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동아시아 게시판
 
작성일 : 18-10-31 11:21
[한국사] 일본서기에 나오는 한국어
 글쓴이 : 호랭이해
조회 : 4,258  

고구려

박왕 코쿠오리코케 狛王(こくおりこけ)
부인 오리쿠쿠 夫人(おりくく)
정부인 마카리오리쿠쿠 正夫人(まかりおりくく)
중부인 쿠노오리쿠쿠 中夫人(くのおりくく)
세자 마카리요모 世子(まかりよも)
소부인 시무오리쿠쿠 小夫人(しむおりくく)

백제

왕 키시(王·君·吉士) 코니키시(國王·王·主) 건길지
왕후 오루쿠(王后) 코니오루쿠’(太后·王后) 어륙
왕자 세시무(王子)
부인 하시카시(夫人) ハシカシ
여랑 에하시토(女郞) エハシト

---

상신 마카리다로 上臣 (マカリダロ) 신라의 상대등

미질기지파진간기 미시코치하토리칸키 微叱己知波珍干岐(ミシコチ ハトリカンキ) 미사흔 파진찬 珍자가 이두로 돌 들 이라한다는데 잘 모르겠다.


상다리 오코시타리 上哆利(オコシタリ)오코시가 위를 뜻하는거 같다.

하다리 아로시타리 下哆利(アロシタリ) 아로시, 아루시, 아리히시가 아래를 뜻하는거 같다.

남가라 아리히시노카라南加羅(アリヒシノカラ)

하한 아루시카라쿠니 下韓(アルシカラクニ)

하한기 아루시칸키 下旱岐 (アリヒシノカラ)


아리나례하 아리나리가와 阿利那禮河 (アリナレガワ) 신라의 알천. 나리는 나루.

초라성 사와라 노 사시草羅城(サワラノサシ)   자시, 잣 성(城)의 우리말

구마나리 코무나리 久麻那利(コムナリ)곰나루

포나모라 후나무라 布那牟羅(フナムラ) 모라가 붙은 지명은 신라의 금석문에도 나온다. 마을을 뜻하는거 같다.
≪양서(梁書)≫ 신라전에 신라의 습속에 왕성을 건모라(健牟羅)라 부른다고 한다.


수내라 須奈羅 (スナラ) 스나라
소내라 素奈羅 (スナラ)
쇠나라 금관가야를 뜻하는거 같다

주도 니리무세마 主嶋(ニリムセマ) 님의섬

기부리지가 코호리치카 己富利知伽 (コオリチカ) 코호리 고을

코호리 치(支) 가(干,加) 고을의 수장?

능비기부리 노비코호리 能備己富利 (ノビコオリ) 배평(背評)이라고도함 지역명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라산이야 18-10-31 12:19
   
고쿠오리코게의 '게'는 당시 삼한시대 존칭접미사인 '기' '치' '지'의 왜식 발음이고
 오리의 '오'는 '아' 또는 '어'의 왜식 발음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쿠는 '곡'의 왜식 발음으로 고구려의 국명인 '고ㄱ'과 같은 뜻인데
'높은곳 최상층'의 뜻으로  과거 투르크가 자신의 국명을 곡투르크라 불렀는데
그 뜻이 '하늘의 투르크'란 뜻이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구려도 높은 나라 그런
뜻이었습니다.

따라서 고쿠오리코게는 당시 고구려인들의 발음은 '곡아리카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백제의 왕인 어라하에 대비되는 칭호이지요.

왕비인 오리쿠쿠도 백제의 왕비인 어륙의 왜식 발음이고.

마카리어륙 마카리요모처럼 마카리는 첫째, 가장높음의 뜻을 가지는데
고구려 최고 수상인 대막리지의 막리와 같은 단어로 보이네요.

그리고 이 막리는 현재 우리말인 '머리'로 이어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무튼 위자료는 굉장히 흥미롭습니다.
감방친구 18-10-31 13:04
   
본문에서
//미사흔 파진찬 珍자가 이두로 돌 들 이라한다는데 잘 모르겠다. //

ㅡ 珍이 왜 돌/들인지는 본인의 어원 고찰문을 참고하세요
ㅡ 아래 링크에서 간진부가 본피부로 바뀐 사례를 고찰한 부분에 있습니다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59497&sca=&sfl=mb_id%2C1&stx=cellmate&page=28
     
감방친구 18-10-31 13:11
   
우리의 옛 이두 차자표기의 경우 끝소리 차자는 제외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珍의 경우
                      뎌 < ㄷㆍ


다리/도리/드리/두리/달/돌/들/둘
에서
리/ㄹ 은 차자표기를 하지 않은 예에 해당합니다
     
감방친구 18-10-31 13:13
   
삼국사기 신라 6부의 명칭 변경의 사실기록에서 珍은 彼로 대체 된 경우인데 둘 다 '돌/달/들'을 이두 표기한 실제 사례입니다
          
호랭이해 18-10-31 13:20
   
파진이 왜 하토리지? 하고 대충 찾아봐서 자세히는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방친구 18-10-31 13:23
   
제가 오히려 좋은 자료에 감사합니다
winston 18-10-31 17:06
   
마쯔리는 맞으리~
     
위구르 18-10-31 23:48
   
그 근원이 맞두두리 라는 말도 있죠. 흥미로운 단어입니다.
     
