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를 하면서 참 궁금한게 있습니다
고구려...역사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항상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 게 있습니다
900여년을 이어온 나라인데 그 밑에서 있는 말갈,여진이있다고 하였습니다...
시작은 사촌쯤 되는 민족였다고 해도 거의 1000여년을 함께 했다고 한다면
그 동화됨이 거의 한민족처럼 되지 않았을까요? 언어,문화등등....
갠적으로 단순히 성내의 사람 과 성밖의 사람를 나눠 부르던게 아닐까...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지금의 국경과 많이 개념이 다르고 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다고 해도...적어도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긴 시간 지속하면 언어및 문화가 동화 되기 마련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의미있는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고수님들의 답변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