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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9 14:31
[한국사] 한국인과 베트남은 고대부터 한뿌리 (고조선과 vs Van Lang 같은 뿌리) 한국 학자의 주장 입니다
 글쓴이 : 강원도인
조회 : 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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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m Baek-kang, president of the Korea National Culture Research Center, speaks during an interview with The Korea Times, Monday.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By Lee Han-na

Southeast Asia, and Vietnam in particular, is becoming an important region of growth and development that has Korean corporations and education institutions seeking investments and cooperation.

The amity between the two countries is expected to increase further in tandem ― and the closeness between the two countries may well hail from the historical commonalities the two peoples share, a passionate historian of early Korean history and Chinese characters opined.

According to historian Shim Baek-kang, the president of the Korea National Culture Research Center in Seoul, Korea and Vietnam are brothers and sisters by blood, sharing an origin from the Maek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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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opy of 'Complete Book of Historical Record of Great Viet' by Ngo Li Sien. Korea Times photo by Shim Hyun-chul

His statement is based on resemblances in documents and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s. In "Complete Book of Historical Record of Great Viet" (1479) by Ngo Si Lien, Vietnam's first kingdom starts with the Hung King. The father of the king, Lac Long Quan, shows how Vietnam is rooted in the Maek tribe with the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 of Lac meaning "Maek."

Another finding is that there is much resemblance between the two countries' first kingdoms ― Van Lang of Vietnam (2879-258 B.C.) and Gojoseon of Korea (2333 to 100 B.C.). Both kingdoms had 18 monarchs and lasted for 2,000 years. Moreover, the father of Korea's first king, Hwanung shares the same character with the Hung kings of Vietnam which also means "Maek tribe" suggesting how both countries are rooted from the Maek tri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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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depicting the resemblance of the traditional Chinese characters of the two kingdoms By Lee Han-na

The Maek tribe dates back to around 5000 B.C. in Hongshan, Chifeng, located in today's Inner Mongolia Autonomous Region of North China. In 1908, archaeologists began digging up remains of an ancient civilization including a royal tomb, sacrificial altar and ancestral shrine showing a formally structured civilization. These date back roughly 2000 years earlier than the Chinese Han tribe, laying the ground for the premise that Maek is the first and the oldest tribe being the origin of later tribes. 

Several documents mention how Koreans are from the Maek tribe. Gojoseon was called Bal Joseon where Bal is used interchangeably with Maek. According to the work "Classic of Mountains and Rivers," the oldest geology text in East Asia, Buyeo (a country that emerged a century before the fall of Gojoseon) was inhabited by a Maek tribe. Goryeo's other name was also Maek with its ancient arrows being referred to as "Maek arrows." 

Aside from the bloodline, the Maek tribe is recognized by its culture of worshipping the sun with totems and spiritual bird emblems. 

Chinese domination has resulted in the destruction and loss of ancient documents of both countries including the "Historical Record of Great Viet" (1272) written by Le Van Huu, which was a base for Ngo Si Lien's history book. However, at several historical sites, Maek's bird totems are still seen, especially at the Temple of Literature, a Confucian temple in Hanoi. 

However, many countries still see the tales of Hwanung and Lac Long Quan as mythical stories since they may well be exaggerated to symbolize spiritual dominance and power.

The famous tale of how the bear won over the tiger through persistence in becoming a human by eating garlic and mugwort and marrying Dangun tells us how Gojoseon began. Meanwhile, there are tales about 100 children of Lac Long Quan with Au Co and how the children started different tribes and countries in Vietnam. These mythical stories hinder the historical aspects. Despite that, the statement of Shim is powerful considering the current situation of Korea and Vietnam.

Both cultures and foods attract each other. On April 6, a Vietnamese version of the highly popular television reality show "Running Man" will be aired as a joint production of the two countries.

Business-wise, Korea, along with Japan, is one of the top two providers of foreign direct investment in Vietnam. The new chief executive of Shinhan Financial Group also shared on March 26 his ambition to invest "aggressively" into Vietnam. In April, SK Group also plans to invest about 10 million dollars in Vin group, the top private enterprise in Vietnam.

For President Moon Jae-in's government, Vietnam is an important partner of co-prosperity in its New Southern Policy. Rep. Lee Hae-chan of Korea's ruling Democratic Party of Korea headed off to Vietnam to have meetings with the corresponding ruling party and sign a memorandum of understanding strengthening diplomatic relations.

