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7-20 18:26
[기타] 토착왜구들의 몸부림...
 글쓴이 : 도다리
조회 : 2,722  

어차피
미국의 패권전략 혹은 국익적 측면에서 본다면

또는
부상한 중국이나  북방의 러시아의 존재를 고려한
동아시아.태평양전략속에서 본다면

한.일간의 전면적인 무력충돌은 물론 종말적인 무역분쟁조차
현실적으로 가능하지가 않다는 전제는
먼저 받아 들이자.

---------------------------------------------------

아무리 
이번 일본의 무역제재가
워싱턴의 일본파들과 호흡을 맞추며 진행하는 행위라 하더라도
그 효과는 제한적이다.

그 말은
해외 한 언론의 상황정의를 보면 명확해 진다.
"일본의 지롤거림을 한국이 받아 들이지 않으면 
일본 너희들은 어케할 것인데" 
바로 이것이다.




예를들어
일본이 미국의 일본파와 합세하여
한국을 밀어 부치는 거라서 매우 위협적이라고 해도..
종국적으로 본다면 그것은

세계10위수준의 경제력과 6위 정도의 군사력과
산업기술력을 가진 한국을
그대로 중.러쪽으로 붙이는 미련한 행위로서 
이는 
미국의 패권전략에 매우 심대한 타격이 된다.
군사적.외교적측면은 물론 
산업.경제측면에서 마찬가지다.


그렇다고
미국의 개입이 언제나 쉬운 것이라는 말은 아니다.
양국 국민들의 감정문제도 있고
각국의 상황도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건이 심화되고 중차대해 질 때
미국은 반드시 다른 명분을 만들어서라도 개입한다.

따라서 
일본은 그걸 믿고 저러는 것이다.
어차피 미국이 말려 줄 것인까
((물론 우리 정부도 그 정도는 잘 알고 있으며
우리도 얼마든 구사할 수 있는 전략이라는 걸 알고 있다.))
세게 치고 나가서 사건을 키우면서 선거에 도움도 받고
무엇보다 요즘 제기되고 있는 주장들..
즉 한국내의 정권을 토착왜구세력으로 바꾸자는 것...


만약에 
토왜세력으로 정권이 교체되면
한반도는 또 다시 100년전으로 퇴화한다.
경제속국화와
동족상잔의 비극속에 또 처하여 진다.

토착왜구, 일베.일뽕 등이
일본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지독하다는 사실을 이젠 좀 받아 들여야 하고
 

절대 
일본은 믿어서는 안되는 족속이라는 걸..그만 좀 깨달아야 한다.

얼마나 더 왜란을 겪고 착취를 당하고 살육을 당하여야 
아는지..
지금도 저러는데 아직도 일본에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자신이
소스라치게 놀라웁지도 않은지..

직접적인 행동이야 그렇자고 쳐도 알고는 있자는 말이다.
일본은 이미 역사교과서에
독도나 역사 망언을 실었잖은가.
우리는 토착왜구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고.


나머지는
다 그냥 정부가 알아서 하면 되는 것이고
더구나 잘하고 있는데

딱 하나  토착왜구 일베  일뽕 척결을 빼먹으면 절대 아니된다는 걸
알아야 한다.

모두 다 깨달아야 한다.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동방 19-07-21 09:11
   
{2020도쿄올림픽 불참 선언} 청와대 국민청원 동참 바랍니다. 역사 왜곡, 독도 영유권 주장, 위안부 불인정, 강제 노역 피해 배상 무시 그리고 뜬금없는 경제보복에 이어 방사능 은폐까지 일사불란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 어린 선수들에게 방사능 피폭을 선물하렵니까? 방사능 오염된 고등어, 대구, 꽁치를 계속 드시고 싶습니까? 일본 여행할 때 어느 지역을 가든 후쿠시마산 쌀이 섞인 밥을 드시길 원합니까? `돈 많은 북한`, `21세기 군국주의 국가` 일본은 2020도쿄올림픽 모토로 `중흥`을 삼고 군국주의의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습니다. 속은 시커먼 자들이 겉만 그럴듯하게 꾸미려는 상징 대회가 올림픽입니다. 가장 먼저 불참을 선언하여 아베의 심장에 비수를 꽂읍시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1483  [동의] 눌러주시고 [공유]도 부탁합니다. 소련에 속지말고 미국은  믿지마라 일본은 일어선다 조선아 조심해라!
임정 19-07-21 09:18
   
