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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4 22:20
[한국사] 신라 강역은 반도가아님
 글쓴이 : 우당탕뻥
조회 : 3,589  

신라의 천년고도라는 금성(金城)이 지금의 경상도 경주라는 것은 그야말로 반도사관에 중독된 일제식민사학계의 이론일 뿐이다. 과연 신라가 천년 동안 경주(금성) 한 군데만을 도읍으로 했는지 여러 기록을 통해 상세히 알아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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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호랭이 19-01-15 00:16
   
천문기록으로 볼때, 중국에서 스타트했다가, 경주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Korisent 19-01-15 07:09
   
박.석.김씨 신라 왕조가 다 중국에서 왔나요?
     
햄돌 19-01-15 19:11
   
아니요..
     
다시가입 19-01-19 03:09
   
박혁거세가 신라를 산서성 부근에서 건국했다는 말이죠.
신라 수도가 여러 차례 천도 했다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기사에 나온 글만 봐서는 김씨가 왕이 된 이후에 경상도로 천도했다고 볼 수 있겠네요.
신라가 초기에 옥저, 불내, 한, 예 4개국 땅을 차지해 건국했다고 되어 있네요.
시로코 19-01-15 10:18
   
꼭 밝혀지길 바랍니다..그런데  식민학자들은 저런사료를 안보나?  내가 학자라도 저런사료보면 의문이 들법한데?
범고래 19-01-15 20:07
   
남북통일 19-01-15 23:01
   
일단 한번 훑어봤는데 근거로 댄 게 산서성의 '금성고성'이라........
일단 하나하나 설명하기도 귀찮고 간략히 설명하자면,
지명은 같은 곳이 여러 곳 존재합니다.
당장에 삼국사기만 뒤져봐도 고구려에도 장안성이 있는데,  당나라 수도도 장안입니다
그러면 고구려=당나라인가? 라는 논리도 나올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고려도 푸를 록을 쓰는 압록강이 있었고, 맑을 록을 쓰는 압록강이 있었죠......
그리고 덧붙이자면, 아무리 그래도 찬란한 문화를 가진 신라의 왕성이 토성일까??
라는 의문도 들고요..............
볼텍스 19-01-21 15:59
   
지명 하나만 가지고 상상하고, 판단해서, 결론 내면 안됩니다.

동일지명은 지금도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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