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呂)씨이다. 증조때 박정희 대통령의 탄압에 의해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들었다.
할머니는 박씨만 보면 앞마당에 소금을 뿌렸다고 한다.
여씨의 유례는 어마 무시한데 치우천황이 바로 여씨이며 강태공도 여씨였다고 한다.
한나라 고조 유방의 황후도 여씨라고 하며 진의 재상 여불위도 우리의 조상이였다고 합니다.
사마천사기의 맨뒷장에 사마천의 제자들이 몰래 쓴 글에는 치우가 본래 황제헌원을 이겼다고 하더군요
이건 큰아버지에게 들은 이야기랍니다 저희 가문에 있는 책뒷장에 적혀있었다네요
아무튼 저는 이러한 가족의 유례를 알기전 학교에서 흔히 말하는 사회부적응자였습니다 수학, 영어, 국어
이런 따분한 학교생활이 지루하던 저에게 어느날 유튜브에서 나오는 연개소문 사극의 대막리지 연개소문이
사당에 앉아 홀로 천신에게 제사드리며 술탄에게 우리민족의 역사를 읆는게 감격받아 역사에 관심을 갖게되었고 이에 학교에서 한자 선생님에게 "한자따위 오랑캐 언어입니다."라며 일갈하며 저는 학교에서 따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박태ㅇ,김석ㅇ 반에서 제일 악독한 녀석들이 저에게 매일 "그딴건 너같은 장애인이나 관심갖는거냐?"라며 매일 저를 학대했고... 저는 도저히 학교생활을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어느날 도덕선생이 우리나라 역사를 어설프게 말하며 "내가 볼때 우리나라는 3천년밖에 안됐다"라고 하길래
그날 너무 화가나서 선생님에게 저도 모르게 고함을 지르며 화를 냈고 이에 저는 너무 화가나 더이상 학교에 나가지 않게 되었으며 자퇴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상심하지 않습니다 언젠가 반드시 재야 사학계에 이름을 날릴 날을 고대하며 하루, 하루 견디고 공부하여 식민사학을 타파하고 요서, 요동 ,낙랑의 역사적 증거를 찾아내어 우리나라의 힘이되도록 할겁니다.
전에 저와 다투었던 분들에게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정확하게 글을 써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