수탈해갔고....6.25사변이 나면서 전쟁으로인해 남,북 모두 폐허가 되었고....한국에 남아있는게 대체 뭐가 있었을까? 지금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건 우리 민족의 힘이지..절대 일본놈들이 기반을 깔아놔서 그런게 아님...
     
술먹지말자 19-08-14 00:35
   
잘아시네요

그당시 우리나라에 남아있는거라고 내세울만한게 고작 대구에있는 풍국면 국수공장 정도인걸로 기억됩니다

발전소 이런건 다 북한에있었고  실질적으로 60년대까지는 북한이 더잘살았던걸로 알고있습니다

내기억이 틀렸다면 죄송합니다
전자깡패 19-08-14 02:00
   
쉰떡밥은 또 뭐야 . 논파 된지가 언젠데
homm3 19-08-14 08:27
   
일제시대가 얼마나 지옥이었나? 생물학적 변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kh5906&logNo=221432948896
MaxiRobes 19-08-14 09:24
   
냠냠~
갓길 19-08-14 11:19
   
https://m.yna.co.kr/view/AKR20190813079900004?section=society/index
거짓말 투성인 이영훈 빠는거봐라 가서 아베  똥구중이나 싹싹 핥아주라 좋아할거다
구름위하늘 19-08-14 14:00
   
일제시대 일본의 군사관련 행동은 물론 내부 정치형태가
정말로 "근대화"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저런 이론이 얼마나 허황된 숫자 노름인지 알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 일본이 "민주주의"를 하고 있는지?
셀틱 19-08-14 20:11
   
이참에 일본 장학금 받고 토왜짓하는 종자들 다 추려야 됨.
클로바 19-08-14 20:26
   
식근론은 그 자체로 새로운 접근이라는 학문적 의의는 인정하고
일제시대에 대한 입체적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는 측면이 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식민지에서 이익을 얻기위해서는 식민지도 경제기반이 있어야한다는 모순을
안고있는 식민지배의 양면성을 이해하려는 수준이어야하고 근대화에 있어서 외국의 역할을 인정하는 수준이어야하죠. 무엇보다 총체적 분석이 아닌 계량화된 수치(부정확한걸 떠나서)만으로
일제를 바라볼경우 오히려 왜곡될 수 있다는 한계도 인정해야 합니다.  일제를 바로보자면서 정작 본인들이 일본의 만행을 비판하는 것을 조작된 반일이라 미개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닌가요?

게다가 사실상 역사학계에서 아직도 비판이 거세고 결론이 난 것이 아니며
 자신들도 통계의 자의적인 해석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증주의를 내세우며 마치 '진실'인냥
책을 펴내고 그 책의 신뢰를 더하기위해 이력을 속이고.
애시당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학문의 영역을 넘어 철저하게 극우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식근론을 전파한다는 측면에서 사실상 식민지 수혜설 같은 주장을 사람들에게 세뇌시키고 더 나아가 일-한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를 보이므로 적어도 이영훈 같은 인간의 주장은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학문적 성과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에 저항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정치적 목적으로 사용했을까요? 수사학적인 부분에서도 왜 극단적인 분열을 가져오도록 만들었을까요?자신의 연구가 '선의'라고 주장하던 시기와 무엇이 달라졌길래. 그렇지 않았다면 지금같은 논란도 없고 오히려 사람들이 다양하게 해석할 여지라도 있었을텐데.


근대화와 역사를 단순히 계량적으로만 해석하려는 '경제적 편견'으로 경제성장에 민감한 한국인 특성을 이용하려들고. 이미 구한말부터 근대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들과 성장이 식민지기에도 이어진 것이라는 논리는 제외해버리고 무엇보다도 근대화란 무엇인가에 있어서 가장 객관적인 지표에 따르면 이승만 또는 박정희 시기에 진정한 의미의 근대가 시작-완성된 것인데. 식민지 근대화론에 따르면 이승만 박정희는 그냥 일제가 해놓은 것을 주워먹은것에 불과한 것인지.
판타지 19-08-15 01:03
   
댓글 감명
관심병자 19-08-15 01:24
   
일본이 조선의 근대화에 도움이 된것은 사실입니다만,
그것은 결과론적인 것입니다.
그럼 근대화를 왜 해야했었나 하는것을 생각해 봐야합니다.
근대화를 해서 강대국이 되고 결국 국민이 잘먹고 잘살기 위해 했어야하는것입니다.
일본이 조선에 던져준 "근대화"는 일본을 위한것입니다.

그래도 근대화가 좋지안은가?
이슬람 여자들은 히잡을 쓰고다니죠.
히잡이 여성을 억압한다며 그들의 의지를 무시하고 강제로 못쓰게 하면 반발하고 일부는 목숨바쳐 투쟁할것입니다.
조선의 근대화가 이랬습니다.
우리 내부의 합의를 통한 자생적인 조선을 위한 근대화가 아니라,
나라를 뺐긴후 강제적 일본을 위한 이유로 근대화가 강요되었습니다.

식민사관으로 조선왕족의 무능을 학습했지만,
당시 조선왕족이 무능했다라고만 볼수는 없습니다.
근대화된 강국이 되려면 어떤순서로 조선이 나아가야 했을까요.
기초 인프라를 건설하고 그위에 산업을 육성해 경제를 키우고 군대를 키우고 외교를 펼치는 순서겠지요.
조선은 중앙에서 세금을 적게거두는 나라였습니다.
백성의 고통은 중간에서 탐관오리들이 해처먹고 조선말의 외세로인한 혼란으로 이를 효율적으로 통제하지 못했던점은 분명히 실책이지만,
조선 정부는 고종을 중심으로 근대화개혁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전기, 통신, 우편 사업에 왕실의 재산을 들여 추진했고,
당시 조선에 산업을 일으킬 기반이 없으니 광산 개발권같은 이권으로 외국인 자본가들을 끌어들였습니다.
농사만 짓던 나라가 갑자기 자력으로 공장을 세워서 경제개발을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죠.
외교도 청, 일본, 러시아 같은 나라들을 조선을 둘러싸고 서로 견제하게 했다는데서 크게 나쁘지 않은 점수를 주고싶습니다.
고종이 가장 많은 공을 들였던 부분이 군사부분 이었습니다.
이 역시 왕실사재를 털어 세계 여러나라의 무기들을 사모았고,
여러나라 군인들을 초빙해 신식군대를 훈련시켰습니다.
일부 야포나 기관총 같은 무기들은 당시 일본이 가진것보다 신형이었습니다.
러시아로부터 소총생산설비를 들여와 자체적으로 소총과 총알을 생산하기도 했습니다.
일본이 강제로 근대화 시키지 않았어도 조선의 노력을 봤을때 느리게라도 근대화는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한제국이 망한이유는 흥선대원군이 권력에 눈이멀어 각종변란을 일으키고(동학,임오군란,반개혁테러등) 일본의 매수행위에 넘어간 대신들의 매국때문이었습니다.
이름귀찮아 19-08-18 14:27
   
남의 나라 수탈할려고 철도나 여러 기반 시설 만든게

그나라에 도움되는일인가? 이사람 주장대로 라면

중국의 일대일로도 저개발 국가들 근대화를 위한 좋은 사업이겠구나
이놈아저씨 19-08-22 16:22
   
아 그러니까 저논리로 따지면
일진이 찐따 괴롭히는 것도 피해학생에게 맷집과 정신력을 길러주었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결과론의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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