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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20 11:17
[한국사] 물길 을력지 이동경로로 본 고구려의 서쪽 영역#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2,663  

(아래 게시글에 붙이는 글이다)


2019-01-19 11_ul.png



A. 물길의 사신 을력지의 북위 방문(서기 472년, 또는 475년) 기사



1.

위서(魏書) : 《列傳第八十八 高句麗百濟勿吉失韋豆莫婁地豆於庫莫奚契丹烏洛侯》


1) 시기


去延興中,遣使乙力支朝獻。太和初,又貢馬五百匹。


지난 연흥(廷興, A.D. 471~475 ; 고구려 장수왕 59~63)중에 사신 을력지(乙力支)를 보내 조회하고 방물을 바쳤다. 태화(太和, A.D. 477~499 ; 고구려 장수왕 65~문자왕 8) 초에 또 말 500필을 바쳤다.


2. 방문 경로


乙力支稱:初發其國,北船溯難河西上,至太水河,沉船於水,南出陸行,渡洛孤水,從契丹西界達和龍。


을력지는, “처음 나라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난하(難河)를 거슬러 서쪽으로 오르다가 태려하(太沴河)에 이르러 배를 물속에 감추어 두고, 남으로 육로를 걸어서 낙고수(洛孤水)를 건너 거란의 서쪽 국경을 따라 화룡에 이르렀다.”고 말하였다.


3) 방문 목적


自云其國先破高句麗十落,密其百濟謀從水道並力取高句麗,遣乙力支奉使大國,請其可否。


또 스스로 말하길, “그 나라에서 먼저 고구려의 10부락을 함락하고, 은밀히 백제와 함께 물길을 따라 힘을 합쳐 고구려를 취할 것을 꾀하고, 을력지를 대국(大國)에 사신으로 파견하여 그 가부를 청한다.”하였다.


4) 북위의 답과 귀국 경로


詔敕三國同是籓附,宜共和順,勿相侵擾。乙力支乃還。從其來道,取得本船,泛達其國。


이에 조칙으로,“세 나라는 똑같은 주변 나라의 신하로서 마땅히 서로 화순(和順)해야 할 것이니, 서로 침입하지 말라.”하였다. 을력지가 이에 돌아가는데, 그가 온 길을 따라 본래 가지고 온 배를 타고 그 나라에 이르렀다.



2.

북사(北史) :《卷九十四列傳第八十二》


1) 방문 시기


延興中,遣乙力支朝獻。太和初,又貢馬五百匹。


연흥(廷興) 연간(A.D. 471~475 ; 고구려 장수왕 59~63)에 북위에게 을력지(乙力支)를 파견하여 조공을 바쳤다. 태화(太和A.D.477~499 ; 고구려 장수왕 65~문자왕 8) 초에 또 말 5백 필을 바쳤다.

2) 방문 경로


乙力支稱:初發其國,乘船溯難河西上,至太濔河,沈船於水。南出陸行,度洛孤水,從契丹西界達和龍。


을력지는, “당초 나라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난하(難河)를 거슬러서 서쪽으로 오르다가, 태려하(太濔河)에 이르러서 배를 물 속에 감추어 두고, 남쪽으로 육로를 걷어 낙고수(洛孤水)를 통과하여 거란의 서쪽 국경을 따라 화룡(和龍)에 도달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3) 방문 목적


自云其國先破高句麗十落,密共百濟謀,從水道并力取高麗,遣乙力支奉使大國,謀其可否。


(또) 스스로 말하길, “그 나라에서 먼전 고구려의 10부락을 쳐부수고, 비밀리 백제와 함께 모의하여 물길을 따라서 힘을 합쳐 고구려를 취하기로 하고, 을력지를 대국(大國)에 사신으로 파견하여 그 가부를 도모한다.” 하였다.


4) 북위의 답과 귀국 경로


詔敕:「三國同是籓附,宜共和順,勿相侵擾。」乙力支乃還。從其來道,取得本船,汎達其國。


조칙을 내려, “삼국(三國)은 똑같은 주변 복속 국가이니, 마땅히 함께 화친하여 서로 침입하지 말아라.”고 하였다. 을력지가 이에 돌아가는데, 그가 온 길을 따라 전에 감추어 두었던 본선(本船)을 찾아 타고서 그 나라에 도달하였다.




B. 수리 고증


1. 난하(難河)


난하(難河)는 난수(難水)이다. 난수는 위서 오락후(烏洛侯)전에 처음 등장하는데 오늘의 눈강(嫩江)이다. 실제 사서 기록 확인을 거쳐 바이두백과의 기술 내용으로 입증을 대신하며 이하 태려하와 락고수 역시 마찬가지이다.


