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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4 18:42
[중국] 中, 각료 70% 이공계 출신…에너지 산업 육성
 글쓴이 : ㅉㅉ
조회 : 4,542  

미국은 남북전쟁 직후부터 대학의 교육 목표를 과학기술로 정한 것으로 유명하다. 19세기 말 연구 중심 대학 존스홉킨스대가 설립되고 비슷한 시기 하버드대 총장으로 부임한 화학자 찰스 엘리엇이 강력한 연구 중심 대학 개혁을 선도하면서 이 같은 흐름은 미국 전역으로 확장됐다. 김동원 KAIST 문화과학대 교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계가 고장나면 수리공을 부르지만 미국의 웬만한 가정은 창고에 공구를 쌓아놓고 스스로 고친다"고 말했다.

미국의 연구 · 개발(R&D) 투자액(민간+공공)은 2008년 기준 3982억달러,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 게재 수(2009년 기준)는 34만1038건으로 세계 1위다. 노벨 물리학상 · 화학상 · 생리의학상 수상자는 각각 82명, 60명, 94명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세계의 공장이자 미국을 위협하는 슈퍼파워로 급부상한 중국은 과학기술을 토대로 세계 1위 국가 자리를 넘보고 있다. SCI급 논문 게재 수는 미국에 이어 2위인 12만7653건이다. 우주기술,원자력뿐 아니라 태양광 전기차 핵융합 등 에너지 산업에도 투자를 집중하고 있는 중국에서 과학기술인들의 위상은 남다르다. 중국의 최고 핵심 지휘부인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9명 가운데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시진핑 부주석 등 7명이 이공계 출신이다.

중국의 투자속도로 봐서는 10년뒤에는 미국을 넘겠네요..대단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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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 11-06-24 18:45
   
우리나라도 박정희때 이공계 산업 육성 엄청 시켰음
그걸 이제서야 중국도 따라하는건가?
글구 중국이 발전할동안 미국은 놀고 있냐ㅡㅡ;;
     
깨스맨 11-06-27 06:27
   
너 같은 애들땜에 아무래도 한국은 다시 찌질이 신라,조선처럼 중국에 사대하면서 살거같다.
한시우 11-06-24 19:09
   
투자속도....?

결과과 어떻게 나올지 무척 궁금
123 11-06-24 19:13
   
미국은 A/S가 그지라서 그러는듯, 장보러 가는데 차타고 30분씩 달려야되잖아..  A/S잘되있는 나라에서 스스로 고치겠다고 괜히 손봤다가 소비자과실로 덤탱이쓰는 뻘짓안하려면 기다리고 안오면 화내는게 상책이지//
mymiky 11-06-24 23:46
   
오홋! ㅉㅉ 오랜만 ㅋㅋ 근데, 우리나라 정치인들을 봐도, 법대나온다고 정치잘하는건 아니더라구 ㅋㅋ
학력과 능력은 비례한다는 증거는 없어요 ㅋㅋ
ㅇㅇ 11-06-25 02:14
   
한국과 일본 경제가 고도성장할 때 경제관료들 거의 다 경제학 전공하지 않았고

지금 중국 최고관료들 거의 다 경제학 전공하지 않고 이공계인데

미국, 한국이 신자유주의 펴는 시절에는 경제관료들이 경제학 전공해서 경제관료와 금융사 임원을 번갈아가면서 맡기에 (회전문 인사)

경제관료들이 자본가 위주 정책을 펴고, 국가 전체를 생각하지 않기에 경제를 망침.
ㅇㅇ 11-06-25 02:17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정책과
책 많이 읽었다는 김대중 대통령, 변호사 출신 노무현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비교할 때
어느 쪽이 장기적으로 볼 때 한국을 발전시켰는가.

책 많이 보고 시험성적 잘 거두는 것만으로 진정 조직을 발전시키는 지도자가 될 수 없음.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인재들이 미국에 모이지만,
죄다 금융사에 들어가 돈놀음한 탓에 미국 망했고
그 사이에 중국은 미국의 삽질을 이용해 무섭게 성장.
dd 11-06-25 03:50
   
떼국이 과학기술에 관해서는 안심을 할수 없다는게 바로 저런 부분때문에 그럽니다.

지금은 사회주의 체제내에서 스스로 한계를 지워서 그렇치만 어느정도 그걸 벗어난 시점에 달하면

무섭게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떼국엔 거의 기술관료 거든요. 공대출신이 정치에 다수 있다는거죠.

미국에 공대같은 경우는 중국계가 엄청 많습니다. 교수도 엄청 많지요.

