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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11:12
[한국사] 남해군, 청동기시대 비파형동검 출토....jpg
 글쓴이 : Attender
조회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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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jpg

남해군, 청동기시대 비파형동검 출토


기사승인 2019.06.27  18:43:23


http://m.hannam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41383


기원전 4~5세기 무렵의 청동기시대 묘역시설을 갖춘 지석묘 등 2기의 무덤과 비파형동검, 석부 등 다수의 유물이 ‘남해 국도3호선 위험도로 개선공사 건설현장’에서 발견됐다.


27일 남해군에 따르면 삼강문화재연구원이 지난달부터 남해군 창선면 당항리 일원에서 시행한 발굴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발굴 결과, 청동기시대 지석묘 2기와 구(溝), 집석 등이 확인됐다. 1호 지석묘는 여러 겹의 덮개돌로 된 지하식의 석관(石棺) 구조 위에 23톤이 넘는 상석이 올려진 형태이다. 무덤 내부에서는 비파형동검이 3조각으로 나눠 부장됐는데 이러한 양상은 제의 행위의 결과로 보인다.


비파형동검은 전체 길이는 26㎝ 정도로 남해지역에서는 최초로 출토된 청동제 유물이다. 2호 지석묘는 장방형의 묘역시설을 갖춘 구조이며, 인근의 사천·진주·여수 등지에서 다수 확인된 남해안 지역의 특징적인 청동기시대 후기 무덤양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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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교과서에는 "진"이라고만 표시된 경상남도, 그것도 남해 끝자락에서  (고)조선의 지표유물이라고 알려진 비파형 청동검이 나왔다는것을 생각해보면, 기존 교과서 내용을 수정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지도자들끼리 선물로 이 비파형 청동검을 주고받았다고 할 수도 있으나, 당시 청동무기라는게, 지금의 최신무기 격으로 소중한 물건이였으니, 함부로 다른나라에 넘겨주는 위험한 행위를 하는것은 상상할 수 없기 떄문이라는게 저의 의견입니다.


그러므로 고조선의 영역은 한반도 남부까지 전부 고조선의 영역으로 역사서를 수정하는게 맞지 않을까....

하는게 지금의 제 판단입니다, 다른 회원님들께서는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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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9-06-29 11:27
   
비파형 청동검이 고조선과 관련있다는 걸 뭘로 알 수 있나요?
고조선과 적대해서 싸우던 쪽이 들고 있었던 물건 일 수도 있는데...
     
브로리 19-06-29 13:00
   
흔히 고조선의 영역이라고 묘사되는 지역에서 지금 비파형 청동검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양상이요.
그래서 사람들이 비파형 동검이 고조선의 것이라고 하는거지 ~

물론 님 말대로 비파형 동검이 고조선의 적대세력의 것일수도 있소.
그러기에 앞서 님은 아래의 두가지 문제를 먼저 해결하여야만 저런 가능성을 제시할수 있소.

첫째, 고조선의 적대세력 리스트를 먼저 내놓소.
둘째, 고조선의 영역이라 묘사되는 지역에 왜 적대세력의 물건이 골고루 분포되어 나오는지 해명해보오.
          
진실게임 19-06-29 14:05
   
그건 전제 조건으로 고조선의 영역이란 걸 우리가 알고 있다가 성립해야 되는 거죠.
그걸 어떻게 아는데요? 그보다 2천년 후인 고구려 영역도 제대로 어딘지 모르는 판에...

고조선의 적대세력 리스트 같은 건 필요한 게 아니죠.
이 쪽이 증명 안된다고 해서 그 반대 쪽이 증명 되는 게 아니니까...
외계인이 없다는 걸 증명할 수 없다고 해서 외계인이 존재한다가 증명되는 게 아닌 것처럼.
               
브로리 19-06-29 14:53
   
그렇게 문제를 따질거면 애초부터 <청동검이 고조선의 적대세력의 것일수 있다>라는 가설을 아예 제기 하지 말았어야죠.

지금 고조선 영역도 제대로 모르는데, 님은 왜서 저런 가설을 제기하십니까,그기다가 적대세력의 리스트도 없는 마당에 이건 뭐 엄동설한에 허공에 대고 파리가 날아다닌다고 하는 식이죠.
                    
진실게임 19-06-29 17:08
   
증명된 게 없다는 얘기가 무슨 놈의 가설이래요?
고조선의 적들이 사용한 무기일 수도 있고, 평생 고조선 같은 거 들어본 적도 없는 사람들의 무기일 수도 있고 외계인들이 지나가져다 던져놓은 건지 아무도 모른다는 얘기죠. 기본적인 말귀도 못 알아듣는 사람이 역사를 논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브로리 19-06-29 17:40
   
일단 그것들은 청동기 시대 라는건 의심할 필요가 없겠고,
그렇다면 님이 주장하시는대로 청동기 시대에 그 지역에 고조선이라는거 못 들어본 집단이 어떤것들이 있었는지, 그리고 외계인들이 그 지역에 살았다는 근거는 있으신지, 그리고 그 지역의 적들의 무기가 왜 그 지역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지 해명하셔야죠.