현 하얼빈 일대의 물길국에서 배를 타고 송화강을 따라가서 만나는 강이 눈강뿐이다.



1) 바이두백과


难水

古水名。又名难河、那河,即今黑龙江省的嫩江;又为嫩江与松花江合流后松花江的通名。《新唐书·室韦传》:室建河(今黑龙江中上游)“东合那河”。又有指包括今与松花江会合后黑龙江下游的。《魏书·乌洛侯传》:“其国西北有完水,东北流合于难水。其地小水皆注于难,东入于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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難水
古水名。又名難河那河,即今黑龍江省的嫩江;又爲嫩江與松花江合流後松花江的通名。《新唐書·室韋傳》:室建河(今黑龍江中上游)“東合那河”。又有指包括今與松花江會合後黑龍江下游的。《魏書·烏洛侯傳》:“其國西北有完水,東北流合於難水。其地小水皆注於難,東入於海。”



2) 눈강(嫩江)


두산백과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1076104&cid=40942&categoryId=40018


수리도


https://dbscthumb-phinf.pstatic.net/2765_000_17/20180221231217181_KHNTNPTFC.gif/37245_0.gif?type=w450_fst


3) 정리


난하(難河) = 난수(難水) = 나하(那河) = 눈강(嫩江)



2. 조아하(洮儿河)


조아하의 중국음은 타오얼(Tao’er)허이다. 눈강을 타고 서쪽으로 물길을 거슬러 오르다가 거란 소처인 시라무렌강과 파림좌기 일대로 가기 위해서 역시 뱃길로 거쳐야 하는 강은 이 조아하가 유일하다.



1). 바이두백과


洮儿河


黑龙江水系松花江西源嫩江右岸最大支流。位于中国内蒙古兴安盟境内与吉林省西北部。源出内蒙古大兴安岭东南麓高岳山阿尔山市白狼镇九道沟。由10条大小不一的小河汇集而成。东南流经科右前旗、乌兰浩特市、洮北区、洮南市、镇赉县,在大安市北部注入月亮泡,再流入嫩江。长553千米(一说595公里、563公里),流域面积3.08万平方公里(一说33100平方公里)。由西北向东南流至乌兰浩特汇集归流河,至吉林省洮南市转向东北流入嫩江。


洮儿河,俗称洮河,古称太泺河、太鲁水、漆尔河。南北朝、隋称太尔河。唐代,上游称狃越河,下游称他(它)漏河。五代十国时称挞鲁河,辽契丹称达鲁河。辽太平四年(1024年),圣宗耶律隆绪来此狩猎时诏令改称长春河。金女真称达鲁古河(挞鲁古河)。元称托吾儿河。明称塔儿河。《清会典》中作陀喇、《清通志》中作陶儿清、《清一统志》中作托罗、《盛京通志》中作滔儿河。后改称洮儿河。


《钦定盛京通志》对洮儿河得名原因有此记载:“滔尔河,蒙古语。滔尔,网也。”可见,洮儿河因“河面宽阔,支流多如织网”而得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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洮兒河
黑龍江水系松花江西源嫩江右岸最大支流。位於中國內蒙古興安盟境內與吉林省西北部。源出內蒙古大興安嶺東南麓高嶽山阿爾山市白狼鎮九道溝。由10條大小不一的小河彙集而成。東南流經科右前旗、烏蘭浩特市、洮北區、洮南市、鎮賚縣,在大安市北部注入月亮泡,再流入嫩江。長553千米(一說595公里、563公里),流域面積3.08萬平方公里(一說33100平方公里)。由西北向東南流至烏蘭浩特彙集歸流河,至吉林省洮南市轉向東北流入嫩江。

洮兒河,俗稱洮河,古稱太濼河、太魯水、漆爾河。南北朝、隋稱太爾河。唐代,上游稱狃越河,下游稱他(它)漏河。五代十國時稱撻魯河,遼契丹稱達魯河。遼太平四年(1024年),聖宗耶律隆緒來此狩獵時詔令改稱長春河。金女真稱達魯古河(撻魯古河)。元稱託吾兒河。明稱塔兒河。《清會典》中作陀喇、《清通志》中作陶兒清、《清一統志》中作託羅、《盛京通志》中作滔兒河。後改稱洮兒河。

《欽定盛京通志》對洮兒河得名原因有此記載:“滔爾河,蒙古語。滔爾,網也。”可見,洮兒河因“河面寬闊,支流多如織網”而得名。


2) 수리도


https://gss0.bdstatic.com/94o3dSag_xI4khGkpoWK1HF6hhy/baike/pic/item/9358d109b3de9c82e180bcf76b81800a18d843e4.jpg


