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2-22 22:19
[한국사] 이 사진 명성황후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글쓴이 : BTSv
조회 : 2,074  

i13946340091.png
이 사진 복식이 왕비와 맞지 않고 왕비가 다리를 내놓고 사진을 찍지 않는다고 하는데


Empress_sin-jung-ik2.PNG
조선 문종의 왕비인 신정왕후의 초상화에도 비슷한 녹원삼을 입고 있습니다.
다리도 치마 밖으로 나와있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mymiky 18-12-22 22:36
   
오랫동안 명성황후가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현재, 학계의 의견은
명성황후는 일생동안 사진을 찍은적이 없었을 것이란 점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애초에 명성황후의 사진이 있었다면?
일본인들이 애써 왕비를 찾겠다고 아무나 막 찔러죽이지 않았겠죠?

더구나 을미사변때는 이미 밤도 아니고 날이 밝아올때 입니다.

그런 큰일을 하는데도 그녀의 얼굴을 아무도 몰랐다는건..
애초에 일본인들도 명성황후가 어떻게 생겼는지 몰랐다는거죠..

그놈들이 어떤 놈들인데.. 사진이 있었다면 그 사진 한장 못 구했을까요?
없으니까 막무가내로 뒤지고 다니면서 궁인들을 죄다 찌르고 다닌거죠..
mymiky 18-12-22 22:50
   
그리고.. 명성황후 시절엔  왕족들이 사진을 찍는 문화가 아니였습니다.

당시엔 사진기가 인간의 영혼을 빨아들인다는 미신이 있던 시기이기도 하고
더욱이..왕비가 외간남자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는건 더더욱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고종도 중년이후에나 사진이 있지.. 젊은시절 사진은 없죠..
엄 황귀비도 나이든 사진이 있고요..

명성황후도 일본인들한테 안 죽고 오래 살았으면?
나이 든 이후에, 늙은 모습이 교과서에 실렀을지도 모르는거죠..

아무튼 저 사진의 여인은
명성황후가 아니란 설이 강하다구요..
     
BTSv 18-12-22 22:57
   
          
비좀와라 18-12-23 00:49
   
을미사변 때 일본 낭인들과 대원군 패들이 민비의 얼굴을 몰라서 궁인들을 마구 죽였던 것은 사실입니다. 일본 낭인들은 물론이고 궁궐 수비군 대장 이었던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인 우범곤도 몰랐다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민비가 생전에 이뻐했던 미우라 공사의 딸인가를 데려와서 확인 했습니다. 민비가 이 아이(당시 지금의 초등학생 정도의 연령이라고 합니다)를 이뻐해서 궁궐로 불려 들었고 이 아이를 데려와 확인 했을 정도로 민비의 초상화가 없었던 거죠.

다시 말해서 저건 거짓이라는 것 입니다.

더군다나 순종비나 엄비의 사진이 남아 있는데 이 둘의 의상이나 엑세사리와 다릅니다.
               
히스토리아 19-01-02 02:46
   
미우라 공사의 딸이 확인했다는 매천야록에 나오는 이야기인데
매천야록은 신빙성이 극도로 떨어지는 루머 모음집입니다.

그것보다는 명성황후를 발가벗겨서 임신했던 흔적을 찾아서 명성활후인지 알았다는 설이 유력합니다. 주위에 있던 궁녀들은 나이가 비슷해도 전부 처녀들이었는데 임신경험이 있는 건 명성황후 뿐이니까요.
촐라롱콘 18-12-22 23:06
   
[[조선 문종의 왕비인 신정왕후의 초상화에도 비슷한 녹원삼을 입고 있습니다.
다리도 치마 밖으로 나와있고요]]...............???
.
.
신정왕후는 문종이 아니라 순조의 아들이자 헌종의 아버지인 익종의 비인데요....??
물론 익종은 효명세자와 동일인으로 효명세자가 왕위에 오르기 이전에 세자신분으로 요절하였기 때문에
익종은 훗날에 추증된 묘호이지만요~~~

신정왕후 조씨는 조대비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고종이 즉위하는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입니다.
     