역사는 상상으로 쓰는 소설이 아닙니다.
근거가 없으면 입을 다물어야 하는것이 곧 역사입니다.
                    
yj12 19-06-29 18:14
   
그때당시 한반도 남부에도 진국이라는 국가가 있었습니다
초록바다 19-06-29 18:16
   
비파형동검의 출토를 근거로 고조선문화권을 확장시킬 수는 있지만
고조선의 영역이었다고 보기는 어렵겠지요
고조선의 영역임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유물 외에 문헌 사료나 금석문 등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
현재 문헌 사료는 서기전 5~4세기 한반도 남부의 정치체를 진국으로 서술해 놓았고
고조선은 진국과 중국 사이의 중개 무역을 통해 이득을 취했다고 기록해 놓았지요
     
브로리 19-06-29 18:52
   
서기전 5~4 세기에 진국이 한반도 남부에 있었소 ?

혹시 사료가 있으면 보고싶은데 부탁드려도 되겠소 ?

내가 알기론 사료적으로 볼때 진국이라는 나라는 위만조선떄에 그나마 등장한걸로 아는데...

구체적으로 보면,

初 右渠未破時 朝鮮相歷雞卿以諫右渠不用 東之辰國 時民隨出居者二千餘戶 亦與朝鮮眞蕃不相往來

여기에서도 보듯이 위만조선 때에 그 나라의 동쪽에 진국이 있구만 ~
          
yj12 19-06-29 19:04
   
진국이 위키백과에는 서기7세기 백과사전 이런데는 서기3세기라고 되어있네요
근데 단순히 한반도 남쪽에 비파형 동검이 발견되어 있다는 이유로 한가이남까지 조선의 영역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사실 청동기야 국가를 성립하지 않은 부족둔도 만들수 있는 물건이라
               
브로리 19-06-29 19:06
   
위키백과나 백과사전에 그렇게 주장하면서 사료적 근거를 대지 않았다면 그건 필시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yj12 19-06-29 19:10
   
근데 진국이 기원전 3세기에 있다고 해도 한반도 남부에 비파형 동검이 발견되었다고 거기까지 조선의 영토라고 하기에는 어려운게 청동기는 국가를 성립하지 않은 부족들도 만들어서 사용할수 있어서  그런 청동기야 한반도 남부의 여러 부족들이 사용했는 것일수도 있고 만약 한반도 남부가 조선의 영역이었다면 어떻게 해서 조선이 기원전 3세기에 한반도 남부 영토를 상당히 상실해서 그곳에 진국이라는 국가가 세워졌는지 그런 기록이 있어야 신뢰할수 있는데 그런 기록도 하나도 없으니
                         
브로리 19-06-29 19:12
   
지금 자꾸 기원전 3세기에 진국이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는 전제를 깔고 얘기 하시는데, 일단 기원전 3세기에 진국이 한반도 남부에 있었따는 근거 사료가 없으면 그건 헛소리에 불과합니다.
                         
브로리 19-06-29 19:14
   
그리고 진국은 위만조선 동쪽에 있었는데 왜 자꾸 진국을 한반도 남부로 밀어넣으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ttender 19-06-29 19:14
   
아이고 브로리님;;;;

제가 없는동안 역사지식이 일천한 절 대신해서 여러 설명을 해주시느라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거 다 원래는 제가 설명을 늘어놓았어야 한건데......

브로리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브로리 19-06-29 19:19
   
그럼 이제부터 저는 조용히 있겠습니다.
                    
yj12 19-06-29 19:23
   
정사 삼국지 기록보면 진한은 옛 진국이다
그리고 조선상 역계경이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는 기록, 그리고 후한서의 마한,변한,진한이 전부다 옛날의 진국이다라는 기록으로 통해 알수가 있죠
                         
브로리 19-06-29 19:29
   
1, 삼국지에 진한은 옛 진국이다.
2, 후한서에 마한 변한 진한 전부다 옛 진국이다.

이 두개 기록은 일단 겁나 모순되기 때문에 어느게 하나는 틀렸소.
그리고 어느게 틀렸던간에, 이 두개 기록 임의로 하나하나씩 살펴봐도 진국이 서기전 3세기에 존재헀다는 증거로 사용할수는 없소.
왜냐하면 여기에 등장하는 진한이나 변한이나 마한 같은건 삼국지 후한서 이런 상황으로 볼때에는 서기 1,2세기에 존재했떤 나라 라고 해두기오.
그니깐 결국 얘네들 보다 그 전에 진국이라는 나라가 있었따는 정도 밖에 설명 안되오.

