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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5 09:13
[한국사] 토탈워 삼국지에서 요동 지역
 글쓴이 : 북창
조회 : 4,542  


이게 전체 지도인데...현재의 요동 이서 지역만 포함되었네요.
역시 서양인 입장에서도 공손씨가 요동을 차지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첨엔 다들...일본과 중국의 왜곡된 사관에 영향 받아...최악의 경우엔 한반도 북부까지 공손씨 세력으로 포함되는 거 아니냐란 의견들이 있었는데...정말 다행이네요 ㅋㅋㅋ
하지만, 일단 지도만 보고 판단하는 거니...민감한 공손씨 세력을 아예 뺐을 수도 있어요~
뭐...그 경우에도 우린 나쁠건 없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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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방친구 18-12-05 10:18
   
아닙니다
학계 정설을 따르되 단지 중국역사지도집(&한국 통설)의 극단적 왜곡을 배제했을 뿐입니다

이미 전한의 bc 1세기에는 현도군이 철령ㅡ무순 방면으로 쪼그라붙은 상황이었습니다

후한 시대에는 요하 동쪽은 고구려 판도였습니다

학계 통설을 따르더라도
공손씨ㅡ모용선비와 고구려는 계속 현 요하를 사이에 두고 계속 옥신각신 했습니다

이 경계가 현 요하냐 아니면 대릉하냐(또는 난하냐)의 견해로
주류사학과 비주류(&재야) 사학이 나뉘는 것입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73395&sca=&sfl=mb_id%2C1&stx=cellmate&page=6
     
북창 18-12-05 11:31
   
근데...현 교과서에선 아직도...한나라에 의해 고조선이 멸망하면서...한사군을 한반도 내부로 규정해놨고...그 한사군을 한나라의 땅으로 여기게 해놨죠;;;
공손씨 세력도...요동의 공손씨라고 해서...정말 거의 대부분의 서적에서 현 요동 반도에 공손세력을 '뙇' 넣었구요...
암튼, 국내 실정도 이따위라...잘 모르는 서양인이 만드는 게임이라서...이런 풍토를 반영할줄 알고...제가 삼국지 게임을 정말 좋아하는데...저따위로 만들면 이건 뭐 사기도 뭐하고 그래서 내심 걱정이 많았드랬죠 ㅋㅋ
근데...저렇게...물론 감방님 성엔 안차시겠지만...ㅋㅋ 제 입장에선 최악만은 피한거 같네요 ㅎㅎ
          
감방친구 18-12-06 09:50
   
그러네요
님 말씀이 맞습니다
제가 경솔했네요 죄송 ;;
     
Marauder 18-12-05 19:23
   
30대 초반이라면 모두 한번쯤은 해봤을 코에이 삼국지에서는 공손도 본거지가 요동성쯤일걸요
          
감방친구 18-12-06 09:49
   
저 40 대입니다
          
다시가입 18-12-07 00:12
   
난 한번도 안해봤음.
워낙 게임을 싫어해서...
감방친구 18-12-05 10:19
   






감방친구 18-12-05 10:26
   
한서 지리지 현도군(玄菟郡)


玄菟郡, 武帝元封四年開. 髙句驪, 莽曰下句驪. 属幽州.[1] 戸四萬五千六, 口二十二萬一千八百四十五, 縣三. 髙句驪, 遼山, 遼水所出, 西南至遼隊, 入大遼水. 又有南蘇水, 西北經塞外.[2] 上殷台, 莽曰下殷.[3] 西蓋馬, 馬訾水西北入鹽難水, 西南至西安平, 入海, 過郡二, 行一千一百里. 莽曰玄菟亭.
현도군(玄菟郡), 무제(武帝) 원봉(元封) 4년에 열었다. 고구려현(髙句驪縣) 은 왕망이 하구려(下句驪)로 고쳤으며 유주(幽州)에 속한다.[1] 가구수는 4,5006이고 인구수는 22,1815명이다. 현은 3개이다.
1) 고구려현(髙句驪玄), 요산(遼山)에서 요수(遼水)가 나오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요대현(遼隊縣)에 이르러 대요수(大遼水)로 들어간다. 또한 남소수(南蘇水)가 있는데 서북쪽으로 새(塞) 밖을 지난다.[2]
2) 상은태현(上殷台縣), 망(莽)은 하은(下殷)이라 했다.[3]
3) 서개마현(西蓋馬縣), 마자수(馬訾水)가 서북쪽으로 염난수(鹽難水)로 들어가는데, 서남쪽으로 요동군 서안평현(西安平縣)에 이르러 바다로 들어간다. (이 강은) 2개의 군(郡)을 지나고 1100리를 흐른다. 왕망은 현도정(玄菟亭)이라고 했다.
[1] 應劭曰故真番朝鮮胡國. 응초(應劭)가 말하기를 옛 진번조선(真番朝鮮) 호(胡)의 나라이다.
[2] 應劭曰故句驪胡. 응초(應劭)가 말하기를 옛 구려(句驪) 호(胡)이다.
[3] 如淳曰台音鮐師古曰音胎. 여순(如淳)이 말하기를 台의 음은 태(鮐)이다. 사고(師古)가 말하기를 음은 태(胎)라고 했다.



