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트럼프 당선 후 지속적으로 미국에게서 정치.경제.안보 등
모든 면에서 불리함에 처하게 된다.
어차피 모든면에서 하락세인 일본은
그간 미국을 이용하며 버텨 왔는데도 일본의 특성상 반드시 상대에게
원한감을 가지며 화살을 돌리는데..
그 상대가 은혜국인 미국일지라도 다름이 없는 것이다.
일본과 영원한 이웃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친 중국 역시
미국에게 당하고 있으니 앙금이 상당하다.
한국의 수구보수세력들도 한반도평화분위기 조성이 곧
자신들의 생존기반의 상실을 의미하기에 미래가 암울하다고
판단하고 있는중이다.
이에 아베가 주도하고
시진핑 그리고 한국의 수구보수세력이 호흡을 함께하며 음모한다.
과정을 단순화하면 다음과 같다.
.수출제재로 문재인정부를 흔들어
자유한국당과 조중동 등 수구보수세력의 힘을 압도적으로 키우며
문재인정부.민주당.평화정착 등에 대해 혐오하게 만든다.
.그 분위기속에서 그대로
일본의 자민당. 한국의 자한당.조중동이 주도하여
한반도에 다시 분쟁과 전쟁 위험을 높혀 트럼프의 최대 업적중
하나가 될 북한핵문제를 파탄 낸다.
.그 다음
하나가 된 아베.시진핑. 자한당과 조중동의 한국은
정치.경제.외교.안보적으로 계산된 하나의 목소리를 내면서
미국의 정책에 대항하며 트럼프를 흔들어 댄다.
.결국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와 공화당의 패배를 이끌어 낸다.
.이 과정에서
동북아의 미국패권이 향후 항구적으로 약화되며
일본의 탈미국화 친중국화에 기반한 자주적군사대국화라는
꿈이 이루어 진다.
그리고 최종적인 그림은
이전에 좌절했던 태평양전쟁의 재점화...즉 종말적인 최종전쟁이다.
작성일 : 19-08-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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