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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3 12:25
[세계사] 역사상 가장 아이러니한 비석.jpg
 글쓴이 : Attender
조회 : 3,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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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기구한 운명을 지닌 비석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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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키가이 19-06-13 12:37
   
음 예나 지금이나 -_-;;;
패닉호랭이 19-06-13 12:55
   
착짱죽짱,
소심한불혹 19-06-13 14:09
   
역시 어느 정도 정상적인 판단력이 바로 서야 하는 시점에, 짱깨들 하는 짓거리 보면,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를게 없군요.
북문 19-06-13 14:48
   
돌궐과 고구려는 싸우기도 했지만 파트너 관계였고 주변국 모두 짱게는 정복 대상이었지 자기들이 말하는 것처럼 중심은 아니었습니다. 경제의 중심이었다면 맞겠지만
감방친구 19-06-13 15:06
   
지도 미쳤네
지도 진짜 미쳤다
감방친구 19-06-13 15:10
   
하늘나비야 19-06-13 15:13
   
헐 진짜 지도가 왜 저모양이죠?
감방친구 19-06-13 15:25
   
퀼테긴((闕特勤, 궐특근)은 8세기 초에 죽은 사람으로
이 비문에 등장하는 무쿠리(뵈클리, 밝=맑, 중성은 불확정적)는 고구려가 아니라 발해로 봐야 합니다

말갈=마한=맥=고구려

고구려=고+(말=막=밝, 막리지의 막)+갈=고마

고마=고+마(=말=맑=밝)
감방친구 19-06-13 15:31
   
돌궐은 발해와 협력 관계로 당나라를 압박하고 있었습니다
거란은 돌궐과 발해 양쪽에 신속돼 있었습니다
당나라는 발해에게 돌궐을 견제해달라고 회유했으나 발해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733(732)년의 도산전투는 발해가 거란을 시켜 당나라군대를 궤멸시킨 전투였으며 발해의 등주공격과 연결된 사건입니다
감방친구 19-06-13 15:37
   
강단주류사학계에서 계속 퀼테킨 비석을 말하며 발해를 거론하지 않는데 이는 이자들의 골수까지 간악한 속임수짓으로

발해를 요동반도도 차지하지 못하고 남만주와 남연해주에 찌그러져 있던 나라로 계속 취급해야

압록강이 현 압록강이 되고 낙랑군이 현 서북한이 되는 까닭입니다
     
Attender 19-06-14 11:33
   
확실히 지도가 문제가 많네요,그리고 수정되어야 할 이론을 그대로 놔두다니....정말로 가슴아픈 일입니다 ㅠㅠ;
포테이토칩 19-06-13 16:16
   
고구려 땅이 왜 전부 돌궐의 영토가 되었을까??
뚜리뚜바 19-06-13 21:46
   
영상 뒷 내용보니까 가관이네;; 지들 조상 얘기하는데 구려라는 단어로 구리다는 소릴하지 않나... 설현 지민만 욕할게 아니구만 ㅡㅅㅡ
     
Attender 19-06-14 11:34
   
문제가 많은 영상이 맞는듯 싶습니다........
트렌드 19-06-19 18:40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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