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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03 19:47
[한국사] 다큐 답답해서;;청자백자 제 생각.
 글쓴이 : rainfallen
조회 : 2,143  

신안유물선에 고스란히 고려때 원~고려~왜국 까지 무역 품목 및 출항지 날짜까지 다 나와있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BHS_vOiEG4k
신안해저유물 참조.

웃기는게 무슨 귀족사회라서 고려가 청자문화고 서민적이라 백자가 조선문화라는 견해에 불만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참고로 전 역사 좋아하는 경제학 좀 하다만? 출신입니다.ㅋ) 
]
1.~~~ 고려는 남송대,원대와 엄청난 무역을 했어요.   예성강 통해서 개성까지 서역상인들이 들어왔는데 당연히 무역이 활발한 상공업 중심이 되면 기술은 정교해지고 사치품 문화가 발달, 큰 부가가치 창출 상품이 무역 1순위가 되고 따라서 좀더 예술적, 좀더 정교해지는 법입니다. ㅋ
지금도 다르지 않아요, 휴대폰,자동차 등 소비재에 디자인을 담아야 부가가치가 높아집니다.
즉 무역이 활발했던 고려에선 사치품 생산~수출~gdp증가~내수도 동반 증가하는 선순환 카테고리를 탄거구요,,,

2. 조선에선 첫째, 고려+원 일본 정벌시기,원명 교체시기에  이 무역 루트자체가 붕괴되고 
둘째, 무역이 막힌 일본이 왜구로 돌변하게되고(고려말), 그게 악순환 구조로 명나라까지 왜구때문에 골아프게 되고 그러니 3국이 다 이득을 보는 해상무역로가 쇠퇴하고
국경무역으로 축소된단 말입니다.

3. 이상태에선 수요가 없으니 정교한 노력이 절실한 사치품은 생산원가때문에 줄어들게 되고,
조선에선 차라리 실생활에 유용한 백자 생산으로 변하게 됩니다.
물론 이유는 이미 려말에 3국무역로는 끊긴 상태이고 그때 신진사대부가 나와서 상공을 천시하고 농업국으로의 고착화 때문에 굳이 부가가치 상품을 생산할 여력이 없던겁니다.  그러니 국경 인삼무역 조공무역 하게 된거죠.

하지만 전 백자 달항아리가 제일 좋아요^^(청자도 달항아리 있습니다.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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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fallen 18-12-03 19:47
   
무영각 18-12-03 20:11
   
기술적으로 백자가 신기술이고 좋은 기술 아닌가요
     
rainfallen 18-12-03 20:13
   
기술적으로는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제 집사람도 도자기 전공이라~
하지만 공들이는 시간과 섬세함의 차이이죠..
청자가 더 아름답다는게 아니라 사치품으로서 부가가치가 높았던 겁니다.
스위스 시계처럼요.
          
무영각 18-12-03 20:16
   
지금이야 그렇지만
당시엔 백자가 신기술이고 백자 보급되면서 청자는 유물이 된거 아닌가요
 LP, CD 처럼요.  스위스시계, 디지탈시계처럼요
               
rainfallen 18-12-03 20:21
   
그렇지 않아요  청자를 만들어봐야 팔데가 없는거죠.
지금 다마스커스의 그 유명한 탄소강 칼들 지금 만드나요?
수요가 없으면 쇠퇴하고 전쟁이 무역을 막아 문명을 쇠퇴시킵니다.,
          
rainfallen 18-12-03 20:17
   
덧붙이자면 자기와 도기가 구분되는데 유약이 불때는 과정에서 표면에 녹아서 코팅되는 과정, 그 차이입니다. 그리고 청자와 백자 철화문 등 기술적인 차이는 섬세한 공정의 차이이고 유약과 온도 불때는 시간의 차이입니다.
햄돌 18-12-03 20:14
   
