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9-01-04 15:00
[기타] 나무위키에서 일본식민학자 같은 말 하고있네요
 글쓴이 : 뉴딩턴
조회 : 2,043  

기원전 5세기부터 기원전 4세기에 걸쳐 오나라와 월나라가 멸망하면서 상당수 유민이 발생했는데 이들 유민들 중 일부가 한반도로 가서 정착한 것으로 추정된다. 나무위키 일본인 오나라도 끝내 월(越)나라에 의해 멸망(BC 473년)됐으며 이때 많은 유이민이 발생했다. 그 유이민 중 일부는 한반도 중남부에 진출해 토착민족이었던 예맥(濊貊)과 혼합하면서 ‘한인(韓人)’이란 명칭으로 중국사서에 등장하게 됐다. 이게 진짜면 고고학적 증거를 가지고 확인을 해야하는데 아무 유물들이 발견이 되지 않다 혹시 중국 자료 말고 일치하는 유물이나 고고학적 증거 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쉿뜨 19-01-04 15:45
   
추정이란 말 몰라요?
진실게임 19-01-04 16:23
   
오월이 어디있는데, 한반도 까지 와요...  그 때는 한반도까지 철도로 연결되어 있었나?

이주하는 긴 세월 동안 누가 농사 져서 먹을 거는 누가 주고...
Marauder 19-01-04 18:40
   
김정민 박사 영상보면 비슷한게 있긴 한데... 내용은 반대죠. 신라가 오, 월 지방에 있었다. 물론 시기자체는 다르겠지만 영 연관없는건 아닐듯
     
쉿뜨 19-01-04 18:57
   
시기도 시기나름;;; 당나라, 천년을 격하고 말하는 건;;; 틀린거고요.
상식4 19-01-04 19:12
   
정사에도 택도 안 되는 개소리들 많아요.
정확하다고 역사학쪽으로 욜라리 빠는 사마천의 사기도
근거 줬도 없고 그냥 줏어들은 카드라 통신 쓴 것들 있음.
확인해보면 틀림.

예를 들어 공화정란 단어는 서양의 리퍼블릭 개념을 일본이 번역하면서 만든 단어인데
사기에 비슷한 형태의 정치체가 등장함. 거기에서 단어를 가져다 붙임.
확인해보니 사마천이 소문으로만 처 듣고 개소리 적은 거라능...
BTSv 19-01-05 06:18
   
꺼무위키 ㅋㅋㅋ
햄돌 19-01-05 18:35
   
꺼라위키끄셈
위구르 19-01-06 10:27
   
저런 식으로 추정 운운하면서 교묘하게 선동 시전하는게 놈들 수법. 만일 저걸 반박하면 추정이었다고 빼액대면서 다른 학설 추정 내놓으면 지랄할 놈들이 주도하는 폐기물 사이트
 
 
Total 19,98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1) 가생이 08-20 85725
19602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3ㅡ두번째 천도의 사유 하이시윤 10-09 963
19601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3ㅡ삼국유사에 나타난 천도 사유 하이시윤 10-09 1056
19600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2ㅡ중국사료분석3 하이시윤 10-09 936
19599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2ㅡ중국사료분석2 하이시윤 10-09 923
19598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2ㅡ중국사료분석1 하이시윤 10-09 940
19597 [한국사] 단군조선 도읍 변천1ㅡ한국사료분석 하이시윤 10-09 1052
19596 [한국사] 환단고기가 처음 전해준 충격 (3) 구름위하늘 10-07 1587
19595 [한국사] 환단고기를 보는 갠적인 관점 (11) 하이시윤 10-03 1989
19594 [한국사] 역사학과 고고학의 관계ㅡ개천절을 맞아 (2) 하이시윤 10-03 985
19593 [기타] 연이어 네편의 글을 올린 이유 (16) 하이시윤 10-02 1100
19592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3ㅡ연국의 실체 하이시윤 10-02 971
19591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2/2ㅡ연국이 복속시킨 조선의 실체 하이시윤 10-02 861
19590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2/1ㅡ연국이 복속시킨 조선의 실체 하이시윤 10-02 912
19589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1.ㅡ진개전쟁후 연과 고조선의 경계 … 하이시윤 10-02 962
19588 [한국사] 9월27일 평양낙랑(국)박물관 개장 (1) 하이시윤 09-30 1015
19587 [한국사] 청동기시대 시대구분 - 학계 동향 (15) 흥무대왕a 09-27 1397
19586 [기타] 책보고 영상 몇개 봤는데 가관이군요. (8) Marauder 09-16 1519
19585 [한국사] 최태영박사님 이병도를 꾸짖다 (1) 유위자 09-07 1732
19584 [기타] 거리 기록에 대하여 관심병자 09-06 1059
19583 [기타] 대한제국 망국의 사견 (10) 관심병자 09-06 1937
19582 [한국사] 개인적으로 역사에서 현실드립치는것을 싫어하는이… (1) Marauder 09-06 967
19581 [기타] 15분 책요약, 청나라의 만주원류고 (6) 관심병자 09-04 1798
19580 [기타] 한국인만 모르는 사실들 #한국사 (3) 관심병자 09-02 1850
19579 [기타] ↓ 사회발전단계라.... (5) 윈도우폰 08-30 1017
19578 [한국사] 진한의 근원에 대한 연구 글 주소 위구르 08-21 1275
19577 [한국사] 명도전은 어느 나라의 화폐였는가 위구르 08-20 1461
19576 [한국사] 낙랑 위치에 대한 고찰 (16) 파스크란 08-20 1587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