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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0 12:27
[한국사] "가야 건국설화" 그림 새긴 대가야 토제방울 발견".....jpg
 글쓴이 : Attender
조회 : 2,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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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나온 토제방울 (서울=연합뉴스) 대가야 무덤이 모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가락국 건국설화를 그림으로 새긴 토제방울이 나왔다. 남성 성기, 거북 등껍데기, 관을 쓴 남자, 하늘에서 줄에 매달려 내려오는 자루, 하늘을 우러러보는 사람, 춤을 추는 여자(왼쪽 위 사진부터 시계방향)를 표현했다. [대동문화재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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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에서 나온 토제방울 (서울=연합뉴스) 대가야 무덤이 모인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아이 무덤에서 가락국기 건국설화를 그림으로 새긴 토제방울이 나왔다. [대동문화재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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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제방울 나온 고령 석곽묘 (서울=연합뉴스) 가락국 건국설화 그림을 새긴 토제방울이 나온 고령 지산동 고분군 아이 무덤. [대동문화재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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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지산동 고분군 석실묘 (서울=연합뉴스) 대가야 묘제 변천 과정을 알려주는 횡혈식 석실묘. [대동문화재연구원 제공]



"가야 건국설화" 그림 새긴 대가야 토제방울 발견


입력 2019.03.20. 09:00 수정 2019.03.20. 09:35


https://news.v.daum.net/v/20190320090004977?f=m


대가야 지배계층 무덤이 모인 경북 고령 지산동 고분군(사적 제79호) 아이 무덤에서 가야 건국설화 그림을 새긴 것으로 추정되는 토제방울이 나왔다.


문헌으로 전하는 고대 건국설화를 시각화한 유물이 발견되기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구지봉에서 가야 시조가 탄생했다는 이야기가 경남 김해를 중심지로 삼은 금관가야뿐만 아니라 대가야에서도 전래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매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연구원은 토제방울 그림이 '삼국유사' 가락국기(駕洛國記)에 나오는 수로왕 건국설화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가락국기는 고려 문종(재위 1046∼1083) 때 편찬한 가야 역사서로, 책은 현존하지 않으며 일부 내용이 삼국유사에 축약돼 전한다.


가락국기에 따르면 산봉우리인 구지(龜旨)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어디에선가 "너희들은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라. 만일 내밀지 않으면 구워 먹으리'하고 뛰면서 춤을 추어라. 그러면 곧 대왕을 맞이하여 기뻐 뛰놀게 될 것이다"라는 이야기가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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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 굉장하군요 가야신화의 증거가 이렇게 나오다니요 ㅇㅅㅇ!!!!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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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03-20 16:45
   
대단한 소식이네요
잘 보고 갑니다
백운 19-03-20 20:32
   
김수로왕을 끈질기게도 거북이와 엮는 군요.
도대체 수로왕과 거북이가 무슨 관계가 있다고.?

전부 구지가를 글자의 뜻으로만 해석했기에 저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럼 구지가를 글자의 뜻이 아니라 소리로 한 번 해석을 해볼까요?

龜何龜何(구하구하)
首其現也(수기현야)
若不現也(약불현야)
燔灼而喫也(번작이끽야)

거북아 거북아
대가리를 내밀어라
만약 내밀지 않으면
구워서 먹어버리겠다.

삼국유사에 전하는 구지가(龜旨歌)의 내용인데 전문가인 학자들은 저렇게 풀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수로왕을 임금으로 모시고 새롭게 개국을 하면서 부르는 노래인데 좀 생뚱맞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까?

우리의 고대 언어는 뜻 보다 소리가 중요한 것인데 순전히 뜻으로만 풀면 저 모양이 되어 버리지요.

더군다나 노래인데..

구지는 나중에 국어학자들에 의해 금(金)의 순 우리말임이 밝혀지기는 합니다.

그런데 이 구지와 대응하는 발음이 수메르어 Kug-sig인데 Gold 라는 뜻이지요.

또한 수메르어로 Suru는 제사장을 뜻하고 이 Suru가 나중에 아카드인에 의해 왕을 뜻하는 Saru로 바뀌게 됩니다.

그럼 수메르어로도 구지가를 풀어낼수 있을 것입니다.

양쪽 다 쌍어문(雙魚文)이 있으니까요.

 Gu rah! Gu rah! (구라하 구라하)
Sugid h(k)i'ana (수깃 히~안나)
A-ag bur h(k)i'ana (악 부르 히~안나)
Bang Zalag G´izila(방 잘락 끼질라)

외쳐라! 외쳐라!
신성한 곳을 택하셨도다
신성한 곳을 환히 밝히라 명하시니
빛나는 횃불로 화답하네.

어떻습니까?
수메르어 풀이가 더 그럴듯 하지 않습니까?

제가 옛 지명이나 고대어를 가급적 소리로 풀려하는 이유가 이와 같다 할 것입니다.

중국 산동성 사수현(泗水縣)에 있는 배미산(培尾山)은 그들 발음으로 페이웨이샨이라 하는데 왜 그렇게 부르는지 그들은 전혀 알 도리가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한번 들으면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누구나 쉽게 알수 있지요.

뱀이 많이 살았거나 뱀처럼 기다랗게 생겨서 배미산이라 불렀다고..

그러니 우리의 옛 지명은 글자의 뜻 보다 소리를 먼저 따져 보아야 그 진실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도 구지가가 그나마 저렇게라도 전해져 왔기에 후학들이 여러 각도에서 연구를 할수 있는 바탕이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김수로왕을 더 이상 거북이와 연관시키는 일은 결코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구지가의 수메르어 풀이는 제가 존경하는 분의 의견을 옮긴 것임을 밝혀 드힙니다.
강원도인 19-03-22 14:20
   
남방계
강원도인 19-03-23 03:30
   
피겨 임은수 선수가 남방계 베트남인 외모랑 아주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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