3,조선상 역계경인지 먼지 하는 사람이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는 건 진국이 위만조선떙 존재했다는 증거로 사용될수는 있어도, 진국이 기원전 3세기에 존재했따는 근거로 사용할수는 없소.
그리고 앞서 말한 삼한은 옜 진국이다 라고 하는건 바로 위만조선떄에 존재했었던 진국이 어쩌다보니 후한 삼국떄에 삼한으로 됐따는 것밖에 설명 못되오 ~ 결국 이러나 저러나 진국이 서기전 3세기에 존재했다는 근거는 하나도 없소.

그리고 제 말이는 지금 진국이 한반도 남부에 있따는 근거로 진한이 옛 진국 혹은 삼한이 옜 진국 이라는 근거를 내세웠는데, 일단 분명한것은 진국은 위만조선떄 나라고, 제 말하는 삼한은 후한이나 삼국떄 상황이요.일단 시기적으로는 그렇소. 그렇기때문에 일이백년 차이나는 두개의 정치체가 서로 혈연적으로 혹은 문화적으로 혹은 지연적으로 연결이 있다해서 그 두개가 꼮 땅이 같다는 건 아니요.
그니깐 진한 마한 변한 옜 진국이다 라고 한것은 진국이 한반도 남부에 있었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한반도 남부까지 차지했다 라고 말할수도 있따는 말이지 ~

어쩃든 위만조선의 동쪽이니깐, 아무리 나빠드 한반도 전체는 진국인데 줘야지 ~
                         
브로리 19-06-29 19:40
   
굳이 예를 하나 든다면 ...

다들 아시겠지만 송사에 고려는 원래 고구려라고 불렀다 라고 했재오.

이 말은 즉 고려는 옛 고구려다 라는 말과 같소.

어쩃든 요즘 통설을 보면 고구려는 꽤 큰데 고려는 반도 반토막이재오..

그래도 고려를 원래는 고구려라고 취급하는걸 보면, 진한이나 삼한이 원래 진국이였다 라고 하는것과 같은 도리 아닐가 생각이 드오 ~
                    
yj12 19-06-29 19:25
   
그리고 동쪽으로 갔다는 말은 진국의 영토가 동쪽,남쪽으로 전부다 조선과 접하다는 말이겠죠
                         
브로리 19-06-29 19:31
   
동쪽으로 갔다는 말은 말그대로 위만조선 동쪽에 진국이 있다는 말이요 ~

동쪽에 진국이 있으면 이 동쪽이 동북이 될수도 있고 정동이 될수도 있고 동남이 될수도 있겠찌만, 님은 현재 진국을 남쪽으로 만들려고하지않소 ...

특히 위만조선이 한반도 북부 요동 요서 하북 등 여러 지방에 존재했따는 여러가지 설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위만조선을 한반도 북부로 가정하는 님의 생각도 문제가 심각하오 ~

솔직히 위만조선이 죽은다메 그 놈들이 봉해진 지역이 산동이나 하북이라는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니오, 이상하지 않소 ?
                    
yj12 19-06-29 20:21
   
마한,변한,진한이 옛 진국이다라는 말은 마한,변한,진한이 옛 진국의 영토에서 건국되었다는 말을 의미하죠(고려가 고구려보다 영토는 적지만 옛 고구려의 영토에서 건국이 되었듯이)
따라서 진국의 영토가 한반도 남쪽에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쪽으로 갔다는 말은 진국이 조선과 영토가 남쪽만 아니라 동쪽으로도 근접해 있었다는 말
그리고 비파형 동검이 한반도 남쪽에도 발견되었다고 남쪽까지 전부다  조선의 영토였다고 할수 없는게 비파형 동검은 그냥 수많은 청동기들의 한종류인 청동기라 그때까지 아직 부족단계인 한민족 남부 부족들이 사용했을 수도 있는거라 확실하게 조선의 영토로 말할려면 비파형 동검뿐만 아니라 고인돌,금석문, 조선계 토성등 여러 유물들이 발견이 되어야 합니다
                         
브로리 19-06-29 20:41
   
혹시 진국이 위만조선 남쪽에 있다는 근거 있소 ? 나는 위만조선 동쪽에 진국이 있다는 근거 있소.

님의 논리는 기껏해야 한반도 북부가 위만조선이고 한반도 남부가 진국이다 이겐데 ...

