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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15 11:45
[한국사] 고(구)려의 결혼예물....jpg
 글쓴이 : Attender
조회 : 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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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고(구)려의 결혼풍습에 관한 예물에 대한 자료가 올라왔길래 가생이 동아게에도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에 비해서는 굉장히 소박했군요 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저기에서 나온 돼지고기 수육하고 막걸리 먹고싶......ㅠ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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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닉호랭이 18-12-15 11:51
   
허례허식 없고 진짜 개쿨...

갓고구려 찬양합니다.
     
Attender 18-12-15 11:53
   
술까지는 아니더라도 아무래도 진지하게 어머니 한테 돼지고기 수육 한번만 만들어달라고 부탁드려보려고 합니다 ㅠㅠ.....;
          
패닉호랭이 18-12-15 13:10
   
김장시즌....
범고래 18-12-15 14:40
   
고구려뿐 아니라 나머지 국가들도 지금 한국 사회처럼 돈으로 다 해결하진 않았을 거예요. 이런 거 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더 나았음..
Korisent 18-12-15 16:43
   
결혼식에 돈많이 쓰는 문화는 인도.차이나 문화죠.
고려짱 18-12-15 16:59
   
멋지네여...고구려가 통일을 했어야 했어
winston 18-12-15 18:06
   
딸을 파는것으로 생각해 부끄럽게 여겨...

새겨 들었으면 합니다!
     
별그리치 18-12-15 19:30
   
맞습니다. 아들장사 딸장사 오죽하면 이런 이야기가 나올까요
그들은 부끄러움을 모르는 뇌의 도덕적 기능 일부가 마비된 사람들 같습니다.
원래의 전통예식의 뜻과 좋은점은 색이 바라고 각종 종교의 가르침
유서깊은 전통문화 지혜로운자(각종 종교성인도 포함)의 명언의 미명아래
자신들의 욕심으로 그것들을 실드삼고 그 뒤에서 자기 이속만 찾는 군상들이 참 많아요
좋은것들이 그런사람들의 변명거리가 되면서 이미지가 변질되어가는게 참 많이 안타갑네요
별그리치 18-12-15 19:09
   
살아오며 경험한 사실을 직시하고 현혹되지 맙시다. 재물과 예물은 분명 다른것이고
세계 어느나라나 돈받고 자식팔면 대부분 욕먹음 인간사회의 기본적인 도덕임
사실 결혼을 단순하게 성인의 남자와 여자가 만나 가정을 이루는것이다. 라고
단순하게 볼수도 있지만 한 가정(가문)과 가정(가문)의 교류이자 작게든 크게든
오랜 예법상 하객들의 축의금 예물 혼수등 금전적인 거래는 항상 오고 갔음

최소 검소한 결혼을 치루는 집안이라도 떠나보내는 딸래미의 의식주(침구류 식기 옷)용품은
챙겨보내는게 신부측 부모의 당연한 마음 신랑측은 신부측에 위 글에는 돼지고기와 술을
보냈다고 했는데.. 일반 백성이 저정도면 고구려가 상당히 문명화된 국가라고 할수있음
이유는 신랑측에선 원래 신부측에 주로 소나 돼지 양등을 결혼예물로 보내는것이 오랜
유목사회의 전통이고 결혼식후 신부집에서 하룻밤자고 다음날 신랑집으로 신부를 대려가니
한사람(신부를) 대려가는대신 가축등의 생산수단이나 가치가있는 가공품등을 주는것임
서양이든 동양이든 대부분 유목의 결혼풍습의 기본은 사실상 이와 비슷함
어짜피 결혼은 전통적으로 검소하게하든 부티나게하든 두집안간의 재화(돈이)오감
신랑측 신부측 상호 동등하게 오고가는게 있기때문에 서로에게 도덕적으로 문제가 되지않는거임
돈이 쓰였다 안쓰였다로 도덕성을 판단하는 기준이 웃기는것임
부자면 좀더 많이 쓰고 중산층이나 서민은 사정에 맞게 예법만 지키면 문제가 안된다 생각함
검소하게 하려해도 기본 친인척 지인들 하객 불러서 혼사하려면 예식장잡아야하고 이벤트성
웨딩드레스장만하고하면 돈 몃백~몃천이 홀짝 깨지고 그로인해 돈없는 젊은 남녀가
결혼을 못하거나 미루는 사회현상이 문제인것이지.. 그래서 저 윗글의 인용은 잘못된 예임

오히려 저 글은 고구려가 상당히 문명화된 사회였다는 역사적 사료로서 가치가 더 높음
저 당시 기준으로도 평민들도 서로 먹고살만하여 번고롭게 가축을 보내기보단
실용적으로 결혼잔치에 필요한 돼지고기와 술을 보낸것은 본질적인 남녀의 혼사를
더 중요시해서 그 외 부수적인것들을 상호 집안모두 간소화한것으로 보임
무슨 의미냐하면 두 집안모두 일단 넉넉하니 부수적인 재물교환에는 관심이 없는것
오히려 지금 현재상황과 어울릴듯한 현상이 고구려때 행해지고 있었음
고구려 이전 고조선도 한민족이 한터에 머물고 성을 쌓고 군대를 키우고
그로인해 여러 부수적인 전문 직업들이 생겨나고 철제련 가죽 도축 식가공 장터등
무당의 기원인 무녀(여제사장)과 리더이자 제사장을 겸하기도한 단군등의 정치적 집단
고조선만해도 오늘날 볼수있는 국가의 모든 기본개념이 다있었고
고구려 백제 가야 신라또한 그후에 등장한 아들국가이니 상당한 문명국이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결혼 예물로 실제 가축이아닌 상징성만 따오고 실용적으로 간소화된
신랑측 예물을 보니 생각보다 더 그 시대의 우리 조상들이 우리 예상보다 더
고도 문화속에서 생활한것으로 유추됨.. 
   
결론 6줄 요약
원래부터 전통적으로 결혼은 결혼 당사자 집안끼리의 예물이 적든 많든 상호 교환되는 방식임
글에는 예물을 보내지 않았다는 표현은 없음 재물과 예물은 다름 적든 많든 상호 예물은 교환되었을거임
우리는 경조사와 관련된 비용을 재물이라고 표현하지 않음 부조 축의금을 낼때 상대방이 돈으로 축하나
애도를 대신하려 한다고 비난하는 사람은 없음.. 참석 + 부조금 모두 중요하지만 사실상 부조금이
더 중요함 언제부턴가 제국주의역사관도 간간히 방송하던 변질된 EBS는 믿거방이였지만..
저 역사 자료가 잘 인용된 사실이라면 고구려는 강인하고 막강한 이미지 외에도 문화까지도 짱짱맨!!!
incombat 18-12-15 22:22
   
고조선이 청동기 시대입니다.

청동기 시대면 어지간하면 국가인데 원삼국 같은 역사에도 안 나오는 시대 구분을 합니다. 그러다 보니 국가가 있었다고 다른 나라 역사책에도 나오는데 우리 스스로 국가가 아닌 것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국가도 아닌 집단이 한나라처럼 큰 나라 군대 몇 만 명이 쳐들어 온 걸 어떻게 막아낸다는 건지 이해가 안 됩니다.

유럽 왕들도 만명 단위 군대 지휘한 사람 많지 않아요.
아마르칸 18-12-16 00:46
   
수육 맛있죠.
적폐척결 19-01-01 00:44
   
고조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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