백자가 청자보다 만들기 어렵다는데
잘못된 소린가요
     
rainfallen 18-12-03 20:19
   
맞는 말입니다. 요즘 이천가면 청자 구현 다 됐다고 보면 됩니다.
하지만 백자의 소탈하고 세상 너그러운~` 그래서 그냥 보면 빙긋이 웃게되는 달항아리는 구현 더 어렵습니다.  예술적 마음가짐의 차이죠 ㅋ~
상식4 18-12-03 21:13
   
백자가 청자보다 만들기 어렵고 발달한 기술이라는 건
더 높은 온도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예술적 의미?라면 솔직히 전 모르겠네요.
그냥 문외한이 보기에는 청자가 더 정교하고 더 아름다워 보이네요.
뭐 취향차이, 추구하는 것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편적인 일반인들이 한눈에 보기에는 청자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건 사실 아닌가요?

조선시대 백자가 성행하고 청자가 기운 건, 성리학 유교이념 때문이라고 봅니다.
선비는 청렴해야한다며 소박한 걸 멋으로 여겼죠.
그래서 말은 여자들이 타고다녔고, 유생들은 유교스~웩 낸다고 나귀타고 다녔음.
전혀 실용성과 거리가 멀고 알고 보면 조선시대 유생들이 그리 소박한 건 아님.
갓끈 같은데 눈에 잘 안 뛰는 부분 장신구는 줠라 비싼 보석같은 걸로 또 사치했거든요.

이율배반 적이고 모순적이죠. 원래 인간세상이 그런 거라 딱히 모든 걸 유교탓이라는 흔한 식민사관에 찌든 멍청한 주장을 하자는 건 아님. 유교를 국시로 하는 국가여서 다른 사회국가 보다 피 덜 빨리고 상대적으로 편하게 산 것도 사실이니까...
     
rainfallen 18-12-03 21:47
   
기술적으로 청자 시대에도 이미 조선의 백자 이상의 온도를 낼 수 있었어요  ㅋ;
하지만 남송 청자기술과 유약기술이 흡수되면서 가장  유약 코팅되는 알맞은 온도를 찾은거죠.

잘못 아시는 거에요.. 자기 만들때 지금도 도자기 하시는 분들 온도에 민감해서 백자, 청자, 도기 다
불지피는 온도가 다릅니다.

청자 유약 코팅할 온도 만들면 온도 더 못올릴 기술적 이유가 없어요.
가마가 귀흘림 가마로 높여쌓는 가마에서 불때면 그땐 장작의 양과 시간싸움이에요.

즉, 기본적인 가마에서 청자 만드는 온도와 백자만드는 온도는 높낮이 차이, 가마 길이의 차이지 쏟아붙는 에너지(장작)량이 결정합니다.

즉 기본 기술이 같아요. 투입되는 에너지량이 다를 뿐.
쉿뜨 18-12-03 21:14
   
백자가 더 각광받은 건 정치적 이유도 크죠.


송대 청자는 당시 정권의 색인데 명대에 들어서 새로운 자기를 만들어 바치라는 황제의 칙명이 있었습니다.

하늘에 드리기 위한 제사를 새로운 제기로 유학의 가치를 정권에 맞게 새롭게 담아 만들어 내려고 했죠.

백자는 새로운시대에 시작을 알리는 그런것이었죠.


전근대시대 문화라는게 최신 유행은 어디까지나 최고 권력층에서 전파되는겁니다. 소수의 대중문화 빼고...


다양한 형태나 시각적인 미는 당연히 청자가 위 인것은 백자보다 더 연성하기 쉬운 기술이란 점도 있지만서도 당장 이시기에 도자기는 극히 고위층의 전유물 같은 의미도 있어서 사치품과 같은 의미도 있었죠.

그게 명대가면 도자기란 가치가 극 사치품과 같은 지위에서 내려와 어느정도 민간에도 먹고살만하면 가질 수 있는 물품 정도는 되었습니다. 그래서 화려함 보다는 실용적인면이 급부상 한거죠.


조선의 백자가 극히 단조로운 예술품적인 가치를 가지는건 보다 유학적인 가치를 담고자 했던 조상들의 정치적 구현원리 였던 겁니다.
이후에도 코발트 염료가 들어간 청화백자나 철화백자 같은 물품도 있습니다만...

