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1-06-20 19:17
[중국] 中 환율개혁 1주년… 1년간 위안화 5.5% 절상됐다
 글쓴이 : ㅉㅉ
조회 : 5,129  

중국 인민은행에서 위안화 환율제의 유연성을 높이는 환율 개혁을 실시한 이후, 1년간 위안화가 5.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외환교역센터의 18일 통계에 따르면 전날 중국 위안화의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은 지난 15일 6.4803위안(1,088원)보다 0.0087위안 하락한 6.4716위안(1,087원)으로 또 한차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로 인해 지난해 6월 19일 1달러당 6.82위안(1,145원)에 묶여 있던 위안화 환율의 변동 유연성을 확대하는 조치를 취한 이후 1년간 누적된 위안화 절상폭은 5.5%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환율 개혁 실시 이후 위안화 환율이 하루 최대 0.43% 상승하고, 내릴 때는 0.36% 내리는 등 변동폭이 크게 확대됐기 때문이다.

특히 1년간 위안화 절상폭 5.5%는 환율개혁 당시 세간에서 예상했던 절상폭 3%를 뛰어넘는 것이다.

중국 사회과학원 금융평가센터 류위후이(刘玉辉) 주임은 "위안화 절상폭이 세간의 예상을 넘어선 것은 미국의 달러화 가치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진 데다가 유로화 역시 유럽 일부 국가들의 재정위기로 인해 가치가 떨어진 것이 주원인이다"며 "정부에서 인플레 압력이 고조되자 위안화 절상을 어느 정도 용인하고 있는 것도 절상 가속화를 부추겼다"고 분석했다.

류위후이 주임은 또한 "현재 미국을 비롯해 외부에서는 수시로 위안화 절상 압력을 가하고 있는 데다가 인플레 압력이 고조되면서 위안화 가치는 지속적으로 오를 것이다"며 "다만 큰폭의 절상은 없으며, 향후 1년간 3% 이내에서 절상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중국외환투자연구원 탄야링(谭雅玲) 원장은 "현재 추세대로라면 올연말까지는 위안화 달러 대비 기준환율이 6.2위안(1,041원)에서 6.3위안(1,058원)까지 하락할 것이다"며 "절상 압력이 과거에 비해 크게 약화됐지만 인플레 압력이 고조되면서 위안화 변동폭이 하루 0.5%에서 1%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예측했다.
이제 중국도 저가위주 수출국가가 아닌 고부가 가치산업으로 가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 11-06-20 20:29
   
아니... 짱게돈  절상하던말던 왜 자꾸여서 ㅈ ㄹ 하냐 넌....

누가 관심있다고.... 천한것이 자꾸 여기다 글적고 ㅈㄹ 이야???

이럴 시간에 쥬둥아리 누런이나 좀딱고 그래라
시나브로 11-06-20 23:01
   
 
 
Total 19,98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89
3187 [다문화] 오원춘 인육사건 인육게이트다 ( 그냥 참고로 보세요… (2) doysglmetp 06-19 2577
3186 [다문화] 외국인 혐오단체 등장 ‘한국판 KKK’ 나오나 (29) doysglmetp 06-18 4469
3185 [중국] 중국여자 수십만명 한국에서 매춘 (6) ㅇㅇㄹㄴㄹ 06-18 5070
3184 [중국] 대가리가 나쁘면 낚시도 짱 잘되요! (8) 목라근자 06-18 4676
3183 [다문화] 수원 20대 여성 살해 오원춘 '사형불복' 항소 (1) doysglmetp 06-18 2335
3182 [다문화] 우위안춘 사형 선고에 련변족 반응이 doysglmetp 06-18 2732
3181 [중국] 화교들 "한국은 화교들에게 이중 국적 특권을 주어야… (12) 내셔널헬쓰 06-18 4007
3180 [다문화] 정부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조치는 걱정 안해도 … (2) 화니군 06-18 2075
3179 [다문화] 조선족에게 택시 택배 업종까지 개방!!|…― (21) doysglmetp 06-18 3075
3178 [다문화] 왜 다문화를 그렇게 지지하는지 알겠네요. - 우민화… (5) 휘투라총통 06-18 2945
3177 [다문화] 전병헌의원이 오원춘재수사 청원했군요. (4) 히야신스 06-18 2280
3176 [중국] 조선족이 보는 조선족... (3) 휘투라총통 06-18 3160
3175 [기타] 바보같은 가생이 댓글러들 (13) shantou 06-18 2229
3174 [중국] 현재의 한국인이 중국인을 멸시하게된 진짜 이유 모… (16) 탈라샤 06-18 4905
3173 [중국] 대륙의 인벤토리 (17) 휘투라총통 06-17 4726
3172 [중국] 中 연변, 조선족 청년 백수 증가 "고민되네" (10) doysglmetp 06-17 3741
3171 [다문화] 조선일보의 꼼수_술문화를 빙자한 다문화 세뇌질 (1) 내셔널헬쓰 06-17 2191
3170 [다문화] 한국어도 글로벌 언어다 (6) gagengi 06-17 2892
3169 [기타] 환빠와 반다문화 (17) shantou 06-17 2827
3168 [다문화] 프로메테우스와 다문화 (2) 내셔널헬쓰 06-17 1872
3167 [다문화] 모이자, 조선족 운영진 정보 (5) doysglmetp 06-17 3894
3166 [다문화] 조선족 알바에 점령당한 다음 (1) doysglmetp 06-17 2317
3165 [다문화] 클린트 로렌, "이민자나 외노자는 경제성장에 큰 도… (2) gagengi 06-17 2020
3164 [통일] 백련초 기록으로 본 고려 500척 병선의 왜국 통상요… (2) 굿잡스 06-17 2951
3163 [통일] 고려 문종의 만주경영 (1) 굿잡스 06-17 2829
3162 [통일] 고려통치자의 황제칭호에 대한 금석문 종합 (7) 굿잡스 06-17 5179
3161 [통일] 송나라인들을 비웃는 고려인 (57) 굿잡스 06-16 6032
 <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