감방친구 18-11-01 09:24
   
사실 일본의 마쯔리 대부분이 근현대에 지역 살리기 일환으로 급조된 것들이고

마쯔리의 마츠를 제(제사할 때 그 제자)를 뜻한다고 하는데 마츠리 행사 자체가 무언가를 떠들썩 하게 맞이 하는 거

우리 문화에는 이런  게 전혀 없었는고 하면 전혀 그렇지 않아서 보편적

ㅡ 새해맞이
ㅡ 달맞이
ㅡ 동지맞이
ㅡ 대보름맞이
ㅡ 손님맞이
ㅡ 사위맞이

등등 보편적으로 쓰였죠
     
열공화이팅 18-11-01 15:38
   
향가 모죽지랑가 중에 맞오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죽지랑의 영혼을 맞이하려고 눈 주위에 검게칠을 하는데(목연)

그 상황을 노래하는 구절에 맞오이(맞이 ㅡ일본어  마쯔리의 기원)가 나옵니다


目煙  廻於尸  七史伊衣
목연    둘얼        칠시이옷
(눈주위에 검게 돌려 칠한 것은 )

逢烏支  惡知  作乎下是
맞오히    악디    지온나이
(맞오이 할 때  만들었나이다)


기일이 되어 영혼을 맞이하는  행사(영혼 맞이 ㅡ 마쓰리)를 할 때

눈 주위를 검게 칠하던(목연) 풍습이 있었나 봅니다

지금도 일본 일부 마쓰리에서

영혼을 만날 때 얼굴을 전부 검게 칠하기도 합니다

마쓰리가 한국에서 맞오히(마중하기)에서

기원한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국문학계에서는

아직도 저 부분을 정확하게 해독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해석입니다.

어느 국문학자의 해석보다 더 정확하다고 자부합니다. ㅋㅋㅋ
 
 
Total 17,5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6729 [한국사] 신라 강역은 반도가아님 (8) 우당탕뻥 01-14 3212
16728 [한국사] 독립운동가 이상재 연설 '조선 청년에게' 1927… (1) BTSv 01-14 1189
16727 [기타] 고대 중국어가 주어 목적어 동사 순이었다는데 (16) 열공화이팅 01-13 3360
16726 [한국사] 일본서기 한반도 촌(村) 지명 (16) 호랭이해 01-12 4298
16725 [기타] 조선 초 명나라와 조선의 관계 (22) 관심병자 01-10 5168
16724 [기타] 뜬금) 역사의 자충수 논리 두가지 위구르 01-10 1696
16723 [기타] [대한제국 120주년] 다시 쓰는 근대사 <12> 비상계… 관심병자 01-09 1420
16722 [한국사] 10 세기 초 거란과 해의 상황 (12) 감방친구 01-09 2672
16721 [한국사] 영주(營州) 추적과 정황 근거 감방친구 01-08 1012
16720 [기타] 독일인 지그프리드 겐테의 견문기의 대한 제국 관심병자 01-08 1919
16719 [기타] 춘추필법이란? (3) 관심병자 01-08 1161
16718 [한국사] 유튜브에 발해는 한국사가 아니라는 사람 있던데 (9) 아비바스 01-08 1872
16717 [한국사] 잘먹고 잘살다 죽으려면 민족반역자가 되더라도 후… 스리랑 01-08 1041
16716 [한국사] 식민사학의 결과 - 중국의 동북공정을 받아들이는 젊… 얌얌트리 01-08 1005
16715 [한국사] 자치통감주의 형북(陘北) 관련 기록 집성 (13) 감방친구 01-08 1341
16714 [한국사] 중국 서안에 존재하는 피라미드의 실체 (6) 아비바스 01-07 2848
16713 [한국사] 카자흐스탄은 정말 단군의 나라일까? (2) 아비바스 01-07 2036
16712 [한국사] 이 영상 고고학적으로 확실한 거 맞음? (14) 아비바스 01-07 1504
16711 [한국사] . (6) 호랭이해 01-07 1214
16710 [한국사] 5세기 이후 고구려 서쪽 강역을 추적하며 감방친구 01-07 1485
16709 [한국사] 중국 역대 주요사서 편찬년도 정리 (11) 감방친구 01-06 2176
16708 [일본] 국방부 레이더논란 반박영상 오피셜(외국어버전) GGOGGO 01-04 1653
16707 [한국사] 한국 역사학계의 뿌리 이병도 (27) 스리랑 01-04 2415
16706 [기타] 나무위키에서 일본식민학자 같은 말 하고있네요 (8) 뉴딩턴 01-04 1724
16705 [한국사] 북위(北魏) 영주(營州) 계명산(鷄鳴山) 고(考) (9) 감방친구 01-04 1259
16704 [기타] 고려시대 몽고 100년 지배와 일제시대때 우리나라가 … (25) 뉴딩턴 01-02 4211
16703 [기타] 조선 개화, 악몽으로 시작하다 (1) 관심병자 01-01 1575
 <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