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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0-30 21:02
[한국사] 금사(金史) 고려(高麗) 관련 기록 정리
 글쓴이 : 설설설설설
조회 : 1,218  

금사(金史) 1권 시조함보 
앞서 금나라는 한국사가 아닙니다.

물길은 옛 숙신의 땅으로 후위 때 속말부, 백돌부, 안차골부, 불열부, 호실부, 흑수부, 백산부 7부가 있었다.
수나라가 7부를 모두 동일하게 말갈이라 칭하였다.
당나라 초기에는 흑수말갈과 속말말갈이 있었고, 나머지 5부는 듣지 못하였다.
속말말갈은 처음에 고려(高麗)에 종속하였는데, 성씨는 대씨다.
이적이 고려(高麗)를 깨트리자 속말말갈은 동모산을 보존하였다.
후에 발해를 다스리고 왕이라 칭하였는데, 10대를 전하였다.
발해에는 문자, 예약, 관부, 제도가 있었고, 5경 15부 62주가 있었다.
흑수말갈은 숙신의 땅에 거주하였고 동으로는 바다와 잇닿았고 남으로는 고려(高麗)와 접하였는데, 역시 고려(高麗)에 종속하였다.
일찍이 고려(高麗)를 도와 15만 군사가 당태종을 막았는데 안시성에서 패하였다.
당 현종조에 입조하니 흑수부를 설치하고 추장을 도독과 자사로 임명하였고, 장사를 두어 감독하게 하였다.
흑수말갈의 도독에게 이씨 성을 하사하고, 이름은 헌성이라 하였으며 흑수경략사로 통솔케 하였다.
그 후 발해가 강성하자 흑수는 발해에 복속하여 조공이 마침내 끊어졌다.
5대 때에 거란이 발해의 땅을 모조리 차지하자 흑수말갈은 거란에 복종하였는데,
남부에 있던 흑수말갈은 거란이 국적에 편입시켜 숙여진이라 불렀고,
북쪽에 있던 흑수말갈은 편입하지 않아 생여진이라 불렀다.
생여진 땅에는 혼동강과 장백산이 있는데 소위 백산흑수가 이것이다.
혼동강은 흑룡강이라고도 부른다.
금시조의 이름은 함보이고 처음 고려(高麗)에서 나올 때 이미 60여 세였다.
함보의 형 아고내는 불교를 좋아하여 고려(高麗)에 머물며 고려(高麗) 밖으로 나가는 것을 원하지 않고 말하길
   <후세의 자손이 반드시 서로 모일 것이니, 나는 가지 않겠다>
그러자 함보는 동생 보활리와 함께 고려(高麗)를 떠났다.
시조는 완안부 복간수의 물가에 거주하였고, 보활리는 야라에 거주하였다.
대개 그 초기의 물길 7부에 여진과 발해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
시조 함보가 완안부에 이르러 오래 거주하였는데, 완안부족 사람이 다른 부족의 사람을 살해한 일로
양 부족이 서로 미워하고 싸워 해결이 불가능했다.
완안부 사람이 시조 함보에게 말하길
   <만약 우리 부족을 위하여 이 원한을 해결하고 양 부족으로 하여금 서로 죽이지 않게 할 수 있다면
     부족 내에 아직 시집가지 않은 60세의 현명한 여자가 있는데, 당신과 서로 혼인시키고 당신을 우리 부족민으로 삼겠다>
하였다. 이에 시조 함보가 허락하고 곧 다른 부족으로 가 중재하여 말하길
   <한 사람을 죽인 일로 양부족간 다툼이 해결되지 않으니, 손상이 매우 많다.
     어찌 난리를 일으킨 주모자 한 사람을 베고 싸움을 멈추지 않는가?
     완안부가 너에게 물건으로 배상하면 싸우지 않고도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에 원한을 갖고 있는 집 사람들이 수긍하였다.
시조 함보가 또 약조하여 말하길
   <무릇 사람을 살상한 자가 있으면, 그 집 사람 한 사람과 말 10쌍, 암소 10마리, 황금 6냥을 살상을 당한 집에 배상하여 
     두 집이 서로 해결하면 사적인 싸움이 없을 것이다>
하니 이를 <근여약>이라 하였다.
여진의 풍속에 살인은 우마 30마리로 배상하였는데, 이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이윽고 완안부는 이를 따라 약조한 대로 다른 부족에 배상하였으며,
시조 함보에게 흑소 1마리를 사례로 주었으며 60세의 여자와의 혼인을 허락하였다.
시조 함보는 사례로 받은 흑소를 신부 측 집에 빙례품으로 보냈고, 부인의 자산을 획득하였다.
후에 2남 1녀를 두었는데, 장남은 오로이고 차남은 알로이며 딸은 주사판이다.
이로써 마침내 완전히 완안부 사람이 되었다.
금 태종 천회 14년(1136년)에 경원황제로 추시되었고, 묘호는 시조라 하였다.
금 희종 황통 4년(1142년)에 그 능을 광릉이라 불렀다.
금 희종 황통 5년(1143년)에 시조 의헌경원황제라 시호를 더하였다.