후한서 군국지 현도군(玄菟郡)


玄莵郡, 武帝置. 雒陽東北四千里. 六城, 户一千五百九十四, 口四萬三千一百六十三. 髙句驪, 遼山遼水出.[1] 西蓋鳥. 上殷台. 髙顯, 故屬遼東. 候城, 故屬遼東. 遼陽, 故屬遼東.[2]
현토군(玄莵郡), 무제(武帝)가 설치하였다. 락양(雒陽)에서 동북쪽으로 4000리 떨어져 있다. 성은 6개이고 가구수는 1594이며 인구수는 4,3163명이다.
1) 고구려현(高句驪縣), 요산(遼山)에서 요수(遼水)가 나온다.[1]
2) 서개조현(西蓋鳥縣, 서개마현).
3) 상은태현(上殷台縣).
4) 고현현(高顯縣), 옛날에 요동군에 속했다.
5) 후성현(候城縣), 옛날에 요동군에 속했다.
6) 요양현(遼陽縣), 옛날에 요동군에 속했다.[2]
[1] 山海經曰..遼水出白平東. 郭璞曰..出塞外御白平山, 遼山小遼水所出. 산해경(山海經)에서 말하기를 료수(遼水)가 백평(白平)의 동쪽에서 나온다고 했다. 곽박(郭璞)은 말하기를 (료수는) 새(塞) 밖의 어백평산(御白平山)에서 나오며 료산(遼山)은 소료수(小遼水)가 나오는 곳이라고 했다..
[2] 東觀書..安帝即位之年, 分三縣來屬 동관서(東觀書)..안제(安帝) 가 즉위하는 해에 현을 3으로 나누어 내속(來屬)하였다고 했다



<한서 지리지/후한서 군국지 / 국역 출처 : 다시 쓰는 유기>
감방친구 18-12-05 10:42
   
마자수는 현 동요하~요하입니다

양한서 상의 요수는 부신시에서 의현 방면으로 흘러 대릉하로들어가는 시허강(細河, Xihe river)로 추정됩니다

물론 남북조ㅡ수당 시대 요수는 망우하(북표현에서 대릉하로들어가는)로 고찰됩니다

이미 서기전 전한 시대에 현도군은 동요하~요하의 서쪽으로 찌글어들면서 요동군 땅을 파고든 상황이었습니다

또 후한시대에는 요하 유역조차 상실하였습니다
감방친구 18-12-05 10:46
   
상기 후한서 주석의 다음 내용
ㅡㅡㅡㅡㅡㅡ
山海經曰..遼水出白平東. 郭璞曰..出塞外御白平山, 遼山小遼水所出. 산해경(山海經)에서 말하기를 료수(遼水)가 백평(白平)의 동쪽에서 나온다고 했다. 곽박(郭璞)은 말하기를 (료수는) 새(塞) 밖의 어백평산(御白平山)에서 나오며 료산(遼山)은 소료수(小遼水)가 나오는 곳이라고 했다.
ㅡㅡㅡㅡㅡㅡㅡ

산해경과 곽박이 말하는 요수는
조백하, 또는 난하이며

소요수는 앞의 댓글에서 말하였듯이
부신시에서 의현 방면으로 흐르는 시허강입니다

이게 13세기 남송시대가 되면
요수는 현 난하,
소요수는 현 요하로 지도상에 표시됩니다

이 지도들은
ㅡ 거란국지 수록지도인 거란지리지도
ㅡ 남송의 세계지도(동아시아지도)인 지리도
입니다
감방친구 18-12-05 10:49
   
상기 본인이 제작한 구상도는 사서 내용을 현 통설에 견주어 다소 소극적으로 표현한 겁니다
비좀와라 18-12-05 10:56
   
"역시 서양인 입장에서도 공손씨가 요동을 차지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청일 전쟁 이후에 일본과 청나라는 시모노세끼 조약을 맺는데 삼국(러시아 / 독일 / 프랑스)간섭으로 일본의 대륙진출이 좌절되고 러시아는 요동반도 독일은 청도 그리고 프랑스는 상해 조차지 우월적인 지위을 얻습니다. 그리고 일본은 영토 확장 대신 기존 시모노세끼 조약에 명시된 전쟁 배상금의 2배 정도를 받는 것으로 마무리 되죠.

