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황옥에 대한 이야기는 아마도 제가 처음으로 올리는 것 같습니다.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의 시원에 관한 이야기라 좀 조심스럽기도 하고요
아직까지 100% 확신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아니라서 글을 자제해
왔지만..
최근에 김해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 예를 들어서 예수의 제자 토마가
김수로와 허황옥을 중매해서 가야가 생겼다. 즉.. 가야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탄생했다. 운운 하는 이야기들이 … 김해에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 이야기를 안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뭐 몇몇 사람들이 그러는 것을 신경을 쓰느냐 하실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나름 진지합니다. 박물관도 세우고..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상고사를 복원하기 위해서 애 쓰셨습니다만
현실은 좀 막장드라마 같습니다.
사실 허황옥 이야기가 일연이나 조선시대 허씨들의 창작이 아니라는 것은 열도의 가야 개척 관련한 유물을 조금만
들여다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댓글의 다큐멘터리 링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ZRdA7C6j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