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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10 09:56
[한국사] 저의 사관인데...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글쓴이 : 북창
조회 : 1,627  

번역글에서 어그로에게 대항하다가...제 사관에 대해서 좀 생각해보고...의견좀 구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어그로에게 쓴 글이라...말투가 다소 공격적입니다...미리 죄송...ㅠ


우리나라 역사는 애초에 고조선에서 탄생한 거라고 배우는데...동시대에 남한쪽에는 진국이 있는 거부터가 잘못된 거임. 진국의 근거는 어떠한 유물도 없이 단지 중국 역사서 한 줄로 남한 전체를 퉁쳐버리는 우를 범해서...고대사가 아주 개판이 된거임. 굿잡스님 말씀대로 동족의식이 있었다면 그 뿌리는 고조선일 수 밖에 없을 터... 고조선의 유민들이 세운 나라가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여야지만 통일에 대한 정당성과 당위성이 생기는 거지...그걸 파악 못하고...신라가 통일하고나서부터 동족 의식이 생겨??? 그 전 역사는 다 버리게? 

그따위 사관으로 중국이 고구려 먹으려는 것엔 어떻게 대응하게?? 불완전한 통일로 고구려의 반도 안되는 인구 흡수해놓고...더 과반수를 흡수한 중국의 동북공정은 어떻게 막을 거냐고? 고구려는 중국 영토의 일부를 이루는 소수민족의 국가였는데...신라가 일부 흡수해서...한민족에 동화되었다라는 게 지금 너나 현 사학계가 말하는 거와 다를 바 없잖아?
또...그 일부를 흡수해서 통일이라고 한다면...동시대에 존재한 발해는? 발해는 아예 거들떠도 안보네...

다시 말해...우리는 애초에 고조선에서 탄생한 나라이고...한나라에 고조선 왕권이 멸망하자...지방 토호들이 그 지역을 수세기 동안 지배한 열국 시대가 열린 것임...낙랑도 지방 토호의 국가였는데...초기에만 한나라의 벼슬 한번 받았던 것일 뿐인 거임. 그거 가지고...수세기 동안 한나라의 영토로 간주하는 현 사학계는 진짜...에휴...
그러다...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동예 등 차츰 통합이 이루어지고...550년 전후에 가야가 신라에 병합되면서 비로소 삼국시대가 열린거임. 
이 영상에도 보다시피...삼국시대라 해놓고 가야가 있으니 사국시대라고 하는 외국인들 있잖음? 왜 스스로를 속이는지 당최...연맹 왕국이라 뺐다고? 연맹 왕국은 국가가 아님? 그리고 삼국시대를 700년 동안이라고 해버리면...그 사이에 있었던 수많은 국가들은 대체 어쩌는 거임? 이해할 수가 없음.
이렇게 한반도와 만주 쪽의 모든 국가들은 고조선의 후예라는 동족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통일 전쟁을 했던 것이고...신라는 외세를 끌어들여 백제를 멸망시키고 고구려 일부를 흡수했지만...곧바로 고구려는 발해로 이어져서 통일이라 할 수 없는 거... 통일은 고려시대에 와서...발해까지 흡수하고 비로소 이루어진 거임. 고려 초기 영토도 다시 설정해야 함. 역사서에 분명히 서북쪽은 고구려 영토에 미치지 못했지만...동북쪽은 뛰어넘었다고 나오는데...무슨 한반도 이남으로 한정하는지...