코발트는 수입염료로 굉장히 비쌋고, 그래서 철화백자가 꽤 많이 생산되었습니다.


명나라는 이후에 백자에서 오채채색자기를 생산하게 되고, 조선엔 왜란이 터져서 도공들이 다 잡혀가 버렸죠. 이후에 일부 돌아오긴 하는데... 조선의 생산기반이 다 파괴되고 수요도 놋쇠라는 대체품으로 눈을 돌리게 되죠.


명, 청 교체기에 일본에서 왜란으로 끌고 온 도공으로 엄청나게 때돈을 벌었고 이 돈하고 유쿠 털어서 나온 돈으로 일본제국주의 단초가 일부 제공 되니...

참 역사의 아이러니라 할 수 있겠습니다.


이때 조선에서는 임금이 조상께 지낼 제사의 제기 즉, 백자 제기 공급조차 못할 정도였다하니 ㅠㅠ
     
rainfallen 18-12-03 21:55
   
오 해박하시네요.....살짝 다른 한편의 생각은 경제적인 이유입니다.
  조선도공들이 왜국가서 일본 자기문화를 최초로 일으키고 이게 막부나 왜구ㅠㄱ 귀족들의 사치품으로 지원받아 발전하다가 유럽 수출하면서 포텐이 빵 터집니다.,

이게 제 본글에 고려청자가 스러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조선백자가 새로운 무역로로 일본서 생산된 자기가 유럽서 빵터지니 점점 고급화 길을 걷게 되는거~~ 청자 발달과 같습니다.
          
rainfallen 18-12-03 21:56
   
무역이 쇠퇴하면 문화는 스러지고 새로운 문화가 대체되는 ㅋ
범고래 18-12-03 22:08
   
백자를 만들기 위해 어떤 기술이 필요하든.. 눈으로 보기에 청자가 더 예쁜 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
     
rainfallen 18-12-03 22:26
   
전 백자가 더 좋은데요;;  실은 ㅋ;
          
범고래 18-12-03 22:47
   
전 둘 다 좋아요. 다만 시각적으로 청자가 더 예쁜 것 같아요.
               
rainfallen 18-12-03 22:51
   
청자는 뭔가 진열장에 놓아 감상하고 백자달항아리는 김환기 화백처럼 마당에 놓고 밤달빛에 놓아야하는 느낌? 그 차이요^^
비좀와라 18-12-04 03:42
   
청자가 허물어진 이유는 아마도 재료 수급에 문제가 있어서 일껄요?

청자가 없어 졌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조선말기 까지 청기와를 사용 했는데 청기와 마지막 장인이 만드는 법을 전수하지 않고 단절 했기 때문에 청기와 만드는 법이 단절 된거지 아주 없어진게 아니죠.

청기와 마지막 장인이 정부가 후계자에게 기술을 전수하라고 했는데요 무슨 똥 배짱인지 전수 안 하고 꼴까닥 하는 바람에 청기와 제작 기술이 단절 되었을 뿐 입니다. 기와나 자기 모두 제작 방식에서는 큰 차이 없습니다.

유약이라고 강조 하는데 유약이 뭐 별룬가요? 그냥 금속 가루 붙이는 것 아닌가요? 제가 아는 지인이 도자기 사업을 크게 합니다. 가끔 가서 보면 맨날 금속 물질 배합을 해서 자기에 묻히고 굽는 실험 하더만요. 이 금속가루가 꽤 독성이 있어서 맨손으로 만지면 큰 일 난다고 잔소리고 하고요.

그리고 임진왜란 이 후에 도공이 다 끌려간것도 아니고 제일 중요한 관요 즉 최고의 엘리트 들이 세습되어 도자기 만드는 곳은 경기도 이천 옆의 붕어탕으로 유명한 곳인데 하여간 그 곳이 제일 최고 입니다.

