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4-30 19:17

[한국사] 미실

글쓴이 :

BTSv

https://t1.daumcdn.net/news/200912/26/newsen/20091226082305151.jpg

미실(美室)은 신라시대 진흥제~진평제에 이르는 시기를 좌지우지한 신라의 여걸이다.

제2대 풍월주 미진부와 묘도부인 사이에서 태어났다 전해진다.

출중한 미모와 학식으로 신라 황실과 화랑제도의 원화들을 두루 휘하에 두고 황제 이상으로 신라의 권력을 장악하였다.

출생과 사망일이 정확하게 전해지지 않으며, 필사본으로 전해지는 <화랑세기>에 다수 등장하나 위서 혹은 소설 논란이 있으며 <삼국사기> 등 각종 사서에서는 미실에 대한 어떠한 유물이나 기록에 존재가 언급되지 않기 때문에 학계에서는 가공의 인물로 여겨진다.

네 년도 죽을 것이다. 네 년이 가진 모든 것을 잃고, 빼앗기고, 짓밟히고, 혼자서 외로움에 떨다 죽을 것이다! 잠을 자도 잘 수 없고, 먹어도 먹을 수 없고, 살아도 살 수 없고, 송장처럼 지내다가 비명을 질러도 소리가 나지 않은 채로 죽을 것이다! 비석도 없이, 무덤도 없이, 흔적도 없이 죽으리라! 하여 역사에 네 년의 이름은 단 한 글자도 남지 않으리라!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아마르칸 19-05-01 18:48 음 음



		하늘나비야 19-05-04 02:32 미실에 대한 기록으로 보면 미실은 악녀라기보다는 신라의 화합을 강조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선덕여왕에서 악역으로 나와서 왜지? 했는데 물론 색공을 하던 사람인건 맞는데 그게 큰 흠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워낙 신라는 특이한 풍속들이 있었다 고 하니... 미실에 대한 기록으로 보면 미실은 악녀라기보다는 신라의 화합을 강조했던 사람입니다 처음 선덕여왕에서 악역으로 나와서 왜지? 했는데 물론 색공을 하던 사람인건 맞는데 그게 큰 흠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워낙 신라는 특이한 풍속들이 있었다 고 하니...



		유일구화 19-05-08 03:12 선덕이 미실을 앞세움. 선덕이 미실을 앞세움.

Total 19,97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347
19513	[기타] [인용]미국 교과서 한국사 필수과목 선정 ? (5)	조지아나	05-14	1967
19512	[한국사] 요즘 여러 역사 유튜버들 방송을 보고있는데	스파게티	05-14	1259
19511	[한국사] 2021.11. 네이쳐지 논문 서울대학파 x vs 고려대 학파 0 (2)	조지아나	05-13	1612
19510	[기타] 가짜 국뽕 유튜브 채널 주의 하세요.!!!!!! (9)	국뽕왕	05-12	2087
19509	[기타] 킹덤에 나온 바로 그 검! 물 담금질로 한국의 최강검 …	관심병자	05-09	2628
19508	[한국사] 우연히 보게 된 영상인데 (2)	스파게티	05-07	1865
19507	[기타] 임진왜란에서 실제로 사용한 신기한 창들 (1)	관심병자	05-06	3079
19506	[기타] 한국역사 반도사관 버려야 (ft.이집트에서 발견된 태… (22)	조지아나	04-29	3530
19505	[기타] 일본기자 " 한글은 일본에서 유래했다 " (ft. 인도네… (13)	조지아나	04-29	5191
19504	[기타] 한국 일본 평균 IQ 최종자료 (7)	키르	04-27	3595
19503	[기타] 고구려의 연호 "다물" "타밀" 음차 과정에서 변형된… (11)	조지아나	04-25	3231
19502	[한국사] 역사에 있어 인과론과 프레임....	윈도우폰	04-24	1150
19501	[기타] '조선'이란 나라가 사라질 수밖에 없었던 이… (10)	관심병자	04-23	2369
19500	[한국사] 금나라 출자에 대한 기록 모음 (6)	위구르	04-16	3165
19499	[한국사] 갈석산은 장석암, 요수는 부양하, 연나라 도성 계가 … (10)	수구리	04-12	2770
19498	[한국사] 당태종의 고구려 원정 공격로.. (10)	수구리	04-09	4474
19497	[한국사] (질문) 고구려 인구 (15)	여름좋아	03-28	7168
19496	[기타] 흥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문화라고 말씀들 하신지 5… (2)	이해한다	03-28	3623
19495	[한국사] 물타기 논리 (8)	위구르	03-26	3467
19494	[한국사] 지금까지 알고 있던 고구려 영토는 가짜? 진짜 고구… (9)	수구리	03-26	5145
19493	[한국사] 사다함- 붉은 입술에 지는 푸른 꽃(1)	오트리빈	03-24	2158
19492	[한국사] 구진천, 공돌이가 나라를 구하다! (1)	오트리빈	03-23	1189
19491	[한국사] 새롭게 밝혀진 발해와 통일신라 국경(요동반도는 신… (31)	수구리	03-23	3370
19490	[한국사] 고대 요동과 요서를 나누는 기준이 요수가 아닌 확실… (18)	수구리	03-21	1971
19489	[한국사] 늙은이의 주문 (2)	위구르	03-20	1440
19488	[한국사] 잃어버린 왕국 진국과 한의 형성 (1)	하이시윤	03-19	1735
19487	[한국사] 중국 산동성에서 고조선의 비파형 동검이 출토되었… (32)	수구리	03-18	2081

◀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