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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2 15:23
[한국사] 삼한(三韓)의 탄생 배경 (1)
 글쓴이 : 백운
조회 : 1,152  


피의갑골문.jpg


위 문양은 가죽 피()의 갑골문이다.

()는 금방 잡은 짐승에서 막 벗겨낸 생가죽을 말한다.

 

그림에서 보듯이 짐승의 가죽을 손으로 벗겨내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 글자이다.


혁의갑골문.jpg  

 

위 문양은 가죽 혁()의 갑골문이다.

()은 털을 뽑고 가죽 안쪽의 지방 때 등을 손질하여 물에 끓인 다음 물기를 잘 짜서 말린 가죽을 말한다.

 

그림에서 보듯이 머리와 꼬리를 좌우로 펼쳐서 말리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 글자이다.

가죽은 혁()의 단계가 되어야 비로소 여러가지 용도로 쓰일수 있다.

 

()와 혁()은 같은 가죽이지만 혁()이 되는 순간 그 성질이 확 바뀌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원래의 상태에서 완전히 새롭게 바뀐 상태를 달리 혁()이라고 하였다.

 

여기에서 개혁(改革)이니, 혁신(革新)이니, 혁명(革命)이니 하는 말들이 생겨나게 되었다.


위의갑골문.jpg  

 

위 문양은 가죽 위()의 갑골문이다.

그림에서 보듯이 가죽을 좌우로 문질러 가며 무두질을 하고 있는 모양을 상형한 글자이다.

 

()는 삶아 말려 쪼그라든 가죽을 얇게 잘 펴기 위해서 백반을 문질러 지방을 완전히 제거하고 여러번 무두질을 하여 부드럽게 만든 최종 가공단계의 가죽을 말한다. 

()의 단계에서는 모든 형태의 가죽제품을 만들수 있으며 가늘게 잘라 책을 묶는 끈으로 사용하기도 했는데 이를 위편(韋編)이라 하였다.

 

결국 가죽은 위()의 단계가 되면 본래의 성질을 잃고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는 것이다.

그래서 위()는 천지가 뒤집어지는 것과 같은 천재지변에 사용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조()가 한()으로 바뀌게 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다.


조의 옛글자.jpg  

 

위 문양은 아침 조()의 전자(篆字)이다.그림에서 보면 해와 달의 결합형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이는 배 위에 알이 놓여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이다.

 

신라 때 박제상(朴堤上)이 지었다고 하는 부도지(符都誌)에 나오는 천부단(天符壇)과 보단(堡壇)은 바로 이 문양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통상 글자의 발전은 기문(器文), 도문(陶文), 갑골문(甲骨文), 금문(金文), 전자(篆字), 예서(隸書), 해서(楷書)의 순서로 이어져왔기에 조()의 전자(篆字)를 알면 갑골문(甲骨文)의 위에 글자도 찾아낼수 있는 것이다.


아스알문사례.jpg 

 

위 문양은 1961년 중국 산동성 거현(莒縣) 능양하(陵陽河)에서 발견된  토기 위에 그려진 도문(陶文)으로 1번부터 5번까지 조()의 글자가 들어있다.

 

위의 유물은 대문구문화 말기의 것으로 BC 2500년 전의 것이다.중국 학자들은 이 모든 문양을 상형문자의 기원으로 여기고 있다.

 

중국학자 소망평과 허진웅은 이 문양을 아침 단()의 기원으로 풀고 있는데 가까이는 갔으나 제대로 보지 못한 것이다.

 

그들이 만약 백운의 글을 보았다면 아마도 조()의 도문(陶文)으로 풀었으리라


아스알문양.jpg  

 

위의 문양은 대문구문화 유물중 팽기형토기 위에 그려진 것으로 흔히들 아사달 문양으로 부르는데 정확히는 아스알 문양이 맞는 것이다.

 

위의 문양은 오봉(五峯)의 형상으로 이루어진 코룸(崑崙) 위에 배의 모양을 한 아스(As)와 커다란 알(Ar)이 놓여 있는 모양을 그린 것으로 조()의 도문(陶文)임을 알수 있다.

 

코룸은 지상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삼천장(三千丈)을 넘었다고 하는데 이 흔적이 이백(李白)의 시()에 폭포의 높이를 얘기하는 비류직하삼천장(飛流直下三千丈)의 표현으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코룸은 당시 지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었던 백두산을 말하며, 대홍수 이후 코리(高麗)가 배를 타고 처음으로 내려 앉아 새롭게 역사를 시작한 출발점이었다.

 

그래서 그때의 기억을 전해주고자 코룸의 위에 아스알을 그렸으며 이는 창조주의 뜻을 받드는 곳으로 인식하였다.

 

이후부터 백두산은 우리민족의 영혼이 태어난 곳이라 하여 우리의 영산(靈山)이라 부르게 된다.

 

()의 왼쪽에는 창조주를 상징하는 기호인 십()이 알()을 통하여 위에서 아래로 전해지는 모습을 상형한 것이고, 오른 쪽의 월()은 배 주()의 모양이 변한 것이다.

 

()의 갑골문은 알 속에 노른자가 들어있는 모양을 상형한 것인데, 알에서 생명이 태어난다 하여 날 일이라 불렀다.

 

그러니 조()의 왼쪽에 있는 글자는 알이라고 읽어야 맞는 것이다.

 

중국인들은 해 뜨는 모양을 나타내는 글자인 간()에서 인()이 빠진 글자기에 간으로 읽어야 한다고 하는데 알의 소리를 알수 있는 알()도 전해오고 있다.

 

글자(㓞字)의 조성원리는 본래의 글자에 다른 글자를 덧붙여 가며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것이 원칙이기에 조()의 왼쪽에 해당하는 글자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은 이를 찾아볼수 없으니 한족들이 우리의 역사를 지우기 위해 그 글자를 모든 자전(字典)에서 삭제하였을 것이라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한족들은 우리의 역사를 알수 있는 글자의 뜻이나 소리를 없애기 위하여 갖은 못된 짓을 다 하였다.

 

그 예로 일()은 분명히 알을 상형한 글자임을 알수 있는데도 해의 뜻으로 바꿔버렸다.

 

또한 갑()의 갑골문을 보면 알 속에 창조주의 뜻이 담긴 십()이 들어있기에 알 갑으로 읽어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알의 형태를 뜻하는 갑옷과 껍질의 뜻만 남겨 갑옷 갑이라 부르게 만들어 버렸다.

 

()의 원래 뜻이 알임을 알고 있어야 부소갑(扶蘇甲)을 이두로 읽으면 아스알이 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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