미국이 걱정하는 건, 한국과 일본이 싸우는 동안 중국이 어부지리를 얻는 거 하나뿐일듯.....
한국이나 일본이나 대미 무역 흑자가 얼마나 많은데 미국이 한일무역전쟁을 걱정할까....
한국정부가 삼성 도와주듯 미정부가 마이크론 도와주면 모를까...
그리고 일본이 과연 미정부 용의하에 무역전쟁을 일으켰는지도 의심스러운 상황.....
언질은 줬을지도 모르겠지만 미국이 허락했으니 한국을 공격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아비요 19-07-21 11:58
   
일단 미국의 허락하에 한국을 공격한다거나 미국이 일본편이라는건 일종의 찌라시.. 즉 페이크뉴스를 이용한 바람잡기 확실하고요.

다만 미국도 다원적인 정치세력이 있으니 일본과 친하고 지원해주는 세력도 있다고 봐야죠. 그런면에서 무조건 미국에 기댈게 아니라 한국 자생적으로 경제 사회 문화에서 일본을 척결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cjfekdrks 19-07-21 13:08
   
토착왜구가 30%
토마스베델 20-03-20 23:22
   
토왜종족신앙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93
19736 [기타] 잡설) 청동거울은 일반적인 거울이라고 보기는 힘들… (2) 관심병자 07-11 1359
19735 [한국사] 5백년전 명나라 지도, 明과 高麗 등 지명 분석 #대명… (5) 레종 07-09 2324
19734 [한국사] 정읍 시의원 - 중국 본토에서 삼국사기 백제의 정… (2) 조지아나 07-06 1725
19733 [한국사] 사실에 대한 날조는 (6) 위구르 07-05 1189
19732 [한국사] 내로남불 위xx 탐방기 (9) 파스크란 07-05 1125
19731 [한국사] 책 추천: 임진란 미국에서 (8) 위구르 07-05 1207
19730 [한국사] 니네들이 좋아할만한 책 추천한다 (16) 천추옹 07-04 1134
19729 [한국사] 신라의 대륙영토, 영해군사와 청해진 (2) 파스크란 07-04 1212
19728 [한국사] 당唐의 기미주로 보는 고구려의 강역, 영주·평주(營… (9) 파스크란 07-03 1182
19727 [한국사] 마자수는 어떻게 압록강이 되었나 하이시윤 06-29 1061
19726 [기타] 한국 역사는 (30) 관심병자 06-22 1932
19725 [한국사] 일본군을 끌어들인 댓가 (구한 말) (6) 천의무봉 06-16 1850
19724 [한국사] 가만보면 자칭 재야사학자는 몇가지 부류로 나눌수 … (16) 파스크란 06-13 1649
19723 [한국사] 가생이에 계시는 (15) 하이시윤 06-13 1203
19722 [한국사] 역사학의 임무 (5) 하이시윤 06-11 1157
19721 [한국사] 동아게에서 하고싶은 것 (2) 하이시윤 06-11 1063
19720 [한국사] 유사역사학 추종자들이 해로운 이유 (8) 위구르 06-10 1417
19719 [한국사] 마지막 빙기이후 황해 등수심도 (1) 하이시윤 06-10 1197
19718 [한국사] 토종견 바둑이 복원 (3) 하이시윤 06-10 1350
19717 [다문화] 어느 아시아계 러시아인의 정서 이쉬타 06-08 1418
19716 [세계사] "Θά 'ρθεις σαν αστραπή" (당신은 번개처럼 … 이쉬타 06-06 961
19715 [한국사] 말의 가축화 학설 하이시윤 06-04 1498
19714 [한국사] 세계사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임진왜란 (9) 지골 06-01 1945
19713 [한국사] 아리랑은 중국 전통민요이다~ (2) 살강살강 05-29 1847
19712 [한국사] 네이버 웹툰 베스트도전 찐삼국사 (2) 파스크란 05-29 1844
19711 [한국사] 시대별 한국사 지리적 전개 범위1 (2) 하이시윤 05-27 1323
19710 [한국사] 임나가야 (6) 하이시윤 05-27 1517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