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에서 제일 길지는 서울과 평양입니다.
강이 흐르고 평야와 배산임수의 최적지..  둘다 지형이 비슷함..

경주는 너무 동쪽에 쏠렸고..
개성은 좁아서 고려 당시에도 수도이전을 검토했었어요..
괜히.. 서경천도 주장한게 아닙니다. 

서울과 평양중에..
서울은 이미 인구도..건물도 가득  차서..더 개발할 곳도 없고..

평양이 심시티 하기에 좋겠네요..

강원도 원산시가 통일 코라아의 새도읍.

울산과 광주에는 과학기술원대학이 있습니다
특히 울산의 유니스트는 이곳의 어떤 유저가 지잡대라고 평가한 것과 달리 아주 대단한 성과를 최근 수년 동안 내고 있죠

미래의 성패는 과학기술에 달려 있습니다

평양을 현 대전처럼 과학연구 특구로 조성하고
원산에도 유니스트 같은 과학기술원대학교를 설립

압록강과 두만강 변, 개성에 경제특구 조성

평양에는 현 대전이나 세종시처럼
정부 일부 부처나 기관을 이전 배치

통일 후 우리의 모든 목표는 동질성 회복
경제력과 문화력의 증대를 통한 부국 건설
만주와 연해주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의 압도적 펼침

통일한다면 별로 좋은 위치는 아닌 것 같네요. 너무 구석임.

한반도 내에서 결정한다면 개성+파주
만주포함이면 평양

서울이여
무학대사님을 믿어요!

그냥 철원으로 합시다.

북경

저라면, 강화도에 잡을 것 같습니다. 해로로 동북아 연결에 최적인듯 해요.
인천공항도 너무 가깝고요.

산업혁명 이전이라면 서울이 제일 좋습니다. 차선지가 개성 정도?

육상교통망이 개판인 시기라 강을 이용한 수운을 이용해야하는 교통의 편리함과 남북으로 외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는 여러겹의 방어선을 고려한다면 서울, 개성이 좋죠.

현대에 와서도 서울이 제일 좋습니다. 한반도의 지형상 한강으로 거의 모든길이 뚫리니 교통이 제일 좋거든요.

백제 성왕이 시절 부여 공주 익산은 괜찮을까요? 인천도 항구 도시고 부여 인천 나주도 마한 백제시절 왜 가야 백제  동북아시아 교역 중심지였는데 그곳은 어떤가요?

크게보세요  개성이 제일 요지임

통일 된 상황이라면...

개성은 너무 작음.

뭐, 행정수도급을 말하는 건 아닐테니... 적어도 백만 이상의 체급을 가진 도시라면...

물론 서울이 제일로 좋음.


수자원이나 몇몇 환경을 고려하면 서울, 평양 제외한다 치고.


북한은 사리원, 안주.
한국은 익산, 평택

사리원은...
일단 교통요지, 수자원 풍부, 도시 확장성, 남포를 방어 거점으로 둘 수 있고, 항구인접.

안주는...
너무 북쪽이긴하나 오히려 이점이 플러스.
고래로 군사거점이었고, 평안도의 안이라는 글짜가 이 안주에서 나올만큼 중요했던 도시.

북쪽에 가깝지만, 청천강 수자원 풍부, 도시 확장성, 강 하류에 신항 건설 가능. 완전한 계획도시 가깝게 건설될 가능성. 중국에 너무 가깝지만, 오히려 견제 카드가 될수 있음. 반대로 중국에 견제 받을 가능성도 높아짐.

평택은...
수자원 풍부, 도시 확장성, 교통 좋고, 항구 인접, 미군 부대 등... 입지 조건이 상당히 좋음.

익산...
익산 북부, 수자원 풍부, 도시 확장성, 인근 군산항


행정 수도급이면 뭐, 다른 곳도 많겠지만 대도시라 가정하면 더 있을 수 있으나 저정도가 최선이 아닐지?

항구 도시는 아무래도 중국 때문에 좀 꺼려집니다.

영토가 한반도만의 왕조라면 서울이고 만주까지 포함하면 평양임. 사실 입지조건에서 한반도내에서 서울과 평양이 최적지임.

만약 통일이후를 말한다면 평양이 좋겠죠.
서울과 수도권은 인구가 너무 밀집해서 그리 좋은 환경은 아니라 봅니다.
좀 분산시키는 차원에서라도 다른 지역으로 수도를 옮겨야죠.
남한쪽으로 옮기면 안되고요.
북한쪽으로 옮겨야 된다 봅니다.
그래야 북한쪽 지역들이 개발될수 있죠.
인구 또한 평양으로 많이 몰릴 것이고요...
여기에 2군데의 핵심도시를 만들면 좋을 듯 합니다.
원산과 부산.

서해안 축은 서울-평양이 있고, 신의주가 있겠지만 부산을 비롯한 남부지역의 몰락은 불보듯 뻔해 보입니다.
원산도 매한가지로 함경도 지역의 거의 유일한 대도시가 될 듯 하고요.
동해안쪽의 가장 중요한 도시라 봅니다.

미국처럼 행정은 세종, 경제는 서울에  세종은 워싱턴 서울은 뉴욕  평양은 북쪽의 행정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