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으로야 사람이랑 침팬지가 가깝지... 인간 유전자의 98.8%가 침팬지 유전자랑 같으니까...
인간 유전자는 60여만개...이 중 유전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은 5%인 3만여개
야요인이 말하고자 하는 민족형질을 규정하는 유전자는 이 중 몇 개?
설사 혈통적 차이를 나타내는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인간으로서 공통되는 유전자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데...같은 것은 눈감고 오로지 소수의 다른 유전자로 자기 종족을 설명하려는 발상 자체가 멍청하다고나 할까...
저 인간이 " 나 한국인 " 하고 들어왔나요? 이름부터 야요이면 딱히 숨길 의도 없었던것 같고. 여기 사이트 하나 있어서 홍보차 들어왔는데 무슨 스파이 잡으신 것 처럼 축배를 들고 계시나요? 여러분들은 해외 유뷰트나 트위터, 2 채널이나 영문 Reddit 등에 글하나 올리신적 없으신가봐요? 저사람이 무슨 잘못을 한것도 아닌데 보기 추하네요.
이런 배타적인 장소에 들어와 글 남기는것도 쾌 용기 있는 일인데, 그렇게 나 xenophobia 있어 하고 인종차별 주의자 티내실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간의 글들을 보고 판단하는 겁니다.
본케시라면 더 지켜보고 판단하라고 조언드리고 싶군요.
아직 가생이에 서식하는 중국인, 조선족, 왜인들의 분탕질을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저야 주로 밀게와 방연게를 돌아다니지만 그 곳뿐 아니라 가끔 나들이하는 다른 게시판에서도 몇몇 불순한 의도의 게시물과 게시자들을 만나게 됩니다.
가생이에서 어떤 이의 사고특성을 확인하는 것이 때로 어려운 이유가
너무도 교묘하게 머리써서 활동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오랜 시간의 추적이 필요한 것이 현실입니다.
몇몇가지 글들만 가지고 판단하지 마세요.
가생이는 상당한 수준의 피아(민족적, 국가적 관점에서)간 논쟁의 전투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곳입니다.
덕분에 중궈나 왜구들의 사고방식과 수준, 지식, 관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학습의 장이 되기도 하죠.
시간 날 때마다 공부 해보세요.
제법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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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사족을 붙이자면
저도 가끔 일본어로 일본인 친구에게 글을 씁니다.
일본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논지를 명확하게 하고 문장을 단순화해서 글을 쓴 다음 번역기로 일본어 번역을 하고
그것을 다시 한국어 번역을 해서 문장의 어색함을 찾아낸 다음 수정을 하고
다시 일본어 번역을 하고 다시 한국어 번역을 하여 검토를 한 다음 최종적으로 보냅니다.
그 친구는 제 일본어가 완벽하다고 칭찬하죠.
물론 만났을 때 소통을 영어로 해야 할 수준이라는 걸 알지만 적어도 문장에 있어서는 거의 완벽하다는 말을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