만약 위만조선이 한반도 북부라면, 위만조선이 망한다음에 그 놈들이 왜 수천리 밖의 하북성남부와 산동성지역에 제후로 봉해지오?

그리고 만약 위만조선이 한반도 북부라면, 위만조선과 서한의 국경선에 위치한 갈석산은 한반도 북부에 어디 있단말이요,

여기서 지금 위만조선 위치를 논하는게 좀 어긋나는듯 하지만, 님의 고정관념이 지금 대화를 통하지 않게 하고 있소.

어서 빨리 위만조선 남쪽에 진국이 있다는 근거부터 제시하시오, 나는 동쪽에 있따는 근거 제시했쏘.
                         
브로리 19-06-29 20:43
   
나는 분명하게 말하지만 위만조선은 하북에 있소, 왜냐하면 위만조선과 서한의 국경선에 갈석산이 있었거등, 그 갈석산이 어데 있냐면 하북성에 있거등...

그니깐 위만조선은 한반도 북부로 올리가 없소,

위만조선은 하북성 지역에 있었고, 더 넓어봤자 요하서쪽까지 못 미치오 ~

그 동쪽의 진국은 당연히 요하부터 한반도까지 포함하오,

왜냐하면 나중에 한반도에 위치한 삼한이 진국의 일부 땅이니깐 ~
                    
yj12 19-06-29 22:13
   
https://mrpage.tistory.com/392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13373&cid=40942&categoryId=33374
님 자꾸만 유사역사학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은데 이 주소에 있는 지도보면 고조선,진국같은 한민족이 주로 사용했던  세형동검의 분포도가  주로 한반도 북부와 남부에 집중해 있다는 것이 보일겁니다.
이 말은 즉슨 고조선이 진개의 침략 이전까지는 요동과 요서지역까지 점령하다가 진개의 침략이후 조선의 영토가 주로 한반도 북부로 한정되었다는 말
만약 고조선이 님말대로 위만조선때 까지 하북지역에 있다면 한반도 북부가 아닌 그쪽 지역에 세형동검이 본격적으로 나와야 겠죠.
따라서 조선밑에 있는 진국역시 한반도 남쪽에 있던 국가고.
그리고 뭐 그런것과 상관없이 단순히 한반도 남쪽에 비파형 동검이 나왔다고 해서 한반도 남쪽이 고조선 영토라고 할수가 없는게 비파형 동검이야 그냥 청동기 형태의 한 종료에 불과해서 확실하게 한반도 남쪽이 조선의 영토였다고 말할려면 단순히 비파형 동검뿐만 아니라 고인돌,  조선계 토성, 십이대형자 문화, 금석문등이 대량으로 한반도 남부에 발견이 되어야 하는데 고인돌을 제외하고 그런 것들은 한반도 남부에서는 발견이 안되어서 비파형 동검 하나 가지고 한반도 남부까지 조선의 영토라고 주장하는건 무리가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자꾸 대화 내용 주제가 딴데로 새는것 같네요.
                         
포테이토칩 19-06-30 12:10
   
위만조선의 통치자는 연나라계입니다.
위만에게 내쫓긴 준왕은 남쪽으로 튀어 마한의 왕이 되었습니다.

위만조선이 연나라 문화권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마한이 고조선 문화권의 영향을 강하게 받겠죠?
Attender 19-06-29 19:18
   
어.....일단 비파형 동검은 고조선과의 연관성을 설명드리자면, 비파형 동검의 출토지의 대부분이 고조선의 영역과 일치하며, 그 연대추정이 고조선과 비슷한 시기로 나타나서, 학계에서도 이를 비파형동검이라고 부르지 말고, 요령식 동검, 혹은 고조선 동검이라고 부르자고 하더라구요

여기 한국민족대백과 사전에서도 분명히 그렇게말하자고 하구요...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794885&cid=46619&categoryId=46619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559878&cid=47306&categoryId=47306

그래서 저는 고조선이 비파형동검과 연관이 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으시니, 반론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진실게임 19-06-29 21:31
   
고조선과 진국, 문헌 상에 존재하는, 그리고 거의 실체가 알려지지 않은 두 고대 국가에 대해서 왜 하나는 긍정하고 다른 하나는 부정하는 건가요?
     
Attender 19-06-29 21:40
   
ㄴㄴ 부정하는게 아니라, 진국이 고조선에포함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체가 불분명한 만큼 다더욱 공부해야겠지요
풍림화산투 19-06-30 21:16
   
북한 고대사 학자들은 50년 전에 일본 열도의 다뉴 세문경 나오는 것 분석을 했던데, 우리는 한반도 남부까지 고조선 강역 넓히는 것도 힘든건가요  아래 영상 시청해 보세요 ↓

https://www.youtube.com/watch?v=EDO9xCmLUg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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