이게 내가 파악하고 있고 현 사학계에 가로막혀 기조학설이 되지 못한 흐름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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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07-10 10:37
   
1. 고조선은
ㅡ 단군조선
ㅡ 기자조선
ㅡ 위만조선
이상 3대 조선을 아우르는 표현이다

2. 기자조선은
ㅡ 유물
ㅡ 기록과 정황
ㅡ 유적
등에 의해 곧바로 부정된다
ㅡ 현 평양의 기자사당과 기자무덤은 몽골간섭기에 최초 조성돼 조선시대까지 조성, 관리된 것
ㅡ 은ㆍ주 시대의 물질문화는 현 북경 언저리까지 나타나는 게 다이고
ㅡ 고죽국 유물은 현 진황도시 지역이 한계선
ㅡ 고죽국 이후 수백 년 후에 현 조양지역에서 갑툭튀하는 유물은 고죽국과 무관, 유민의 유입에 따른 것으로 학계는 본다

3. 진국의 위치는 위만조선의 동쪽
ㅡ 이 시기는 우리가 아는 단군조선보다 훨씬 후대

4. 학계 통설에서는 고조선의 성립시기를 BC 6세기 이후로 고정하여 보고 우리 역사 기술에서 고조선의 특수성을 약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5. 그런데
ㅡ 청동기(중국것과 합금비율이 다르다)
ㅡ 묘제(특히 돌무지 무덤, 고인돌 등)
ㅡ 토기
ㅡ 기타 부장품
등에 있어서 이미 한반도와 만주(현 연산산맥, 대흥안령산맥 동쪽, 연해주 포함) 초원 및 중원과 BC  2천 수백 년 전부터 확연히 구분되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냐?
ㅡ 청동기 뿐이냐?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신석기 시대 물질문화도 마찬가지

6. 사학계 통설은 세형동검을 소위 한국식동검이라 부르며 현  요서지역과 구분하여 설명하며 BC 2~3세기 어쩌고 이빨을 까는데 실제로 세형동검 출토현황을 보면 이미 BC 4~5세기부터 현 북경 서쪽 장가구시부터 요서를 거쳐 만주와 한반도에서 광범위하게 출토

7. 발해는 신당서만 제외하고 비교적 동시대 사서인 구당서, 오대회요, 신오대사 등에서 그 건국세련을 고구려의 별종, 고구려종 등으로 표현
ㅡ 일본에 보낸 국서에서는 고려(고구려)라 명시

8. 왕건이 거란을 대한 태도에서, 그리고 발해유민의 유입 등에서 동족 의식이 분명히 드러난다

9. 만주원류고에서는 발해가 잃은 땅을 고려가 회복하였다고 기술

10. 고려는 발해의 강역 가운데에 현 천산산맥 동쪽, 길림합달령 남쪽을 회복하고 하얼빈 일대의 생여진을 기미지배. 목종 시대부터는 연해주 지역의 여진족을 모두 행정지로 편입
ㅡ 이게 공민왕의 북벌과 고토 회복의 근거가 된 것
감방친구 19-07-10 10:42
   
11. 중국 역대 모든 사서에서 숙신, 읍루, 물길, 흑수말갈, 왜만을 제외하고 옥저, 예, 맥, 고구려, 부여, 백제, 신라, 가야, 삼한 등의 풍속이 동일, 또는 동계인 것으로 기술

12. 왕호
고구려 기차 ㅡ 백제 길지 ㅡ 발해 기하

13. 출자
ㅡ 신라 6촌 조선유민
ㅡ 진한 유민
ㅡ 백제는 고구려와 함께 부여
ㅡ 고구려는 부여
ㅡ 가야는 그 유물이 부여계통
ㅡ 맥국은 신라를 남한이라 부르고 있고 신라는 마한을 서한이라 부르고 있다
감방친구 19-07-10 10:45
   
13. 종교관
ㅡ 새 토템
ㅡ 새 토템은 태양숭배
ㅡ 김알지 설화, 고주몽 설화
ㅡ 조우관은 한반도, 만주 공통
ㅡ 조우관은 부여, 고ㆍ백ㆍ신ㆍ가야 유물에서 공통
ㅡ 대전출토농경문 청동기에서도 빨가벗고 나경하는 남자의 머리가 새깃으로 장식돼 있음
감방친구 19-07-10 10:48
   
사관과 사실은 다른 것이다
그러나 사관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여야 한다
본문 발제자는 사관을 거론하고는 본인의 역사 사실에 대한 이해의 정도와 수준과 시시비비를 묻고 있다
감방친구 19-07-10 10:50
   