3) 정리


조아하(洮兒河) = 조하(洮河) = 도아하(滔兒河) = 탁라하(託羅河) = 도아청하(陶兒清河) = 타라하(陀喇河) = 탑아하(塔兒河) = 타오아하(託吾兒河) = 달로고하(達魯古河) = (長春河) = 달로하(達魯河) = 달로하(撻魯河) = 태이하/태얼하(太爾河) = 태락하(太濼河) = 태로수(太魯水) = 칠이하(漆爾河) = 태려하(太沴河) = 태려하(太濔河)



3. 락고수(洛孤水)


을력지 일행은 태려하에 배를 가라앉혀 숨겨놓고 최대한 서쪽을 돌아서 거란의 서쪽 경계를 따라서 북위의 화룡에 도달하는 경로를 택하고 있다.


고구려 중심지에 가까운 서요하, 요하 방향으로 이동하지 않았는데 이는 고구려에 발각되지 않기 위해서인 것이 분명하다.


을력지의 북위 방문 시기는 471~475년 사이로, 이 당시 거란은 시라무렌강을 사이에 두고 그 유역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고구려의 공격을 받고 북위로 도망쳐와서 백랑수 동쪽에 머물게 된 479년보다 이전이다.


따라서 을력지가 경로로 삼은 거란의 서쪽 경계는 대흥안령과 연산산맥이 이어지는 그 동쪽 라인, 현 파림좌기와 파림우기 사이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라인으로 봐야 마땅히 엄정하다.


이런 정황에서 을력지가 태려하 다음에 건넌 강은 신개하나 여타 파림좌기 북동쪽에서 흘러내리다 곳곳에 끊긴 물길이 될 수가 없으며 오직 시라무룬허가 유일하다.


시라무룬허는 시라무렌, 약락수, 요락수, 효리개몰리, 요라개몰리, 녀고몰리 등으로 그 소리값이 한자로 적혀 전하는데


락고수의 락고와 약락, 요락, 효리개, 요라개, 녀고 등의 소리값은 일치한다.



1) 洛孤水


바이두백과


洛孤水,古水名。一作如洛环水、洛环水。所指今皆说即西拉木伦河。旧一般认为是今西辽河南源老哈河,并说“洛环”即“老哈”音转,“洛孤”为音转而讹;也有说是老哈河支流英金河。在契丹族分布区域内。南北朝时勿吉族使臣至东北重镇和龙(今辽宁朝阳市)朝北魏,皆经此水。


ㅡㅡㅡㅡㅡ


洛孤水,古水名。一作如洛環水、洛環水。所指今皆說即西拉木倫河。舊一般認爲是今西遼河南源老哈河,並說“洛環”即“老哈”音轉,“洛孤”爲音轉而訛;也有說是老哈河支流英金河。在契丹族分佈區域內。南北朝時勿吉族使臣至東北重鎮和龍(今遼寧朝陽市)朝北魏,皆經此水。



2) 위키백과


https://ko.m.wikipedia.org/wiki/%EC%8B%9C%EB%9D%BC%EB%AC%B4%EB%A3%AC%ED%97%88


수리도(Xar Moron)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f/Liaorivermap.png



3) 정리


락고수(洛孤水) = 락환수(洛環水) = 서랍목륜하(西拉木倫河) = 시라무룬허




C. 한중 사학계 통설에서의 경향


요약 : 중국은 등신, 한국은 상등신


1) 중국 : 락고와 로합은 그 소리값이 유사하고 북위의 화룡(영주)은 현 조양시이므로 락고수는 현 시라무룬허가 아니라 라오어하, 즉 로합하일 개연성이 있다.


#반론 : 이 견해는 현 조양시가 화룡이라는 고질적인 학계 통설의 병증에 비롯한 것인데 일단 을력지의 이동 경로가 로합하의 서쪽 바깥이라는 것을 견지하고 내는 견해라는 것을 주목해야 하며, 그러나 이는  “당초 나라에서 출발하여 배를 타고 난하(難河)를 거슬러서 서쪽으로 오르다가, 태려하(太濔河)에 이르러서 배를 물 속에 감추어 두고, 남쪽으로 육로를 걷어 낙고수(洛孤水)를 통과하여 거란의 서쪽 국경을 따라 화룡(和龍)에 도달하였다.” 라고 한 사서 기록에서 특히 ‘南出陸行,度洛孤水,從契丹西界達和龍’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성립할 수 없다.