도자기가 운송하기가 어려워 육로 운송은 안되고 배로 운송해야 하기에 주로 강가에 관요나 사요가 있고 수도가 서울이라 한강변에 왕실전용 관요가 있는 것 입니다.

지금도 일본 애들이 도자기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는 것 이고요. 일본 자기와 조선 자기의 차이점은 대량생산이 가능하냐 즉 산업화가 가능하냐의 차이점으로 유약은 일본이 발명 한 것 이에요. 아니 정확하게는 일본에 끌려간 도공들이 만든 거죠.

유약이라는 말을 하면서 청자와 백자를 논한다? ㅋㅋㅋ

그리고 온도의 차이가 없다? 현대나 근대에 만들어진 기술로 과거를 재단 하실려고요? 그럼 본 차이나와 차이나의 차이점은 아셔요? 만들어진 재질이 차이가 나지만 가장 큰 차이는 온도차 입니다.

지금의 세라믹도 자기와 같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온도죠. 어떤 금속물질이 어떤 온도에 점착되는지도 중요하지만 과거에는 유약이 없었거든요? 그리고 지금 전통 가마에 도자기 굽는 사람이 있긴 한가요? 거의다 까스불 가마죠? 당연히 원하는 온도를 언제든지 낼 수 있기에 온도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모양 이신데...

과거에 원하는 온도를 낼 수 있었을 거라 봅니까? 불에 바람을 넣는 푸레도 고도의 기술이 필요 한데 사실 중국이 기타 나라의 푸레 보단 앞선 것도 사실이죠.

마지막으로 옛날 도공들의 신분은 드라마에서 나오듯이 낮은 신분이 아니라 관직을 받을 정도로 대우 받던 신분 이었습니다. 당연히 임진왜란 때 끌려간 도공역시 신분이 높고 공부한 사람들 이고요.

한강변으로 관요을 옮긴 다음에 이들이 앞서 말한 것과 같은 실험을 수 백년 간 계속 하면서 일종의 실험 노트를 만들었는데 일제 때 일본 놈들이 수거해 가서 입 싹 다물고 있죠. 일본의 비철금속학이나 세라믹 학문이 저들이 뛰어나서 발전 했는지 아세요?

실험 노트가 얼마나 중요 한지는 황우석 사건 때 알았을 거고요. 거의 이백년 동안 축척한 빅 테이타를 꿀꺽하고는 돌려줄 생각은 하지 않고 꽁꽁 숨겨 놓고 있는 거라는 것을 이천 도자기 엑스포 관련 일 때문에 현지 인터뷰에서 알게 되었죠.

동시에 일본의 도자기는 어떤 정형화 된 패턴이 있다는 것 역시 알게 되었는데 가령 줄 무늬가 두개면 어디 것 한개면 어디 것 그리고 도자기 뒤에 툭 튀어나온 것을 유두와 같다고 해서 유두라 하는데 이것을 얼마의 크기로 해야 한다 뭐 이런 잡스런 규격을 만들어서 구별 하더라고요. 이것을 표준화라고 하는데 이는 대량생산 하기 위해서죠.

그래서 이천 쪽은 주로 생활 도자기를 생산 하는데 거의 일본의 하청 공장이고요 또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다른 쪽은 예술 쪽을 생산 합니다. 앞 서 말했듯이 일본이 대량 생산 해서 상품화는 잘 하지만 그 건 그냥 상품이고 예술 하곤 멀죠.

조선의 도자기 사업이 죽은 것은 상품화를 하지 못한 것이 커요. 청자가 사라진 것 역시 마찮가지고요.
사랑투 18-12-04 22:54
   
글과 댓글을 보며  맞던 틀리던 이렇게 새로운 시각으로 또 의문으로 바라보는 것이 저는 좋습니다.
그래야 발전이 있는거죠.

역사 뿐만 아니라 다른 방면도 마찬가지 겠지만 누가 누가 잘 외웠나 대결보다는 100배 낫습니다.
     
rainfallen 18-12-28 01:12
   
사랑투님 감사합니다~~~ 혹 개인적으로 만나면 술한잔 사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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