BTSv 18-12-22 23:08
   
문조를 문종으로 잘못 말했네요ㅎ
쉿뜨 18-12-22 23:18
   
순정효황후 사진 보면 저 사진은 절대 황후 사진으로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익종 비 초상도 진품 여부를 확인 할 수 없고요.
보리스진 18-12-23 14:21
   
상학적인 면에서 얼굴이 고위층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현재 나와 있는 명성황후라고 추정되는 사진들이 있어보이는데, 그 가운데 몇 몇 사진을 봤습니다.
어떤 사진은 별로 높은 계급의 사람이 아닌 것으로 보이는 사진도 있습니다.
이 사람의 사진을 보면, 고위급이라고 추정할 수 있을만한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명한 관상학자들에게 사진들을 가지고 가면, 그 가운데 높은 계급의 사람을 가려낼 수 있습니다.
적폐척결 19-01-01 00:43
   
헉 실물사진이군요
 
 
Total 17,58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46 [한국사] 염수(鹽水)와 염난수(鹽難水) 추적 2부 (19) 감방친구 01-26 1436
16745 [한국사] 염수(鹽水)와 염난수(鹽難水) 추적 1부 (4) 감방친구 01-24 1608
16744 [기타] 12.12 사태 - 장군들의 현장육성 (3) 관심병자 01-23 1930
16743 [기타] 고조선 = 선비 = 오환 = 고구려 동족 의식 (4) 관심병자 01-23 2586
16742 [한국사] 이 인구 통계좀 봐주세요. (6) 북창 01-22 2537
16741 [기타] 왜 아시아는 서로 싸우는가? (11) 아롱홀로 01-21 4363
16740 [한국사] 유주는 고구려의 영토인가?? (6) 남북통일 01-20 2587
16739 [한국사] 물길 을력지 이동경로로 본 고구려의 서쪽 영역# (2) 감방친구 01-20 1828
16738 [기타] 구당서 지리지 하북도-유주대도독부 남북통일 01-20 907
16737 [한국사] 475년 경, 물길의 사신 을력지의 방문 경로 (8) 감방친구 01-19 1857
16736 [한국사] 한사군은 평양에 없었다는 것을 밝혀주는 국사편찬… 스리랑 01-18 1912
16735 [한국사] 요서와 황룡, 황수와 로합하 (2) 감방친구 01-18 1336
16734 [한국사] 위서와 수서 거란전 다시 보기 (2) 감방친구 01-18 1338
16733 [한국사] 위서 388년 기사 중심 약락수(弱洛水) 추정지 (1) 감방친구 01-18 888
16732 [기타] 삼국시대 위나라 건국의 주축이 된 오환 (1) 관심병자 01-16 2134
16731 [일본] 이번 초계기 사건에 대한 일본의 의도에 대한 생각.. 승지골청년 01-15 1871
16730 [기타] [코리안루트를 찾아서](31) ‘연나라 강역도’와 조선 (1) 관심병자 01-15 1857
16729 [한국사] 신라 강역은 반도가아님 (8) 우당탕뻥 01-14 3212
16728 [한국사] 독립운동가 이상재 연설 '조선 청년에게' 1927… (1) BTSv 01-14 1189
16727 [기타] 고대 중국어가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었다는데 (16) 열공화이팅 01-13 3360
16726 [한국사] 일본서기 한반도 촌(村) 지명 (16) 호랭이해 01-12 4298
16725 [기타] 조선 초 명나라와 조선의 관계 (22) 관심병자 01-10 5168
16724 [기타] 뜬금) 역사의 자충수 논리 두가지 위구르 01-10 1696
16723 [기타]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12> 비상계… 관심병자 01-09 1419
16722 [한국사] 10 세기 초 거란과 해의 상황 (12) 감방친구 01-09 2671
16721 [한국사] 영주(營州) 추적과 정황 근거 감방친구 01-08 1012
16720 [기타] 독일인 지그프리드 겐테의 견문기의 대한 제국 관심병자 01-08 1918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