한나라에 멸망한 것은 고조선이 아니라 현 요서와 요동 지역에 있던 위만조선

위만조선과 고조선을 동일시하는 것은 현 사학계 통설의 사관
감방친구 19-07-10 10:56
   
열국시대는 위만조선이 망하고 나서 열린 게 아니라 이미 그전부터 조성돼 있었다

현 연산~대흥안령산맥 동쪽, 요하 서쪽의 상황에 대한 이해가 필요

중국의 전국시대~진한 교체기에 중국 쪽에서 지속적으로 망명자들, 유민이 유입했고 현 적봉과 시라무룬허 지역은 흉노계통의 문화가 유입

이러한 수백 년의 격변이 기존의 만주ㆍ한반도 질서에 큰 타격을 준 것으로 봐야 한다
감방친구 19-07-10 11:00
   
7천 년 전 인골인 연해주 악마의 문 동굴 인골이 현대 한국인과 거의 동일하고 AD 3~4세기 인골인 현 요서지역 라마동 고분 부여인들 인골이 현 한국인과 동일하다는 것은

이미 후기 구석기시대부터 지금까지 만주와 한반도에는 동일한 사람들이 동일한 문화(후기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등)를 일구며 계속하여 살아왔다는 것
감방친구 19-07-10 11:02
   
사국시대가 아니라 왜 삼국시대냐 물으면 여러 나라들이 이들 고ㆍ백ㆍ신으로 최종 통합되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주면 그만
     
북창 19-07-10 11:28
   
마한은 6세기까지 전남 지역에 존재했었는데...그들의 역사를 무시하는 결과가 될 수 있죠.
적어도...가야와 마한은 거의 6세기까지 존속했죠. 동예도 마찬가지구요...더 있을 거라 봅니다.
전 그래서 완전한 삼국이 형성된 6세기 중엽부터를 삼국시대라 봐야 한다고 봅니다.
5세기는 사실상 고구려에 의해 종속관계가 유지된 고구려 시대로 봐야 하구요.
이건 그냥 여담입니다.
          
감방친구 19-07-10 12:04
   
마한은 6세기가 아니라 5세기, 장수왕의 백제 정벌 이후로 백제가 남진하면서 완전 통합

이들 여러 나라들이 결국 삼국으로 통합

삼국시대를 다루며 이들을 안 다루는 것도 아님

6세기 중엽부터 하면 결국 '원삼국시대'와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의 연장이 될 위험이 있음
북창 19-07-10 11:18
   
물론, 사실로서의 역사도 중요하지만...아직 확정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역사는 나름대로의 주관으로 해석하는... 사관이란 것이 필요하죠.
제가 역사에 대해서 아는 거라곤...대학교때 교양으로 배운 게 다지만...현 사학계의 사관에는 헛점 투성이라는 거만 확실히 각인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고조선이 위만조선인지는 전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고조선이냐는 것과 그 강역입니다.
위만 조선 이전에 열국 시대가 열린 것이면...우리 민족은 처음에 하나가 아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그럼 현 사학계가 주장하는 최초의 동질성을 느낀 시대는 통일신라가 되는 것이구요.
이러면...통일 신라 이전의 역사를 우리 역사로 가두기엔 그 명분이 떨어지고...중국놈들에게 동북공정의 빌미가 되는 것이지요.
고구려, 백제, 신라는 동족 의식이 있었습니다. 애초에 하나가 아니라...따로따로 생겨난 국가라면 동족 의식이 있을 리가 없겠죠. 고구려, 백제는 부여 유민들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니 차치하고...신라의 박혁거세는 어디의 유민으로 봐야 하냐는 거죠.
흉노니 어쩌니 말이 많은데...전 그들이 다 고조선의 후예일 것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고조선이 한반도 전지역과 만주 전지역을 직접통치 한 것은 아니지만...적어도 열국들은 고조선이 망했거나 혹은 세력이 약해졌을 때 떨어져 나온 유민들에 의해 건설이 된 것이어야...동족의식이 생기는 것이죠. 그게 아닌 이상...동족 의식은 있을 수 없지 않을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감방친구 19-07-10 12:10
   
말씀하신...고조선이 위만조선인지는 전 솔직히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우리나라 최초의 국가가 고조선이냐는 것과 그 강역입니다.
위만 조선 이전에 열국 시대가 열린 것이면...우리 민족은 처음에 하나가 아니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

본인의 발언에서 자꾸 자기모순을 드러내는 것을 주목하여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거시적으로 역사를 통찰하는 사관을 가질 수 있습니까?

