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2-03 00:01
[한국사] 청나라는 민족의 역적이다...
 글쓴이 : 드림케스트
조회 : 2,315  

동북지방을 통채로 한족에게 넘겼음...
여진은 우리민족이 맞음....청나라도 우리민족계열나라 였음..
언제 다시 찾을려나...원주민은 여진 말갈족은 아직도 존재하니
회복 가능성은 있다는게 다행인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8-12-03 00:13
   
민족이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이권다툼에 의하여 만들어진 경계일 뿐...
claspl 18-12-03 00:17
   
하지만 크게 본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어차피,  일본, 중국, 베트남, 아시아 전체가 동이족에서 나온 우리 민족, 우리 역사입니다.

여진, 청나라, 말갈족 전부 우리껍니다.

동이족의 내부 다툼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위구르 18-12-03 11:01
   
나름 합당한 시각입니다. 다만 그중 비중이 컸던 만주족은 식민지가 되어버렸고 그대로 놔뒀다간 지나사가 되버리니 우리가 그 역사를 지켜야 합니다.
범고래 18-12-03 00:33
   
꿈 깨세요.
TheCosm.. 18-12-03 00:53
   
역사와 관련된 게시글들 자주 접하다보면 자주 드는 생각이 있더군요.

저기 먼 친척이 자식없이 돌아가실 때가 되니, '오 그러면 나도 유산 받을 수 있는거 아냐?'라며 접점 찾는 것처럼 말이죠. 저마다 서로 잘났다고 외치는 중국이나 일본이나 우리나, 이럴 때면 서로 똑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걸 보면 인류는 역시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Korisent 18-12-03 07:25
   
역사가 조작 되었으니 이런 주장들이 나오는 겁니다. 말갈이면 모를까 청나라는 우리민족사 아니에요. 청나라 역사는 차이니스.몽골.티베트.울루무치.타타족의 공동역사죠. 웃긴건 지금있는 중국과는 아무 상관없음.
     
이재명박 18-12-03 08:53
   
?? 말갈 = 여진
     
패닉호랭이 18-12-03 12:35
   
?????

말갈 = 여진 = 금 = 후금 = 청
아마르칸 18-12-03 19:18
   
에휴!! 만주족은 한족한테 산타클로스죠.
6시내고환 18-12-06 11:06
   
말갈로 치자면 6부가 있죠 그 중에서 백산, 속말 말갈은 예맥 계열로 우리와 형제뻘 되는 민족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여진의 전신은 흑수말갈임 흑수말갈은 퉁구스 계열로 언어도 많이 달랐다고해요 말갈과 여진은 관계가 있다지만 동일시 하는 것은 어렵다고봐요 뿐만 아니라 여진=만주족도 동일시 하기 어렵죠 기존 여진족에 기타 제 민족까지 흡수한게 만주족이었으니 말이죠 그러니 우리와 만주족은 더욱 멀다고봐야죠 그리고 회복 가능성은 1퍼센트도 안될거 같은데..
 
 
Total 5,27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005 [한국사] 환단고기를 보는 갠적인 관점 (11) 하이시윤 10-03 1989
5004 [한국사] 역사학과 고고학의 관계ㅡ개천절을 맞아 (2) 하이시윤 10-03 985
5003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3ㅡ연국의 실체 하이시윤 10-02 968
5002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2/2ㅡ연국이 복속시킨 조선의 실체 하이시윤 10-02 861
5001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2/1ㅡ연국이 복속시킨 조선의 실체 하이시윤 10-02 911
5000 [한국사] 진개전쟁의 진실1.ㅡ진개전쟁후 연과 고조선의 경계 … 하이시윤 10-02 962
4999 [한국사] 9월27일 평양낙랑(국)박물관 개장 (1) 하이시윤 09-30 1014
4998 [한국사] 청동기시대 시대구분 - 학계 동향 (15) 흥무대왕a 09-27 1397
4997 [한국사] 최태영박사님 이병도를 꾸짖다 (1) 유위자 09-07 1731
4996 [한국사] 개인적으로 역사에서 현실드립치는것을 싫어하는이… (1) Marauder 09-06 965
4995 [한국사] 진한의 근원에 대한 연구 글 주소 위구르 08-21 1275
4994 [한국사] 명도전은 어느 나라의 화폐였는가 위구르 08-20 1461
4993 [한국사] 낙랑 위치에 대한 고찰 (16) 파스크란 08-20 1586
4992 [한국사] 시대별 한사군 현과 인구수의 변화 위구르 08-19 1218
4991 [한국사] . (11) 흥무대왕a 08-18 1170
4990 [한국사] 요수와 위만조선의 위치 탐구 위구르 08-16 1103
4989 [한국사] 고구려 요동성의 실제 위치 (3) 파스크란 08-16 1615
4988 [한국사] 단군의 어원 분석 (단군왕검의 아들 부루를 기준으로… (4) 보리스진 08-16 1484
4987 [한국사] . (8) 흥무대왕a 08-15 1074
4986 [한국사] 방OO리의 의미 2/2 (7) 위구르 08-13 938
4985 [한국사] . (13) 흥무대왕a 08-10 1283
4984 [한국사] 방OO리의 의미 1/2 (4) 위구르 08-09 1021
4983 [한국사] 발해의 통설 영토로 본 방의 개념 위구르 08-09 1211
4982 [한국사] 발해 중경 현덕부의 위치 확인 위구르 08-09 1152
4981 [한국사] 일본의 백제 왕족 성씨 분석 (다타라(多多良), 우라(… (2) 보리스진 08-07 1604
4980 [한국사] 낙랑군 변천사와 평양성 (13) 흥무대왕a 08-02 1302
4979 [한국사] 삼국지에 나온 삼한의 면적 (19) 위구르 08-02 153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