=======

호십문은 중국 말을 잘하였고 거란대자, 거란소자를 읽을 수 있었고, 용맹하고 싸움을 잘하였다.
고영창이 동경에 근거하고는 갈소관 사람에게 항복을 권유하였는데,
갈소관 무리가 고영창의 군대가 강함을 두려워하여 귀부하고자 하였다.
호십문이 고영창을 따르길 원치 않아 그 일족을 불러 모의하여 말하길
   <우리의 먼 조상 3형제는 모두 고려(高麗)에서 태어났다.
    지금 대성황제(아골타)의 조상은 여진으로 들어갔고,
    우리의 조상은 고려(高麗)에 남았다가 뒤에 고려(高麗)에서부터 요나라에 귀부하였다.
    우리와 더불어 황제는 모두 삼조(三祖/아고내, 함보, 보활리)의 후예다.
    황제가 천명을 받아 대위에 즉위하여 요를 정벌하고 패망하게 하였는데,
    내가 어찌 고영창의 신하가 될 수 있겠는가!>
시조(함보)의 형 아고내는 고려(高麗)에 남았는데 호십문이 이와 같이 스스로 말한 것은
대개 호십문이 아고내의 후손임을 스스로 일컬은 것이었다.
이에 그 일족과 부족 무리를 인솔하여 살개에게 이르렀는데 때마침 오준이 항복하자 호십문은 치회산 아래에 영을 차렸다.
고영창이 공격하니 호십문이 힘껏 싸웠으나 견디지 못하고 살개에게 달아났다.
개주를 공격함에 이르러 호십문이 군량을 군에 공급하였다.
후에 보주를 공격하였는데 요의 장수가 배에 군사를 태우고 달아나자 호십문이 요격하여 깨트리니, 그 요나라 사졸이 항복하였다.
태조가 심히 후하게 칭찬하고 물품을 하사하였으며 갈소관 7부의 발근으로 삼았고, 은패 1개와 목패 3개를 주었다.
1118년에 졸하였다.
 
감문위 상장군을 추증하였고 재차 표기위 상장군을 추증하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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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늑대 18-10-31 00:28
   
<거란고전 契丹古傳>
제6장
瑪玕 靺鞨 渤海 同聲相承, (마간 말갈 발해 동성상승)
珠申 肅愼 朱眞 同音相襲, (주신 숙신 주진 동음상습)
傳統自明也矣. (전통자명야의)

마간(瑪玕), 말갈(靺鞨), 발해(渤海)는 같은 말을 나타내는 음운으로 서로 이어져왔고,
주신(珠申), 숙신(肅愼), 주진(朱眞)도 같은 음으로 서로 이어져왔다.
이러한 전통은 자명(自明)한 것이다.

위 내용과 단재 신채호 선생님의 글을 보면 숙신은 고조선의 다른 표기법입니다.
신채호는 조선의 어원이 숙신(肅愼)에서 나온 것이라 하고, 그 원래 명칭이 주신(珠申)이라 주장하였으며 고조선의 초기 도읍인 아사달을 한역한 것이 조선이라는 견해도 있다.
아사는 아침의 고어이고.. 일본어에서 남아있고..
달은 땅의 또다른 표기법.. 응달 양달 할때 씌인다.. 조선시대 천자문을 보더라도 땅은 따로도 발음했다는것을 알수 있다.. 하날천 따지..

시경의 잠부론에서는 고조선의 왕을 한후로 표현하죠..
 : 한국韓國(북경 고안현)의 제후가 주나라 왕실로 직접 찾아와 조공했다. 그 한韓의 서쪽에도 한씨韓氏 성이 있었다.
 위만에게 패해 배를 타고 한의 땅으로 가서 한국韓國(삼한)을 세웠다.

또 말갈이라 함은 한반도와 만주에 이르는 세력들을 통칭해서 불렀고..
고구려 또한 중앙정부를 제외하곤 모두가 말갈로 불렸습니다.

또 중국이나 우리나 모두가 인정하는 말갈은 맥족이라는 사실..

맥국은 춘천에 있었고 그 유적의 결과 고인돌과 적석총 세력입니다.

한서에서는 삼한은 모두가 맥류라고 했습니다.
[한서]
北貉、燕人來致梟騎助漢
북맥(北貉)과 연(燕)나라 사람이 와서 날래고 용맹한 기병으로 한(漢)을 도왔다 
應劭曰:北貉,國也
응소가 북맥은 나라라고 말했다. 
師古曰:「貉在東北方,三韓之屬皆貉類也
사고는 말했다. 맥은 동북방에 있으며 삼한의 족속은 모두 맥류(貉類)다

조선왕조 실록에 나온 기록들을 보더라도 만주와 한반도는 스스로 동질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연산군(燕山君)일기
"요동(遼東) 등지는 원래 고구려(高句麗)의 땅이었으므로 압록강에서 요하(瞭河)까지 거주하는 사람이 모두 우리 나라 사람이다. "

선조실록에서는
- 선조실록 103권 31년 8월 9일

총병이 말하기를,
“앞서 많은 후사(厚賜)를 받았는데 나는 조선과는 한 집안 사람입니다.【요동(遼東)은 옛 고구려(高句麗)의 땅으로 동령위(東令衛)의 사람들은 우리 나라를 가리켜 본향(本鄕)이라고 했다.】 중국 조정의 문무 관원들이 이곳에 많이 나와 있어 용도가 매우 많으니 두루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받으려면 선뜻 받지 어찌 근교(勤敎)를 기다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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