만주와 한반도의
ㅡ 동일묘제
ㅡ 동일청동기

그럼 이걸 뭐라고 보세요???

느스한 형태의 통일된 세력과 집단이 만주와 한반도에 있었다는 것이고
ㅡ 이게 바로 고조선입니다

중국 전국시대와 흉노의 활동에 따른 파급으로 나타난 게 열국시대고

위만조선은 그 전의 기준 어쩌고 하는 것은 열국 가운데에 하나
          
북창 19-07-10 12:44
   
아...저도 알고 있었는데...너무 오랫동안 손을 놓아서 잊었었네요...ㅠ
거시적으로 통찰은 못하겠지만...예전에 했던 걸 떠올리는 거라...대략적인 것만 알고 싶어서요...그래서 여쭙는 것이죠..
암튼 그럼...준왕이 다스리던 고조선이 위만에게 침탈 당하고 나서...사분오열된 것으로 봐도 무방하겠지요? 마한에 가서 왕이 되었다는 기록도 있구요.

한마디로...전국시대 연과 치고박고 하고...흉노의 발호로 고조선의 힘이 떨어지면서...열국들이 생겨나게 되고...결정적으로 위만에게 수도가 빼앗기면서...사분오열 열국들이 생겨났다로 정리하면 되려나요?
위만은 단지 수도만 빼앗은 것이니...그 강역은 고조선의 극히 일부가 되었을 것이고...타 지역 토호들은 복종하지 않았을 테니까요. 준왕이 마한땅에 가서 다시 나라를 열었지만...그 위상은 현격히 떨어졌을테고...결국...고조선의 멸망은 위만의 침입 때인 것일까요?
     
감방친구 19-07-10 12:11
   
신라의 박혁거세는 어디의 유민으로 봐야 하냐는 거죠.
//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신라6촌을 언급하면서 "조선의 유민들이 모여 살고 있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북창 19-07-10 13:00
   
글쵸...분명 조선의 유민이란 기록이 있죠.
북창 19-07-10 11:21
   
제가 본문에서 중점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현 사학계의 통일 신라에서야 비로소 동족의식이 생겼다는 거에 대한 반박입니다. 이게 우리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단언합니다.
ItZiMoTal 19-07-10 16:35
   
고조선때 동족의식이 있었다면
삼국통일이 고구려 전성기때 이뤄졌겠죠.
아니면 그 이전에...

내가 보는 고조선은 북방종족 또는 부족들의 연합체로 봅니다.
통일신라가 후삼국으로 분열했다가
왕건에 의해 바로 통일될 수 있었던 것도
통일신라로 인해 구성원들의 삶 속에 이미 형성된 문화, 생활, 관습, 언어... 등이
운명공동체로서 강한 결속력을 가질 만큼 유사해졌고 오랜기간 역사와 유대감을 공유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북창 19-07-10 17:44
   
고구려 전성기 때도...삼국 통일의 결정적인 순간마다...중국쪽에서의 침입 등으로 통일을 막았죠. 광개토 태왕이 10년만 더 사셨어도 응당 통일했을듯...
그 이전엔 그만한 역량을 갖춘 국가가 없었구요.
후삼국은 상대적으로 작은 영토에 무너져가는 신라로 인한 힘의 균형이 깨어져서 곧바로 통일을 할 수가 있었던 거구요. 만약...견훤과 신라가 동맹을 맺었다면 절대 고려가 통일할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그 이전에 신라는 국가를 지탱할 여력이 없어져 스스로 나라를 들어바치며 힘의 균형이 깨졌죠.