그리고 이 삼국간섭의 여파가 후일 러일전쟁 / 5.4 운동 / 중국 공산당과 진보세력의 대두 / 손문의 등장 / 조선의 몰락과 영토 상실과 더불어 멸망 등등 동아시아와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미치는데 아무도 이 역사적인 사실에 관심이 없고 저 마다 자신들의 이익이 있는 관점에서 엄청난 왜곡과 자기 만의 주장을 하고 있죠.

먼저 시모노세끼 조약과 삼국간섭 이 후에 일본 정부는 원세개에게 조약의 이행을 강요 하는 한편 원세개는 이를 무시하고 자신이 황제가 되려 하는 행동을 취하죠. 여기서 흔이 조약을 시모노세끼 조약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는데 후에 진행되는 역사적인 이벤트를 보면 그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됩니다.

우선 원세개와 일본의 갈등의 진행 과정을 살펴보면 원세개는 일본의 지원을 얻어서 황제가 되려하고 일본은 원세개를 황제롤 옹립하는 대신 무슨 댓가를 받기 원했는데 이에 관한 비밀조약을 맺었던 것으로 보인단 말이죠. 하지만 원세개가 이 비밀협약의 이행을 계속해서 거부하자 원세개가 황제가 되려는 것에 반대하면서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과는 달리 청나라에 충성하라는 주장을 하는 손문을 일본이 전폭적으로 지원합니다.

손문은 원래 굉장한 기회주의자로 자신의 이익이 되면 청나라의 충신 역활을 하였다가 다시 한족의 민족주의자 역활을 하였다가 일본의 충실한 협조자 역활을 하곤 하거든요. 하지만 손문의 본래의 정체성은 일본 재국 주의 자의 압잡이 정도로 보여진단 말이죠.

이러한 일본과 손문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원세개는 황제즉위를 강행 하는 동시에 일본과 맺은 아직도 그 내용이 알려지지 않는 비밀협약을 이행하지 않았던 말이죠. 그러던 와중에 원세개가 사망하게 되면서 손문은 자신이 정권을 잡고 일본은 비밀협약이 이행 될 줄 알았는데 장쮜린이 쿠테타로 정권을 잡고는 손문과 일본의 요구를 무시하는 일이 벌어 집니다.

이에 손문과 일본은 장쮜린을 암살하려고 하고 각종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 압박 함으로 인해서 결국 장쮜린이 굴북 하는데 여기서 후에 주목 할 만한 사건이 발생하죠. 중국정부는 국제회의(이름이 생각 안남 그리고 찾기도 귀찮음)에 참석해서 중국의 산동성 점유의 정당성을 주장 하는데 그 내용이 재미있습니다.

산동성은 공자와 장자의 고향으로 중국문화의 본향 이어서 중국 고유의 영토라는 것이죠. 문제는 이걸 당시의 유럽열강이 인정하지 않고 일본의 편을 들어 주었단 말입니다. 지금 중국이나 대만에서 툭하면 공자가 한국인이라고 주장 한다면서 말도 안된다는 말이 바로 여기서 기원 한단 말이에요.

"역시 서양인 입장에서도 공손씨가 요동을 차지했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판단했나 봅니다." - 바로 이 대목에서 공손씨가 서양인 입장에서 요동을 차지 했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가 아니라 중국이 산동성을 점유하고 있다는 것과 산동성이 조선의 영토가 아니고 청나라의 영토라는 것 그리고 공자와 장자가 중국인이라는 것을 아예 유럽의 열강들은 인정 하지 않았단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 중국은 국제사회의 압력에 굴복하고 일본에게 산동성을 주게 되는 협약을 맺게 되는데 이에 반발해서 일어난 시위가 5.4 학생운동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5.4 학생운동이 3.1만세운동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하는데 둘의 성격은 전혀 다르죠.

5.4 학생운동은 굉장히 폭력적으로 진행되었고 반면에 삼일운동은 평화적인 시위 였으며 삼일운동은 제국주의적인 침략을 반대 했지만 반면에 5.4운동은 중국의 제국주의적인 조선의 침약을 옹호하는 운동이란 말입니다.

삼국간섭과 시모노세끼 조약으로 등장하는 요동반도라는 말과 과연 역사가들이 말하는 요동과 요서가 같은 말일까요? 과거의 요동과 요서 지역이 반도란 말입니다. 당연히 요동반도는 산동반도의 다른 말이라는 것을 후일에 벌어진 역사적인 이벤트로 유추해 볼 수 있단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요동지역을 반도라 한다면 삼국간섭 이후에 러시아가 차지한 여순지역의 금주반도 정도라 할 있는데 금주반도 지역에 고려성터도 발굴 되니 아마도 그 쪽 지역이 맞을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중세고려 성터는 강화도의 흔적이 맞을 거라는 추측이 더 설득력이 있단 말이죠.