우선, 화룡을 현 조양시에 고정하여 놓고 본다 하면 을력지 일행은 구태여 로합하를 통과할 필요가 없다. 위서를 비롯하여 대흥안령산맥과 그 동쪽, 즉 북만주의 종족의 위치를 기술하면서 역대 중국 사서는 오늘날의 나침반에 따른 정북, 정남을 기준으로 기술한 것이 아니라 대흥안령의 줄기를 따라, 이 산맥이 동북에서 서남향으로 뻗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란의 북쪽에 지두우, 지두우의 북쪽에 오락후 ㅡ 등식으로 기술하고 있다.


지두우는 사방 2천 리가 산악지대인 곳으로 대흥안령 중단에 위치했으며 오락후는 대흥안령 최북단에 위치하면서 눈강 상류의 다소 서편에 위치했음으로 오락후는 지두우의 동북쪽에 있다라고 기술해야 옳음에도 북쪽에 있다고 기술하는 식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을력지 당시 거란의 본거지는 현 파림좌기 일대로서 다만 시라무렌강과 로합하 사이에서 넓게 퍼져 살며 때때로 북위의 국경지대를 드나들며 교역하거나 도적질을 일삼고 있었다.


더구나 현 조양시를 화룡으로 본다면 이 북쪽은 시라무렌강이 아니라 요하, 즉 서요하에 해당한다.


화룡이 현 조양시가 아니었던 것이다.



2) 한국 : 현 대릉하를 을력지가 배를 가라앉혀 숨긴 태려하로 보는 견해가 있다. 등신도 이런 등신이 없으므로 반론할 가치가 없다.



D. 을력지의 북위 방문의 전후와 그 여파


472년, 백제가 북위에 사신을 파견하여 “고구려를 치려하니 도와달라”고 함


472년(475년), 물길의 사신 을력지 북위 방문하여 “백제와 공모하여 고구려를 차지하겠으니 북위가 도와달라”고 함


472년, 북위가 백제에 사신단을 보내려 했으나 고구려 길을 막고 허락하지 않아 보내지 못함

475년, 북위가 백제로 보내려 한 사신선이 서해에서 난파됨

475년, 고구려(장수왕)가 백제를 정벌하여 한성 함락, 개로왕 살해

475년, 백제가 웅진(충남 공주)으로 천도

475년, 백제가 송나라로 보내는 사신선이 해상에서 고구려 해군이 길을 막아서 가지 못함


476년, 탐라국(제주도)이 백제에 토산물을 바치며 조공함(이 때에 백제에 복속된 것으로 추정됨)



479년, 유연(연연)과 고구려의 지두우 분할을 위한 군사행동(실제 분할해 차지했을 개연성 높음), 지두우는 현 대흥안령 산맥의 가운데


479년, 고구려의 공격을 받은 거란의 일부 세력이 북위로 도망쳐 와서 백랑수 동쪽(백비하)에 거주


480년, 지두우의 공격을 받은 고막해가 북위에 보호를 요청하며 국경 안으로 들어와서 영주와 안주에 흩어져 삶


484년, 백제가 남제에 사신을 보냄(음력 2월)

484년, 백제가 남제에 보내는 사신선이 서해 가운데에서 고구려 해군과 마주쳐서 가지 못함


490년, 지두우가 북위의 국경지대를 공격(약탈)


488, 490, 495년, 북위와 백제의 전쟁. 3차례 모두 백제가 대승


492년, 북위가 고구려 문자명왕을 사지절도독요해제군사정동장군령호동이중랑장요동군개국공고구려왕(使持節都督遼海諸軍事征東將軍領護東夷中郞將遼東郡開國公高句麗王)으로 임명


494년, 부여왕이 처차를 데리고 고구려에 항복








ㅡ 영주(營州)와 고구려 서계(西界) 추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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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9-01-20 11:24
   
479년, 고구려와 유연(연연)이 분할하고자 한(실제로 했을 개연성이 높음) 지두우국은 위서 지두우국전 기술에 따르면 사방이 2천 리로 산지로 돼 있다고 했다.

이 지두국이 있던 곳이 바로 을력지가 배를 가라앉혀 숨긴 태려하가 발원하는 흥안맹(싱안맹) 지역이 포함된 그 일대이다.
감방친구 19-01-20 12:17
   
역사를 제대로 된 눈으로 보자
위서를 보면 고구려는 1년에 한두 차례가 아니라 한두 달 멀다하고 북위를 드나들고 있다

고구려가 북위 사신 통행을 막고 백제 사신 통과도 막는데
북위는 전혀 어쩌지 못했다

누가 강국인가?

제발 쭝궈의 춘추필법의 교묘한 조작질을 걷어내고 사실만을 가려서 보라

북위는 애초 건국 초부터 고구려 눈치를 보던 나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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