우리나라는 기술관료의 정치적 영향력이 거의 없다시피 하죠. 공대출신들의 정치.직진출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a 11-06-25 06:38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입니다.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쳤습니다.
우리역사인 금나라 청나라를  원래대로 복구시켜야합니다.

송막기문 - 중국인이 "여진족 지도자는 신라인"이라 기록: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247&page=4
금청사가 중국역사가 아닌 이유: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427&page=4
금나라 청나라는 한국사: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151&page=4
김구임시정부때 금청사를 한국사로 가르쳐 :
http://www.gasengi.co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6455&page=4
금·청사 한국사 편입 주장 서길수 교수:
http://kr.blog.yahoo.com/straysheep931/81
금 청사 한국사에 편입시켜야: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Delc&articleno=2996071&categoryId=543508®dt=20070227183207#ajax_history_home
싸대기 11-06-25 09:13
   
마지막 레파토리는 일정하군....

대단하네요....

예끼....
지나가다... 11-06-25 10:38
   
한 십년 돈 좀 썼다고 100년간 이어온 어마어마한 투자를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ㅉㅉ의 망상....
ㅋㅋㅋㅋ
과학이 1~2년 투자 많이 하면 짱먹는 걸로 생각하는가보네...
ㅋㅋㅋㅋㅋ
     
ㅉㅉ 11-06-25 13:41
   
중국의 연구비 증가율이 연평균20%가 넘는다네요.
          
지나가다... 11-06-25 17:42
   
ㅋㅋㅋㅋㅋㅋ
또 딴소리나 해대는 꼴 하고는....
ㅋㅋㅋㅋㅋㅋ
               
깨스맨 11-06-27 06:30
   
일본도 너같은 놈들땜에 지금 이 꼬라지 난거야.
11-06-25 11:54
   
고작 집에서 고장난 기계 고치려고 이공계를 선택하다니.....ㅉㅉ
굿잡스 11-06-25 12:52
   
세계의 공장이자 미국을 위협하는 슈퍼파워로 급부상한 중국은 과학기술을 토대로 세계 1위 국가 자리를 넘보고 있다. SCI급 논문 게재 수는 미국에 이어 2위인 12만7653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짜짱국 논문은 세계 어디고 제대로 통용되고 인용되지 않는 다는 ㅋㅋㅋ  넘본다??? 뭘
그리 넘보는 나라가 짝퉁 대국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
짱개구라허… 11-06-25 13:29
   
中 논문 발표 세계1위, 인용률은 바닥
연합뉴스 | 박종국 | 입력 2011.02.11 15:51 | 수정 2011.02.28 18:51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과학자들의 연간 논문 발표량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지만 인용되는 사례는 여전히 바닥을 면치 못하고 있다고 중국청년보가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지난 한해 중국 과학자들이 발표한 논문 수량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논문 인용률은 여전히 세계 100위권 밖을 맴돌 만큼 저조해 질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낙제점을 받고 있다고 신문은 꼬집었다.

연구비 확보나 프로젝트를 따내려는 목적에서 각종 논문이 봇물 터지듯 하지만 표절이나 연구 성과가 조작되는 사례가 많아 국제적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

실제 2009년 중국의 교수 2명이 화학물질 결정 구조를 규명해 국제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들이 조작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져 망신을 당했다.

지난해에도 저명 학자들의 논문이 표절이나 조작 시비에 휘말려 사회적 논란이 됐으며 일부 학자는 논문이 표절된 것으로 확인돼 낙마하기도 했다.

중국 과학기술부는 최근 논문을 표절하고 연구 성과를 지나치게 부풀린 것으로 확인됐다며 2005년 시안(西安)교통대 리롄성(李聯生) 교수에게 수여했던 국가 과학기술진보상 2등상을 취소하고 수여한 상장과 상금을 회수했다.

중국청년보는 논문 인용률이 세계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중국 학자들의 연구 성과가 국제 학계의 신뢰를 얻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중국의 논문 가운데 진정한 논문은 새의 깃털만큼이나 찾아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에 논문을 등재, 중국 과학계의 체면을 살렸던 징강산(井岡山)대학의 라오이(饒毅) 교수는 "지금과 같은 논문 발표 시스템으로는 중국에서 훌륭한 논문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선진국 대학들처럼 논문의 질을 높을 수 있는 엄격한 관리체계가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pjk@yna.co.kr
Assa 11-06-25 14:46
   
경계는 해야합니다 우리나라 기초과학분야 투자 탄탄하게 합시다
총통 11-06-26 11:47
   
이건 인정.. ㅉ ㅉ 님도 아주 가끔  사실적인 factor를 들이대실때가 있군요...이거이후에 또 10단콤보로
허위,과장 통계정보를 들이대시겠지만 말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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