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사학자 미즈노 유우(水野祐)는 그의 저서 ‘일본 고대 국가 형성’(고단샤·1978)에서
최초로 일본을 지배한 천황은 백제인의 후손인 15대 오우진(應神·4세기)천황과 16대 닌토쿠
(仁德·5세기)천황 부자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오우진 천황이 백제 복식을 입었다는 기록이 ‘일본서기’에 나온다. 이들 천황 부자에
의해 고대 일본의 가와우치(河內)왕조가 세워졌다고 주장
’부상략기’ 기록에 따르면, 당시 15대 오오진(응신)왕이 일본왕 최초로 한복(백제조복)을 입었으며, 그 후에 대대로 일본왕들이 입었고, 33대 스이코(추고: ?∼628년) 여왕 등극 때에는 참여한 만조백관 모두가 백제옷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18세기 고증학자 토우테이칸 은, 고대논문 「일본결척」을 인용하여 “응신왕 시대에 백제왕이 봉녀(縫女) 2명을 보내주어 비로소 임금과 신하들이 한복을 입게 되었다. 그렇지만 그때까지 서민들은 옷을 입지 않은 벌거숭이 모양이었다”고 지적했다.
여왕 등극 때에는 참여한 만조백관 모두가 백제옷을 입었다고 전해진다.
고바야시 야스코(小林惠子) 교수, “26대 게이타이 천황,백제 무령왕 친동생”
가토 에이코(加藤瑛子)교수 “26대 게이타이 천황,백제 무령왕 친동생”
우에다 마사아키(上田正昭 1927∼ ) 교토대학 사학과 명예교수는 일본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보급인 고대 ‘신찬성씨록’을 자택 서재에 보관하고 있다. 우에다 교수는 “비다쓰 천황은 백제 왕족입니다”라고 확언했다(2004년 7월11일).
하야시 세이고(林靑梧)는 그의 저서 <일본서기의 암호>에서 “일본 왕통 혈족의 만세일계
(萬世一系) 세습제부터가 날조이며, 일본 개국왕은 김수로왕 후손임은 상식인데도 이를 부정,
징구왕후라는 유령을 내세웠다”고 밝혔다. 또 “임나일본부 설치를 날조했을 뿐 아니라 오오진(應神)
왕이 백제계 부여(夫餘) 후왕인 의라(依羅)이며, 기토라 고분의 40대 텐무(天武)왕은 신라 김다수(金多遂)임에도 일본인으로 변조했다”
하니하라 가주로(埴原和郞) ... 나라시대(奈良時代- 제50대 칸무(桓武) 왕이 784년 헤이안
(平安)으로 천도하기 이전)까지도 한복을 입고 한국음식을 먹었으며 심지어는 한국말까지 사용했는데 고사기(古事記), 일본서기, 만엽집(万葉集) 등에 아직 조작되지 않은 부분은 한국어의 한국식 한자용어가 남아있다”고 말해 전체적으로 일본고사기들이 조작되었음을 밝혔다.
구마모토 대학 시미즈 기요시(淸水記佳) 교수 ‘아나타는 한국인’에서 “오늘날 일본어의 모어
(母語)는 한국어이며, 일본의 역사서인 고사기와 일본서기에 실려 있는 신화와 전설은 전부 고대 한국인의 이야기다”고 말했다.
토쿄대 사학과의 이노우에 미쓰사타(井上光貞) 교수 ”일본은 고대 한국인이 세운 나라이다”(‘日本國家の起源, 1967)
카큐슈우인대 오오노 스즈무(大野 晋, 1919∼) 교수
”한국인은 일본열도에 금속 제조및 사용법 야금·금공 기술 염색·피혁제조·베틀 직조·기와 제조·
의학·역법·천문학·조불(造佛)·사찰 건축·조탑 조경술등 모든것을 가져왔다(‘日本語の 世界’, 1980
일본의 저명한 사학자인 사에키 아리키요(佐伯有淸)교수는 ”조메이천황은 ’백제(구다라)
천황(百濟天皇)’이라고 말한다 .” 라고 1970년 ’신찬성씨록 연구’를 발표했다
“일본인, 한반도인의 후예”… DNA 입증
일본인 뿌리는 한반도계” 日, DNA 분석
”일본 본토인 유전자 한국인과 거의 비슷”
교도통신에 따르면 2012년 11월 1일 일본의 종합연구대학원(가나가와현) 등이 포함된 연구팀은
연구결과를 일본 인류학회가 편집한 국제전문지(저널 오브 휴먼 제네틱스) 인터넷판에 발표했다.
도쿄대학과 종합연구대학원대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이 같은 연구결과를 종합해 발표했다
국립 유전학 연구소 등의 연구로, 아이누 민족과 오키나와의 사람들은 유전적인 특징이 비슷한 것을 알았다.전문지 「저널·오브·휴먼·제네틱스」11월 1 일자로 발표했다.
혼슈에서는, 죠몽인과 대륙으로부터 온 야요이인과의 혼혈이 보다 진행되었지만, 남북으로 멀어진 지역에서는 죠몽계의 유전적 특징이 많이 남은 것은, 지금까지 여러가지 형태학과 유전학의 연구로 알고 있지만,
이번 연구는, 죠몽인과 야요이인의 혼혈이 일본인의 기원으로 하는 설을 재차 증명했다.
이번, 유전연과 도쿄대등이 주목한 것은, DNA안의 1개소의 염기만이 변이한 SNP(스닙)의 특징이다.일본의 혼슈등의 사람 243명, 아이누 민족 36명, 오키나와의 사람 35명으로 중국인(북경의 한민족)등과 SNP 약 90만 개소를 비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