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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23 15:45
[기타] 해병대 해안근무 문제
 글쓴이 : ^^
조회 : 3,921  

해안쪽의 야간 상공은.....불빛밖에 물체를 식별한 방법이 뚜렷이 없습니다.

달빛밝은 날도 동일합니다...빛에 반사돼야 물체가 보이는데....

보름달 날도....항공기와 달빛은 동일한 위치에 있으니 보이지 않습니다.

구형 야시경으로도 잘 보이지 않을겁니다.

해안가에 공기가 맑은날은 ....불빛이 평소보다 선명해 보이죠.

문제될것이 전혀 없습니다

생각보다 거리가 멀었다면 사거리가 안 닿기에 문제가 없고...

생각보다 가까웠다면 당연히 사격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어떤 경우에서라도....해당 근무자가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
.
.

항공기 식별????...

대낮입니까?....항공기 식별이 가능하게...

항공기 식별표 정확히 외운 후에...

야간에 안보이는 상태로 항공기 식별을 해 보십시요..

그 발상자체가 얼마나 어이 없는지 곧 아실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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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6-23 15:49
   
제가 가장 어의없어 하는 부분이

항공기 식별이 어쩌니 하면서 교육의 부재를 외치는데.

보이지도 않는 물체를 보면서 무슨 교육이니 머니 하는지.

이라크전 폭격때 보십시요.

첨단 미군 야시경으로도....야간폭격때의 전투기 모습이 잘 보이는지.
오잉 11-06-23 17:41
   
거기 민간항공기 수십대씩 지나 다닐텐데 익숙하지 않아? 비행 날아가면서 불빛 반짝이는거 그런걸로 어느정도 구분하잖아.
     
양앵민이 11-06-23 2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06-24 08:11
   
이런 예시를 들면 되겠군요

200미터 떨어진 이웃집 두집에 각각 아저씨들이 야밤에 마당에 나와서 담배를 피웁니다

함 1년 이상 봤으니...담배불빛만 보고 어느 아저씨가 담배 피우는지 아시겠는지요?

그 아저씨들이 꼭 자기집앞에서만 담배피우는 것도 아닌데....

불빛의 깜박거림은 날씨에 따라 다르게 보이고...

불빛간의 거리는 비행체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항공기가 날고 있는 하늘은 평면상태가 아니고...

입체인 3d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오잉 11-06-24 09:57
   
그럼 민간기 구분 훈련도 안한다는 소린가요? 밤에 적기 오면 그냥 당하는건가요? 말도 안됨. 민가기가 가끔 날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거의 일정하게 정기적으로 자주 다닐텐데..차라리 적기가 민간 항공기로 착각해서 공격을 안했다고 하면 어느정도 수긍되는데 민간기를 적기로 오인했다는게 더 이상함
     
^^ 11-06-24 10:37
   
그럼 야간에 항공기 기종의 식별방법은 먼가요?

그런 것이 있기는 한가요?

불빛얘기가 나올것 같아 말하지만.....적군이 그걸 노리고 동일한 불빛을 사용할수

있을 거란 생각도 해 보셨겠죠?

항공기가 비행시....왜?.....국가의 통제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명확한 결론입니다
     
^^ 11-06-24 10:39
   
그렇다고 민간기에 아군 식별을 위한 시스템을 이용할수도 없습니다.

민간기는 국내선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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