고조선이 북방 종족의 연합체라...우리 민족의 국가로 안보시는군요? 잘 알겠습니다.
          
ItZiMoTal 19-07-10 17:56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가 우리 민족이니
고조선도 당연히 우리의 역사죠.
그 구성체들의 결속력이 동족의식을 갖는 수준보다는 우호적인 결속체로 보는 것이고...
몽고가 그런 형식이었다고 보고 고조선도 유목성향이 강했다고 봅니다.
아마 유목에서 정착농경 사회도 전환하는 시기가 아니었을까 하는...
korea만세123 19-07-11 12:58
   
식민사관에 찌들으신 분이네요.
고조선은 환국과 배달국의 후예이고 유라시아와 아프리카대륙을 지배하던 나라였지만 이건 쪽바리새끼들과
짱깨,양키제국들이 한국의 위대한 역사에 열등감을 느끼고 은폐하여 지금에 이르게 된겁니다.
하루빨리 식민사관에 벗어나서 전지구를 지배하던 환국,배달국,그리고 고조선의 영광을 깨닫으시길...
관심병자 19-07-12 20:44
   
우리민족 최초의 국가는 고조선입니다.
그러므로 고조선이후는 온전히 우리민족, 우리역사 이고 고조선 이전은 우리민족만의 역사는 아닙니다.
이걸 누가 정했느냐.
우리조상들이 그렇게 믿고있었고 민족 시조 단군과 고조선에 대해 전해준겁니다.
그러니 고조선이전의 배달국은 우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우리만의 역사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이 기준에 따라,
고조선의 역사는 우리역사이고 고조선을 형성하고 있던 민족은 우리민족입니다.

유교가 들어오며 무를 천시하는 문화(탈오랑캐)에다 일제 시대를 거치며 이런 민족기준이 흐려지면서,
고조선 이전의 역사도 우리의 역사라고 보는 시각과 반대로 고조선에 속했던 집단의 역사마저 우리민족사에서 제외하는등 많은 변질이 일어났습니다.
거기에 더해 일제에서 내선일체를 위해 연구(조작)하고 정리한 역사들로 한국인들의 머리속에 채워지게됐죠.

진(辰)국은 사서에 등장합니다.
기자, 위만조선 동쪽에 있는걸로 말이죠.
일제의 식민사학을 바탕으로 교육받고 학위를 딴 사학자들이 최근에 진국을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며 역사를 왜곡했습니다.
辰은 부여와 관련이 있고 만주와 관련이 있는 나라이름 입니다.
고조선 이후에 JIN이란 발음의 여러나라들이 만주지역에서 생겨났고,
부여에서 나온 고구려, 백제 지배층이 자신의 조상들을 辰韓, 辰朝 출신이라고 했습니다.
또 辰은 방위상 동쪽을 칭하는 말로 쓰였고,
동이족 은나라 유민의 후손들이 세운 남송의 학자도 남송인이 辰국과 관련있다는듯이 적었습니다.
한반도 남부에 辰국이 있었다고 확정지은 식민학자들은 이런 반대되는 여러 기록들을 어떻게 설명하려 하는걸까요.
한반도 남부의 진국, 고조선의 위치를 축소해서 비정하며 유물과 유적은 무시되었습니다.
고조선의 특징이라던 고인돌, 비파형동검, 빗살무늬 토기등을 고조선 유물이 아닌것으로 부정하기 시작했으며 이런 유물들의 밀집지역을 고조선 영역에서 제외했습니다.

이런일이 일어난 이유는 2차대전으로 대한민국이 독립한후 사학계를 조선총독부에서 한국사 왜곡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장악하면서,
그들이 학자로서 존중받고 학문적 권위의 바탕이 되는것이 일제시대 일본인들이 만든 식민지 통치를 위한 한국역사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전국민이 식민지시대때 일본인이 정리한 한국역사를 교육받았기때문에 큰이견없이 받아들여졌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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