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5-27 10:20
[일본] 모노노케 히메와 일본 고대사
 글쓴이 : 풍림화산투
조회 : 1,664  

지금으로부터 십여년전 인터넷에서 일본 고대는 한국인들에 의해서 수립되었다는 역사적 진실을 알고 있는 몇몇 일본은들과 한일 고대사 퍼즐 맞추기를 하던 중..

우연히 미야자키 하야오의 원령공주 , 모노노케 히메를 보았습니다. 에니에 나오는 여러 상징들이 어떻게 보아도 고대사에 대한 중요한 상징들이라.. 궁금해진 저는 일본 친구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 모노노케 히메 만든 사람이 고대사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의도를 가지고 만든거 아니냐고 ..”
재미있던 것은 일본인들이 두파로 나뉘어서 미야자키 하야오가 고대사를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 아니다 그냥 만들었다.. 막 싸우더라는..-_-;
그 때 당시에는 일개 만화쟁이?가 먼 고대사씩이나 알아서 저런 상징들을 사용했겠는가 했지만..

이 사람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이 감독이 정말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따로 있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젊은 층들도 좀 우리 역사에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 이렇게 꼰대가 되어 가는가..)

https://www.youtube.com/watch?v=jJsdCf6y9_0&t=27s

#한국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9,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695
19844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한국과 북한의 실제 군사… (4) 아비바스 11-22 558
19843 [세계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지구상에 적수가 없는 미… 아비바스 11-22 355
19842 [한국사] [FACT] 군사전문가 이세환 - 전쟁나면 밝혀지는 실제 … (2) 아비바스 11-22 423
19841 [한국사] [FACT] 황현필 한국사 - 태왕께서 백제, 신라, 가야를 … 아비바스 11-22 331
19840 [한국사] [FACT] 황현필 한국사 - 광개토태왕 2부 동방의 알렉산… 아비바스 11-22 257
19839 [한국사] [FACT] 황현필 한국사 - 광개토대왕 1부 아비바스 11-22 261
19838 [한국사] [FACT] 국방TV - 삼국시대 한강 전쟁사 ( 역사학자 임용… 아비바스 11-22 232
19837 [한국사] [FACT] 국방TV - 고구려 당나라 전쟁 ( 역사학자 임용환… 아비바스 11-22 239
19836 [한국사] [FACT] 국방TV - 고구려 수나라 전쟁 ( 역사학자 임용환,… 아비바스 11-22 251
19835 [기타] 중국 공산당 70년전 지도, 베이징아래 발해표기 관심병자 11-21 455
19834 [한국사] 개경, 서경 그리고 황성, 고려제국의 수도 하늘하늘섬 11-21 928
19833 [기타] 은(殷)나라 갑골음(甲骨音)은 고대한국어였다 관심병자 11-21 399
19832 [세계사] [ FACT ] 정치외교학과 유튜버가 말하는 몽골이 전쟁을… 아비바스 11-19 330
19831 [한국사] [ FACT ] 정치외교학과 출신 유튜버가 말하는 서희 외… 아비바스 11-19 306
19830 [기타] 베이징 서쪽도 고려 ? 또 청나라지도에 표시 관심병자 11-19 464
19829 [한국사] [ FACT ] 최근에 논란중인 고구려 영토 (3) 아비바스 11-19 642
19828 [한국사] [FACT] 고구려 전성기 - 광개토대왕이 삼국통일을 하지… 아비바스 11-18 488
19827 [기타] [FACT] "현대인이 국뽕, 정치병, 혐오병에 빠지는 이유" 아비바스 11-18 332
19826 [세계사] [ FACT ] "경제가 어려워지면 국뽕에 빠진다" 아비바스 11-18 307
19825 [한국사] [FACT] 세종대왕 한글 반포 이후 줄곧 "강감찬" 아비바스 11-17 369
19824 [기타] 학자들과 국민들도 속인 국사편찬위원회의 사료원문… 관심병자 11-17 322
19823 [기타] 강감찬 / 강한찬 2 (1) 관심병자 11-17 323
19822 [기타] 추모왕 150년의 누명을 벗기다. 글자 오판독으로 어긋… (1) 관심병자 11-17 369
19821 [한국사] [FACT] 정치외교학과 유튜버가 설명하는 조선왕조 아비바스 11-17 298
19820 [한국사] [FACT] 정치외교학과 유튜버가 설명하는 고구려 아비바스 11-17 319
19819 [한국사] [FACT] 금서가된 세계 최고의 여행기 "열하일기" 아비바스 11-16 479
19818 [한국사] [FACT] "강감찬" 이지 "강한찬" 이 아니다. (3) 아비바스 11-15 68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