후에 러일전쟁 후에 일본군 장교가 러일전쟁의 전리품은 북관대첩비를 가지고 야스쿠니 신사에 배치 합니다. 북관대첩비가 어디에 있었을 까요? 당연히 함경도죠. 다시 말해서 여순지역이 함경도란 말입니다. 여순지역은 함경도고 산동반도가 근세조선과 청과 명 시기의 요동반도라는 것이 후일 일본과 청 그리고 삼국(러시아 / 독일 / 프랑스)의 외교적인 대립과 전쟁에서 어느 정도 유추가 된단 말이죠.

미국과 일본의 비밀 조약의 삼국 간섭 시기의 이들 삼국과 일본의 관계과 미국의 외교적인 입장을 이해 해야 하는 것이지 무조건 미국이 일본의 입장을 옹호했다? 글쎄 올시다.

일단 유럽 제국주의 열강들은 산동성이 청나라의 영토가 아니고 조선의 영토 이었고 공자와 장자 역시도 중국인 아니라는 것 정도는 확인 했었다고 것은 알 수 있단 말이죠.

마지막으로 5.4 학생운동의 주역들은 후일 중국의 진보주의의 태두가 되면서 공산주의자가 되며 이들에 동조한 모택동과 더불어 소련 공산당의 지원을 받으면서 중국 공산당을 창설 합니다. 당연히 대만의 중화주의자들이나 지금의 중국 공산주의자들의 입장에서는 산동성이 자신들의 역린이란 말이죠.

그래서 사드 문제가 불거 졌을 때 일본과 중국의 반응 그리고 미국의 반응이 그렇게 나오게 되는 것이란 말입니다. 이게 무슨 황당한 소리냐는 생각도 들겠고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 있겠지만 저는 그런것에 괘의치 않습니다.

어차피 이 요동반도 문제는 지금도 진행 중이라 지들 끼리 치고 박고 하면서 조금 씩 실체가 들어나고 있거든요? 요새 중국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5.4 학생운동과 비슷한데 이것이 후일 홍위병으로 이어지고 다시 이것이 모택동 사상과 연계가 된단 말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중국의 상황이 굉장히 흥미롭게 보이는데 이 것을 보도하거나 언급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면서 저 들은 무었을 위해서 저렇게 왜곡을 하려고 하는지 궁금 하기도 합니다.
Korisent 18-12-05 17:41
   
토탈워 개임사가 Sega 입니다. ㅋㅋㅋ 일본기업.
     
범고래 18-12-06 19:07
   
뭔 헛소리세요.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에서 만든 시리즈입니다. 님이 말하는 건 코에이에서 만든 삼국지 시리즈겠죠. 뜬금없이 세가가 왜 나오는지.
          
머라카이 18-12-06 19:48
   
그 크리에이티브 어셈블리가 세가 계열사입니다. 그래서 세가 정책상 역사적 논란의 대상이 되는 한국은 토탈워에서 다루지 않는다고도 했죠. 이번 삼국지 토탈워도 그때문에 요동 쪽은 게임 콘텐츠에서 뺏을 수도 있겠네요.
               
범고래 18-12-06 20:30
   
세가 개발사 중 하나인 것이지 토탈 워: 삼국을 세가가 개발한 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이건 회사를 욕할 수가 없죠. 한국 회사면 몰라도 외국인 입장에서 역사적으로 분쟁이 큰 지역을 다루다가 논란이라도 붉어지면 바로 매출에 영향이 가거든요.

여기에 대해선 게임 회사를 조롱할 수가 없어요. 제가 외국 게임 개발자였어도 한국사와 중국사가 겹치는 지역은 쉽사리 못 건들 겁니다. 이럴 때 보면 중국 바로 옆에 있는 게 죄죠. 뭐든 역사적으로 겹치는 게 많아서 참..
아비요 18-12-05 20:09
   
쓸데없이 강남쪽까지 세밀하게 만들 필요가 없었을텐데.. 거기 군현 몇개 안되잖아요? 있는 군현도 사실 태반이 양쯔강 주변에 있고.. 하긴 저 시절 강남이 그 양쯔강 바로 너머 지역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전쟁망치 18-12-06 18:51
   
일본 새뀌들이 우리나라 역사에 손댄건 사실임.
그걸 감안해서 역사서를 봐야 됨
도수류 18-12-09 18:28
   
고구려가 안나오는게 아쉽군요! 망할녀석들... 왜곡이 너무 지나치네요? 요서까지 고구려의 영토인데?...
도수류 18-12-09 20:37
   
ca에 문의해서 요서에 낙랑군을 넣어달라하고 고구려땅이 오도로스지역에 있었다고 알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덤으로 백제가 산둥, 서주, 강남 일대에 석권했을텐데 없네요? 이래서 코쟁이들은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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