Likewise in all aspects of diplomatic relations, business and culture, Vietnam is an important partner and friend of the nation. If both countries share the same origin, making Koreans and Vietnamese a family, it would strengthen emotional and psychological ties between the countries. 

Historian Shim is also a writer who has more than 20 publications. He studied traditional Chinese at National Taiwan Normal University and earned his doctorate in history from Yanbian University in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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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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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인 19-03-29 14:33
   
베트남 고대 왕 이름 = 웅
한국 고대 왕 이름 = 환웅
     
막걸리한잔 19-03-29 18:53
   
ㅋㅋㅋㅋㅋㅋ
몽골 테무르 티무르가 남태평양 인도네시아 옆 티모르랑 같음?ㅋㅋ

징기스칸 태무진..
고구려왕 대무신..무휼

근거 제시도 못하면서 선동질은 참 열심히네 ㅋㅋㅋㅋ

정작 팩트는 왜곡 못해서 안달났고..
탄돌이2 19-03-29 14:45
   
터키 환빠질도 지긋지긋헸는데, 이제 베트남 환빠질.....ㅋ
     
막걸리한잔 19-03-29 18:59
   
터키는 고구려 고려때 전통적인 우방이 투르크계라서 그런거죠.
고려가 삼국통일한것도 투르크계 철륵용병을 썼잖아요..

그러나 백월이란 기록은 대부분 비하용입니다..
Korisent 19-03-29 17:21
   
ㅋㅋㅋㅋㅋ 이건또 뭔가요? 벹남 하고 무슨 관계가????
막걸리한잔 19-03-29 19:03
   
이것도 병임..
그냥 논리나 사료제시를 못하니 어그로 끌려고 노력하는 모습 ㅋㅋㅋㅋ

인류이동으로 말레이시아 흑인 인종이 동북아까지 이동해서 서양인과 혼혈되어서 지금의 동북아 인종이 탄생했다고 하니까..
님 주장대로면 한국인은 말레이인도 되고 독일인도 되고 그런답니까?ㅋㅋㅋㅋㅋㅋㅋ
막걸리한잔 19-03-29 19:16
   
아무래도 되도 않는 개논리로 꾸준히 선동하는거 보면 가끔 우마오당이 아닌가 의심됨...

한국에서 역사 왜곡 선동하는 화교 우마오당들 넘침..
비좀와라 19-03-29 19:58
   
강원도인 저분이 주장하는 것은 하플로 그룹의 이동을 중심으로 주장하는 내용과도 맞지 않습니다.

유전자 O 집단이 파미르 지역에서 발생해서 장강을 거슬러서 동진 하다가 사천성에서 일종의 농민집단을 많나서 형성된 집단이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의 O 집단이라는 것 이거든요.

심지어 중국은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O1 O2 O3의 구분을 아예 없애고 O1 밖에 없다고 주장 하거든요. 이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장강이 중국영토에 있어서 그런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주장에 정면으로 반박하는 사료가 바로 부도지 이죠. 이 부도지의 내용에 따르면 파미르에서 발생한 O 집단이 장강을 거슬러서 동진을 한 것이 아니라 파미르에서 발생한 유전자 O 집단(정확하게는 NO 혹은 ON 집단으로 유전자 O와 N 집단은 쌍둥이 유전자로 유전자 O혹은 유전자 N으로 발현 될 수 있다고 하는데 고구려 유전자는 N이고 홍산유적에선 유전자 O와 유전자 N 그리고 유전자 P가 나옵니다. 모두다 파미르 기원 유전자 입니다. 당연히 한국인은 고구려인의 후손이면서 홍산유적을 남긴 주인공의 적통 후손 이라는 것을 유전자 분석 으로 알 수 있다는 것이죠.)의 어떤 집단이 남하를 한 것이라 나옵니다.

바이칼 지역(바이칼 지역은 지금도 몽골고원이 아니지 몽골지역 입니다)에서 남하한 어떤 집단 이를 부도지에서는 치우라 표현 하는데 이 치우가 바이칼에서 남하해서 한반도 여수에서 턴 포인트로 장강으로 향하고 장강으로 향한 집단중 일부가 묘족(베트남의 본류인 백월족도 관련있음)으로 되고 치우는 다시 장강을 타고 올라가 사천성 혹은 티벳지역에서 황제의 부인이었던 뉘(뉘는 굉장히 중요한 인물로 거미줄을 보고 처음으로 비단을 짠 인물입니다)을 만나고 이 뉘를 두고 황제와 싸우게 된다고 한단 말입니다.

