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3-12 10:10
[세계사] 황해평야
 글쓴이 : 점퍼
조회 : 1,553  

아래 소로리볍씨 이야기가 나왔지만... 그당시 황해는육지로 평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장강과 황하가 바다로흘러드는 거대한 삼각주로 아주 비옥한 토지로 예상되고 있지요.
소로리볍씨는 이지역에서 순화되어 일부가 한반도로 전래되었지 않을까요?
이 비옥한 토지가 통로로만 이용되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문화 수준의 신석기 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크지요.
참고로 아즈텍 피라미드 등을 남긴 중남미 문명도 신석기 문명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탄돌이2 19-03-12 11:00
   
서해평야도 아니고, 황해평야....ㅋ
어쨌든, 반구대 암각화가 님의 추론이 엉터리라고 말하고 있음.

반구대 암각화에 따르면, 신석기 시대에 서해는 여전히 서해였고,
해안선이 내륙 깊숙이 들어와 있어서 서해바다는 지금보다도 더 넓었다는 걸 증명하고 있네요.
이상한 썰썰썰들이나 추정들 함부로 믿지 마시고, 현존하는 암각화를 보세요.
     
신수무량 19-03-12 11:51
   
댓글 다는 자세가 참...몇몇기생하는 모지들과 그 형태가 비슷하군요..
본인의 무식함은 모른체 남 비난하는 자세 아주 좋아요..
소로리 볍씨 연대측정 결과가 1만2000년~1만3000년전인데
그 당시 황해가, 한반도 지형이 어땠을지 지질학적으로 추정하는 지도나 찾아보세요.
반구대 암각화는 신석기~청동기때입니다.
최종빙기에 해당하는 1만년 2000년 전의 한반도 지형은 황해지역은 큰 강이 흐르는 육지로 보는게 정설입니다.
          
탄돌이2 19-03-12 11:56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추정하는 지도



반구대 암각화는 실존입니다.


지구적 기후변화 시간에서 몇천년는 1초도 안될 걸요.ㅋ
만약, 신라시대 때 서해가 육지였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포테이토칩 19-03-12 16:50
   
지구과학이랑 싸우실 생각을 하다니.......열심히 하시길 ㅋ
                    
탄돌이2 19-03-12 16:59
   
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썰
     
아비요 19-06-13 14:25
   
반구대 암각화는 울산에 있지요. 남해와 동해 사이쯤 됩니다. 그래서 서해와는 전혀 상관없어요. 그리고 시기도 맞지 않고요.
krrrr 19-03-14 02:53
   
공부좀 하고 나서 토론이란걸 해야지 지구과학에 `지'자도 모르고 무슨 토론을 한다고 1만년전에는 빙하기였고 서해는 수심이 얕은 대륙붕임 그래서 그 당시에는 육지였음 반구대는 울산에 있는건데 여기서 반구대 암각화가 왜 나와 그리고 벼의 원산지가 동남아인것 하고 벼농사가 최초인거 하고 대체 무슨 상관이 있음? 벼농사 이전에는 수렵 채집을 하다가 벼농사가 시작되면서 부터 비로소 농경 정착 문화가 시작된건데 야생벼가 왜 나와
     
탄돌이2 19-03-18 12:53
   
많이 아픈 분
계륵계륵 19-09-28 16:32
   
옳커니
 
 
Total 5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15 [세계사] 중국사를 대륙사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4) 세인트루체 02-28 947
514 [세계사] 서양군대에게 박살났던 청나라 팔기군 (2) 툴카스 02-26 1356
513 [세계사] 요하문명과 중국역사 왜곡의 쟁점 (4) 하시바 02-22 834
512 [세계사] 고려와 몽고의 강화협정이 남송정벌의 도화선? (1) 국산아몬드 02-16 1108
511 [세계사] 한국은 기원전 10세기부터 강철을 생산했다 국산아몬드 01-10 1406
510 [세계사] 한국의 청동기 시대는 기원전 40세기부터이다 국산아몬드 01-10 1182
509 [세계사] 최초의 화약발명국은 한국이다 (3) 국산아몬드 01-10 1837
508 [세계사] 최초의 인쇄기술 발명국은 한국이다(목판인쇄, 목판 … 국산아몬드 01-10 1875
507 [세계사] 신라 경문왕과 마이다스왕은 왜 둘다 당나귀 귀인가? (9) 일서박사 12-10 1791
506 [세계사] 이집트와 중궈의 차이점 (7) 탄돌2 12-04 1686
505 [세계사] 로제타 스톤 (2) 탄돌2 12-04 1099
504 [세계사] 아시아 각국의 갑옷 그림 mymiky 11-21 2649
503 [세계사] 태극기는 중국인이 디자인했다?(중국의 세뇌방식) (18) 섬나라호빗 11-20 2070
502 [세계사] 다음 중 일본인을 찾아보시오. (8) 섬나라호빗 11-07 1217
501 [세계사] 너무나 닮은 동서양 고대 국가 건설의 과정 (4) 화마왕 11-06 1189
500 [세계사] 선사시대에 대한 선입견을 깨는 고대유물들 (1) 화마왕 11-04 1271
499 [세계사] 만리장성은 요동 지역 까지 입니다. (17) 예왕지인 11-02 1725
498 [세계사] 비옥한 초승달 지대 (5) 탄돌2 10-31 1428
497 [세계사] 사하공화국에 사는 야쿠트족 (2) 예왕지인 10-30 1776
496 [세계사] 한국 일본 중국 전통의상 차이점 (10) 예왕지인 10-30 2901
495 [세계사] [폴란드볼] 아시아 역사 영상 (7) 예왕지인 10-18 1193
494 [세계사] 2020년 세계 언론 자유지수 (2020 World press freedom index map (7) 예왕지인 10-14 1459
493 [세계사] 중국 문화재보다 로마제국이나 고대 이집트 문화재… (3) 암바구룬 10-11 800
492 [세계사] 시베리아서 5천년된 점토 조각품 발굴.."몽골인 아닌 … (4) ssak 10-04 2387
491 [세계사] 몽골인들이 생각하는 한국인 (몽골반응) 예왕지인 09-23 1554
490 [세계사] 고대 중국갑옷 궁굼증 (4) 예왕지인 08-31 1485
489 [세계사] 기원전 2,300년 전 유적, 혹 고조선 문명? (7) 마리치 08-23 134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