그리고 고구려 고분에서 견우(치우)와 직녀(뉘)의 신화를 그려져 있듯이 고구려 인은 치우과 뉘 사이의 자손인데 이게 문제인 것이 뉘는 황제의 부인이기에 사생아의 후손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신라와 가야의 김씨는 소호금천씨의 후손이고 소호금천씨는 황제의 아들입니다.

고구려의 동명성왕의 설화를 보면 시녀가 빛을 보고 아이를 낳았다고 하는데 이게 기독교의 처녀임신과 같은 맥랙으로 둘은 같은 성격의 설화입니다. 하여간 동명성왕 역시 사생아로 치우와 뉘의 관계와 같단 걸 알수 있죠. 같은 의미로 소호금천씨 역시 아마도 황제의 친자가 아니라 치우와 뉘의 사생아로 동명성왕과 같은 관계 내지는 치우 본인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하여간 치우집단은 장강에 많은 흔적을 남겼는데 장강에 있는 소수민족들에 고려(고리)라는 말을 많아 있고 윗글은 이런 흔적을 보이는 것이지 짱골라의 주장 처럼 중국에서 발원해서 한반도로 왔다는 내용이 아니란 말입니다.

우리만 설화나 신화라고 무시하지 다른 나라는 전혀 그런 생각이 없고 이것을 가지고 자국에 유리하게 학설을 전개 한단 말입니다. 왜 그러냐고요? 지금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을 보면 아주 간단 한것이 이스라엘 지역 특히 가나안 지역이 자신들의 영토라는 것은 신이 자신들에게 그 지역을 주어졌다는 것이죠.

이게 모든 나라의 영토를 주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주장이란 말입니다. 단군설화에도 환웅이 환인에게 땅을 요구하잖아요 역시 단군도 환웅에게 땅을 요구하는 것 이고요. 구지가도 이런 씩으로 해석해야 맞고 모두가 이런 식으로 해석한단 말입니다. 구지가에서 거북은 자라와 같은 말이고 이 거북이 하백이고 동명왕은 하백은 외손자입니다. 그럼 하백은 누구 일까요? 환인이죠.

강원도인과 같은 주장을 따르면 한국인이 한반도를 점유 하는 것에 대한 명분이 사라지고 지금 한국인은 한반도를 무단 점거하는 것과 같은 내용이 되는 것 입니다. 원래 내용은 그 반대 이지만 말이죠.
비좀와라 19-03-29 20:29
   
마지막으로 웅雄은 한자어라 같은 말인데 이것을 가지고 둘은 같은 종족이다?

그럼 한자를 누가 만들었고 이것이 어떤 언어를 기반으로 만즐었는지 먼저 봐야죠.

일단 한자어는 앞 발음을 약하게 하는 것이 정석으로 유목기마민족의 언어을 토대로 만들어 진 것이라 남방계 농경민족인 한족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농경민족인 묘족이거나 한족과 같은 계통의 백월족 하고도 아무련 관련이 없습니다.
Attender 19-03-29 21:43
   
미친.....이걸 말이라고 하나;;;;;
     
강원도인 19-03-30 01:02
   
미치지 않고서가 아니라

베트남 왕자 이용산도 고려시대에 이주해왔습니다

웃긴건? 일본에서도 베트남 도래계들이 비석이 많습니다.

타이보 라는 오나라 왕인데

오나라는 yue족 즉 배월계 입니다. 즉 베트남종족들인데

이들이 초나라에 망하고 일본으로 배를 타고 이주했습니다.

일본 사기에는  타이보 대해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에 검색해주세요.

그만큼 일본에도 이주민들이 많아 건너갔습니다.

그러면 고대 한반도인들은 어땠을까요?

고대 한반도에 살던 한국인들은 베트남계통이라는 겁니다..

한국 보다 베트남 역사가 더 길고 청동기와 철기도 더 빨리 시작했습니다
          
막걸리한잔 19-03-30 22:54
   
베트남 왕자가 고려때 귀화해서?그럼 인도공주 페르시아 왕자
우즈벡 온달은 뭐임?
훨씬 일찍 귀화했는데..
이 뻔뻔함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지?
게다가 베트남이 역사가 길다는 개소리까지 ㅋㅋㅋㅋㅋㅋ
프란치스 19-04-02 15:41
   
대조선 환국  고조선  민족은 다르지만  한국가였다는 건 사실임 연방국가
베트남도 한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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